제20대 경산시 부시장에 이장식 부이사관(55세)이 1일 취임했다.이부시장은 의성출신으로 1991년 경산시에서 행정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총무과, 도지사 비서실, 인재양성과장(서기관), 도시계획과장, 청도부군수, 경상북도 대변인 등 주요부서를 거쳐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경산에 부단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특히, 이 부시장은 도청내에서 대내외적인 네트워크가 좋고, 기획, 법무, 인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무기획력 또한 탁월하여 일에 대한 열정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피플 | 경산/ 변경호기자 | 2019-01-0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