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은 장안 두레농요 재현 보은 장안 두레농요 재현 충북 보은 장안면 전통문화보존회가 지난 16일 보청천 주변 평야에서 전해지던 논농사 일 소리인 장안 두레농요를 재현하고 있다. 생활·문화 | . | 2018-06-18 11:13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문화기획 챌린저리그 ‘문화기획 노잼캠프’ 열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문화기획 챌린저리그 ‘문화기획 노잼캠프’ 열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오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문화기획 챌린저리그 문화기획 노잼캠프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천안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과 함께 천안의 문화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시즌까지 천안 원도심을 대상으로 추진해 올 3회째를 맞아 문화기획 상상의 범위를 천안 전역으로 넓혔다. 문화기획의 참 재미를 만나고 알아가는 캠프, KNOW-잼을 주제로 천안이라는 도시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문화를 상상하고 기획하며, 일상에서 문화 생활·문화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6-17 09:44 대전대 졸업생 박찬세 시인, “눈만 봐도 다 알아’ 청소년시집 출간 대전대 졸업생 박찬세 시인, “눈만 봐도 다 알아’ 청소년시집 출간 대전대 문예창작학과 졸업생인 박찬세 시인이 최근 ‘눈만 봐도 다 알아’ 청소년 시집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출판사의 추천으로 발간되고, 창비교육은 2015년부터 청소년 시의 다양성을 위해 창비 청소년시선 시리즈으로 박 시인은 13번째 시리즈를 출간하게 됐다. 시집은 그의 학창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삐뚤어질까 고민하지만 내심 꿈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나타냈다. 박 시인은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해 해학을 더했다. 그는 대전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전신인 문예창작학과 99학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7 09:42 기마인물형 토기 나온 금령총 94년만에 재발굴 기마인물형 토기 나온 금령총 94년만에 재발굴 일본인 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가 1924년 조사해 기마인물형 토기와 금관을 찾아낸 신라 고분 금령총(金鈴塚)이 94년 만에 다시 발굴된다. 13일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는 최근 회의에서 국립경주박물관이 신청한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내 금령총 발굴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5년부터 일제가 급하게 발굴한 신라 고분을 재발굴하고 있다. 박물관은 앞서 금관총을 조사해 '이사지왕도'(爾斯智王刀)라는 글자를 새긴 칼집을 발견했고, 서봉총 북분과 남분의 정확한 크기와 생활·문화 | . | 2018-06-13 13:16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6…평화를 위한 기도 '전쟁 진혼곡'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6…평화를 위한 기도 '전쟁 진혼곡'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6 평화를 위한 기도 전쟁 진혼곡을 연주한다. 평화를 기원하는 20세기의 걸작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작품 66을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의 지휘 아래 대전시립교향악단, 세 명의 독창자들과 대전?전주?천안시립합창단,대전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이 연합해 환상의 하모니를 빚어낸다.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스탄불의 보루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하고 있는 터키출신의 소프라노 부주 한지, 테너 미르코 과다니니, 바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2 15:40 대전보훈청, 고속도로 휴게소 6.25 사진전 대전보훈청, 고속도로 휴게소 6.25 사진전 대전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신탄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6.25 참전유공자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6.25전쟁음식 체험 행사와 함께 6.25 참전유공자 포스터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6.25전쟁을 상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6.25참전유공자 포스터를 보며 6.25전쟁 음식을 체험해 6.25전쟁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2 15:38 천안문화재단, 제43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展 천안문화재단, 제43회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展 천안문화재단과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는 오는 15일부터 30까지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展을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전시회는 천안지부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며 지역 작고 작가의 유작품도 함께 공개해 현재까지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본다. 천안미술협회는 전통회화와 사실주의, 추상표현주의와 설치미술 등 다원주의사회와 걸맞게 작가마다 다양한 양식을 공유하고 있다. 천안지부 관계자는 “천안지부는 지역미술작품 활성화와 저변 확대,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생활·문화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6-12 15:34 미국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 대전 유성구 찾아 전통문화 체험 미국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 대전 유성구 찾아 전통문화 체험 미국 캘리포니아의 욜로카운티 청소년 대표단 6명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 전통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를 위해 대전 유성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욜로카운티 다빈치고등학교 학생들은 유성구 노은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요리, 서예,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교류를 가졌다. 오는 12일 중앙과학관 등 시설견학, 사찰체험 및 템플스테이를 거쳐 13일부터 4박 5일간 노은고등학교 학생 가정에서 머물며, 학교생활 및 수업에도 참여한다. 한편 유성구는 2015년 욜로카운티와 해외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7:09 대전문화재단, 입주예술가 서혜순 개인전 대전문화재단, 입주예술가 서혜순 개인전 대전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5기 입주예술가 서혜순 작가의 개인전 ‘나, 여기 편히 잠들길...’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서혜순 작가는 고정관념, 소수, 부조리, 단절, 해체, 내면의식에 관한 물음에 바탕을 둔 사운드 작업 또는 사운드와 조형적 요소가 함께 드러나는 작업을 한다. 이러한 소리들이 우리의 인식에서 멀어진 위치에 있거나 그 존재성이 드러나지 않을 때 흥미롭게 느껴진다고 인식하고 있다. 작가는 특별한 상황에서 인지된 주위 환경에 의한 소리, 소음, 침묵이나 목소리 등을 모티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6:44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화폐, 얼굴이 말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화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념주화 세계의 역사를 꽃피운 인물 18인,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 24종 시리즈와 한국역사를 빛낸 100인 기념메달 시리즈, 추억의 만화 우표 시리즈 등 총 19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3개 섹션으로 구성돼 기념메달·주화, 역사속으로는 비범하고 열정적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위대한 역사와 멸종되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주제로 선별했다. 이어 우표, 만화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6:39 아신아트컴퍼니, 어린이뮤지컬 ‘꼬마마녀아리와 마법빵‘ 공연 아신아트컴퍼니, 어린이뮤지컬 ‘꼬마마녀아리와 마법빵‘ 공연 지난 5년간 아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오감만족 어린이뮤지컬 꼬마마녀와 마법빵이 새롭게 단장해 6월부터 아이들을 맞이한다. 