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소아 필수진료' 강화…소아중증진료에 5년간 1조3천억 지원 정부 '소아 필수진료' 강화…소아중증진료에 5년간 1조3천억 지원 정부가 소아 중증진료 강화를 위해 5년간 1조3천억 원을 지원하고, 2세 미만 소아의 입원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중증과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0:05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의협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 현역 입대…오지 공보의 줄어들 것"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파견에 대해 "정부의 무리한 차출로 의대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오지에 가는 공보의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공보의 138명과 군의관 20명을 파견했고, 이들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한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학을 선택한 상당수의 의대생이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이 도구처럼 마구 차출되는 현실을 보고는 현역 입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군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3 16:51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교수들 "15일까지 사직 결정" vs 정부 "국민 잃을 것" 의대 교수들이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며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이는 가운데, 정부가 "환자를 떠나면 국민을 잃을 것"이라며 의료현장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병원에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은퇴 의사들을 활용하는 시니어 의사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의료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전날 밤 회의를 열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6:41 정부, '1차-2차-3차병원' 역할 확실하게 나눈다 정부, '1차-2차-3차병원' 역할 확실하게 나눈다 정부가 1・2・3차 병원의 역할을 분명하게 나누면서 '의료개혁'의 초석으로 삼아 의료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과 종합병원(2차), 동네 병의원(1차)의 역할을 확실하게 나눠 의료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후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이 완화하고,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전달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이번 사태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6:26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진료…의대생들 '대화 마지노선' 오늘 만료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이 1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의대 교수들은 '제자'인 전공의들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면서 현재의 강대강 대치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연일 촉구하고 있다.1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일반의 92명 포함)은 이날부터 진료에 들어간다.이들이 각 병원에 파견된 건 이틀 전이지만, 전날까지 병원 근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뒤 이날 진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4:39 한총리 "의대 증원 근거 명확…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계획대로 추진" 한총리 "의대 증원 근거 명확…지속가능한 의료체계 계획대로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폭을 2천명으로 정한 데 대해 "정부의 결정 근거는 명확하다"며 "의료계가 이제와서 과학적 분석과 협의가 부족하다느니 말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료계는 정부의 분석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는데, 의료계는 정부가 그토록 여러 경로로 의견을 구했지만 침묵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2035년에 의사 1만명이 부족하다는 여러 전문가의 과학적 방법론에 기초한 연구 결과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3 10:26 [세상읽기 209] "의료대란에 눈감은 여야는 홍길동인가" [세상읽기 209] "의료대란에 눈감은 여야는 홍길동인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놓아두고, 곁 가지를 붙들고 표를 달라는 오늘의 여야 정당은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아니고 무엇인가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으로 촉발된 정부와 의사 집단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 닫으며 대한민국 의료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도 의사들도 국민의 건강과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사이에서 볼모로 잡힌 국민들의 애꿎은 생명이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롭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선 가는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속절없이 꺼져가는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다. 전공의에 이어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4-03-13 09:42 인천 부평구,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공통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중순부터 일주일에 한 번,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1 심리상담 ▲개인별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개인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직무 특수성에 따른 고충을 반영한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구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 이로 인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2 16:51 尹대통령 "의료개혁 신속히 원칙대로"…집단행동 교수도 예외 없다 尹대통령 "의료개혁 신속히 원칙대로"…집단행동 교수도 예외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의과대학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응급 환자 및 중증 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하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에서 의료 개혁 필요성을 설명하며 각 종단이 생명 존중의 뜻에서 정부 의료 개혁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한 지도자는 "의료 개혁이 지금 전국민적인 지지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16:43 인천 중구보건소,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현재 중구는 구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등과 지속 협력,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2일 밝혔다.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인력을 배치해 대응하고, 이외 시간은 비상연락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12 15:38 의협 비대위원장 "전공의 자발적 사직…선동·사주 아냐" 의협 비대위원장 "전공의 자발적 사직…선동·사주 아냐"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간부 3명이 12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서울 마포구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김 비대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청사 앞에서 "전공의 후배들의 자발적 사직은 어느 누구의 선동이나 사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라며 "젊은 의료인으로서 이 나라 의료의 백년대계를 그르치는 엄청난 실정에 대해 양심에 의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2 15:15 서울의대 교수비대위 "의사 증원 1년후 결정…대화협의체 구성" 제안 서울의대 교수비대위 "의사 증원 1년후 결정…대화협의체 구성" 제안 정부가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집단사직하겠다고 발표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을 1년 뒤에 결정하고 국민대표와 전공의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의 공신력 있는, 검증된 제3자 기관에 한국 보건의료지표 분석을 의뢰한 뒤 이에 근거해 1년 후 의사 수 증원을 결정하자"면서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뢰평가에서는 1년이 걸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사 수 증원 문제보다는 필수·공공의료 살리기가 더 급하다"며 "국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12 14:20 정부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전문병원 육성한다 정부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전문병원 육성한다 정부가 전공의 대신 '전문의 중심 병원' 육성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신규 의료기관의 의사인력 확보 기준을 심의할 때 전공의는 전문의의 2분의 1 수준으로 인정한다.이는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에 환자들이 쏠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12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의 전환'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11:51 [속보] 정부 "교수 집단사직시 진료유지 등 각종 행정명령 검토" [속보] 정부 "교수 집단사직시 진료유지 등 각종 행정명령 검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11:41 보령 한내여자중,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보령 한내여자중, 집단상담 프로그램 진행 충남 보령시 관내 한내여자중학교는 지난 11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한면택 공감 연구소 강사를 초빙해 ‘에니어그램 검사, 나를 광고해 보자, 집단 원형 콜라주, 나의 비전 신체화 본뜨기, 공감 해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자신의 자아존중감과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표현하며 서로 배려, 공감,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1학년 학기 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오는 15일과 22일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3-12 11:31 아주대 의대교수협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증원 원점서 재검토해야" 아주대 의대교수협 "전공의 빈자리 대체 불가…증원 원점서 재검토해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아주대 비대위는 12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수련병원 교수와 젊은 의사들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높은 난도의 진료 행위를 수행하는 치료공동체"라며 "병원 고유의 진료기능 회복은 지금 떠나간 이들의 복귀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비대위는 "정부는 매체를 통해 젊은 의사들의 복귀를 촉구하는 일방적인 선전을 하고 있고, 교수들에게 이들을 병원 사회일반 | 박선식기자 | 2024-03-12 10:56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전원 사직"…정부 "환자 생명·건강 위협"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전원 사직"…정부 "환자 생명·건강 위협" 정부가 서울대 의대 교수회의 집단사직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서울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하겠다는 결정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화와 설득 노력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2 09:48 경남도, 우주항공복합도시 정책협업회의 개최 경남도, 우주항공복합도시 정책협업회의 개최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11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주제로 정책협업회의를 주재하며 현 추진사항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며 강도높게 주문했다. ‘제1회 정책협업회의’는 실국본부별 칸막이를 허물고 도정 전반의 협력을 강화해 현안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돼 산업국을 포함한 관련 실국 및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회의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를 2040년까지 우주항공청이 설립될 사천시와 인근 시군 일원에 170만 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경남도, 사천시 및 관련 기관이 포함된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3-11 18:57 경남도, 마산의료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경남도, 마산의료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경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1일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종사자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의사 집단행동이 20일째 장기화되면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도가 운영하는 마산의료원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마산의료원은 도내 전공의 근무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달 27일부터 평일에는 20시까지 연장 진료를, 토요일도 오후 12시 30분까지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응급실 기능을 24시간 유지하고 있다.현장을 찾은 박 지사는 마산의료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3-11 18:57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명의로 '집단행동에 불참한 전공의 명단을 작성하라'는 문서가 온라인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11일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해당 글이 게재된 온라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강제수사를 통해 '의협 문건'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해볼 예정"이라며 "의협 관련 게시글에 대해선 계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디시인사이드에는 지난 7일 '의협 내부 문건'이라며 의협 회장의 직인과 함께 '지침사항'이 적힌 문건이 올라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4-03-11 13: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