공연장상주단체 사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오는 10-17일까지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김광원, 문정원, 신주현, 주솔하씨가 출연하고 김소증씨가 연출하여 공연된다. 꼬마마녀아리와 마법빵은 초연이후 5천여명의 가족들이 관람하며 대전의 대표 어린이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바뀐 음악과 안무를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세트까지 준비했다. 공연 중간 중간에 신기한 마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0 11:05 KT&G, ‘제1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KT&G, ‘제1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제12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출품작을 7일부터 사전 공모한다. 공모는 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017년 6월 1일 이후 제작된 20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출품하면 된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영화는 오는 9월 13일부터 7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정식 상영된다. 엄격한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2편, 감독상, 배우상, 관객상을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07 15:49 배재대 박물관, 7~20일 ‘그림으로 풀어낸 문자’ 기획전 배재대 박물관, 7~20일 ‘그림으로 풀어낸 문자’ 기획전 배재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종헌 교수)이 배재학당 창립 133주년을 맞아 오는 7~20일 배재대 U-story 갤러리에서 그림으로 풀어낸 문자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문자 모양 재해석으로 유명한 평거(平居) 김선기 서예가의 작품 25점이 내걸린다.기획전은 묵(墨), 허주(虛舟), 그냥 등 작품으로 이뤄졌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글씨의 형태와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원래 그림과 문자는 사람들의 생각을 나타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으나 어느 순간 분리됐다. 그림의 의미를 전달하기에 문자는 역부족이었고, 문자는 그림의 아름다움을 일순간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06 10:18 문화재청, 4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 발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5일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주변 학술발굴조사에서 국내에서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4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발견된 새로운 형태의 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물과 육지에서 생활하던 4족 보행 척추동물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며, 한 마리가 걸어가면서 남긴 총 18개의 발자국(뒷발자국 9개, 앞발자국 9개)이 확인됐다. 발자국의 크기는 뒷발자국이 약 9.6cm, 앞발자국이 약 3cm로 뒷발자국이 앞발자국보다 크다. 모든 앞발자국은 뒷발자국의 바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06 10:17 화성시 뱃놀이축제, 국내 대표 해양 축제 ‘자리매김’ 화성시 뱃놀이축제, 국내 대표 해양 축제 ‘자리매김’ 경기 화성시가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를 통해 국제 해양레저 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배타고, 신나고, 렛잇고’를 주제로 지난달 26일 개막한 뱃놀이 축제는 3일 성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역대 최고치인 56만4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특히, 승선체험과 독살물고기잡기, 당성 Sea-Road탐험, 바지락캐기 등 메인 프로그램들을 유료로 운영했음에도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축제의 성공은 관광객 생활·문화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6-05 08:24 경산자인단오제, 시민참여도 높였다 경산자인단오제, 시민참여도 높였다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단오제의 볼거리로는 첫날 자인팔광대를 비롯한 전국의 광대들이 참가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광대놀이 한마당을 펼치는 ‘광대페스티벌’로 화려한 막을 열고, 의례적인 개막식을 탈피한 축하비행 드론 쇼와 이색 개막 퍼포먼스로 시민이 행사의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한다. 이틀째인 17일은 탄신 1,401주기를 맞은 원효성사의 탄생 다례재가 제석사에서 열리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여원무 공연’, ‘전통고유의상 페스티벌 - 단 생활·문화 | 경산/ 변경호기자 | 2018-06-05 07:49 천안문화재단, 한 뼘 미술관 개최 천안문화재단, 한 뼘 미술관 개최 천안문화재단이 시민과 동호회 중심으로 대관전시를 진행하는 한 뼘 미술관의 풍성한 6월 전시일정을 소개했다.한 뼘 미술관은 지역예술인, 생활문화동아리, 학생 등 천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전통 민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는 운정 민화연구소의 아름다운 동행展이 열린다.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창작성 높은 민화 작품을 통해 전통문화가 시민들의 삶에 스며들게 하고자 한다. 삼거리 갤러리 생활·문화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6-04 16:32 송도서 ‘가족위한 작은 음악회’…포스코건설, 문화 공연 ‘호응’ 송도서 ‘가족위한 작은 음악회’…포스코건설, 문화 공연 ‘호응’ 포스코건설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중앙공원에서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와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러스(POSCHORUS)’ 합창단이 아이유의 ‘밤편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또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인 ‘더플러스(The Plus) 밴드’와 신송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협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음악회에 인천지역 아동 생활·문화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5-30 08:19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인기몰이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인기몰이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마당극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산청군과 경남 도내 대표 예술단체인 극단 큰들은 올해 5월부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과 ‘효자전’을 무료로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극단 큰들의 창작 마당극 인기는 상당하다. 이미 지난 5월 둘째, 넷째 주말에 열린 4회 공연에 1600여명의 관광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마당극이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편안히 다가올 수 있는 잔디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공연이 생활·문화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05-29 16:19 남원 춘향제, 공연예술제 진수 선보였다 남원 춘향제, 공연예술제 진수 선보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8회 춘향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공연예술제의 진수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전통문화행사, 공연·전시예술 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전국에서 춘향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 제88회 춘향제는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구현했다. 춘향과 몽룡의 세기의 사랑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공연예술 생활·문화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5-25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