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정치민주연합 송파구청장 박용모 예비후보 선거운동 잠정 중단 새정치민주연합 송파구청장 박용모 예비후보(현 송파구의회 의장)가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6.4지방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 선언했다.다음은 전문.송파구청장 예비후보 박용모입니다.진도 해상에서 고교생 등462명 탄 여객선이 침몰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4.16일 늦은 밤 현재 4명이 숨지고 284명은 아직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국민들과 송파구민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며 제발 무사히 구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박용모 송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4-17 11:14 해경, 세월호 비상대책본부 운영 해양경찰청은 16일 오전 인천∼제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해경청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김석균 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소집하고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김 청장은 대책본부 소집 직후 헬기를 타고 전남 진도 사고 발생 해역으로 급히 이동,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해경청은 목포·완도·제주·여수·서귀포해경서 경비함정 34척, 헬기·항공기 등 5대를 동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17 06:35 '세월호'... 최대규모 여객선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정기 여객선이 세월호(6825t급)는 인천과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선 이다.1994년 6월 일본 하야시카네 조선소에서 건조된 세월호는 2012년 말 10월 국내에 도입됐다. 길이 145m, 폭 22m 규모의 세월호는 국내 운항 중인 여객선 가운데 최대 규모의 여객선에 속한다.여객 정원은 921명이며 차량 180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에 적재할 수 있다. 여객선은 로얄실, 패밀리룸, 단체여행객용 객실과 휴게실·편의점·식당·게임룸·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운임은 로얄실( 사회일반 | 인천/맹창수기자 | 2014-04-17 06:32 군포시 진도 여객선 침몰로 인해 '철쭉대축제' 취소 경기 군포시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키로 한 '군포 철쭉 대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기온상승으로 인해 철쭉이 빨리 필 것을 대비해 오는 26일과 27일로 예정됐던 행사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철쭉을 보러오는 시민들을 위해 교통 및 편의시설 운영은 진행키로 했다. 이는 시가 16일 침몰사고 직후 축제 관계자 긴급회의를 열어 국민 모두가 큰 슬픔에 잠긴 상황에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 정서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시 관계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4-17 04:57 강서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른 행사 전면취소 -19일 개화산 봄꽃축제, 25일~27일 겸재예술문화제 행사 취소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개화산 봄꽃축제(19일)'와 ‘겸재예술문화제(25일~27일)’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구는 17일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진도 세월호의 침몰사고에 따라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개화산봄꽃축제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며 "이번 침몰사고 의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 서울 | . | 2014-04-17 01:56 [기획특집] 醒菴 선생, 조화로운 논쟁으로 '국론 통합의 길' 모색 ●성암(醒菴) 선생의 호락논쟁의 통합론에 대해▲이종찬(전 국가정보원장) 호락논쟁은 조선 후기 기호(畿湖) 유학계에서 벌어진 심성 논쟁으로서 그 쟁점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사람의 본성과 다른 동물의 본성이 같은가, 다른가 하는 점이며 둘째는 본연지성(本然之性)과 기질지성(氣質之性)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두 논점은 성리학의 기본 전제에 입각한 것이기 때문에, 먼저 그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성리학에서는 ‘만물의 이(理)는 같다’고 말하고 또 ‘그 이(理)가 만물에 부여되어 각자의 본성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4-14 07:04 강동구의회, 문영주의원 6⋅4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박창복 기자 =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 문영주의원(바 선거구, 천호2동 출신)이 제217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6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6⋅4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원은 “후배양성을 위해 자리를 비워주는 양보의 미덕을 쌓고 강동구 발전을 위해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문의원은 “성어에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反)이라는 말처럼, 만나면 헤어짐이 정한 이치이고, 헤어지면 반드시 만난다고 한다”며 “이제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을 마무리하고 헤어지지만 그 헤어짐이 영원한 서울 | . | 2014-04-14 02:09 배진석칼럼-안양 '大東文庫'의 안타까운 현실 지금으로부터 4 年前인 지난 2010年 5月 하순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는 한창 민선(民選) 5기의 선량(選良)을 뽑기 위한 6ㆍ2지방선거 운동이 종반부에 들어설 즈음 기자실에 보도자료 한 컷이 접수됐다. 내용인 즉 안양시장 후보로 나선 民主黨 최대호 후보가 안양지역의 대표적 토박이 서점인 ‘대동문고(大東文庫)’가 경영악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해 후보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회생(回生)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보도자료는 사실로 확인됐다. 최 후보가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 칼럼 | 지방부국장 | 2014-04-07 01:46 "지역발전.고질적 숙원사업 해결 주력" 6·4 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에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들어와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입지전적인 인물이 있어 화제다. 금천구청장 이정문(63) 예비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이란 목표를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금천구가 분구되기 이전, 구로구 시절 시흥2동 등에 근무한 경력과 1995년 금천구 개청부터 2011년 퇴직할 때까지 금천구와 함께한 22년의 세월 동안 모든 계층과 지역 구민들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했으며 이젠, 금천구 발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4-02 07:12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이정문 예비후보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 김윤미 기자 = 6.4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에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들어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입지적인 인물이 있어 화제다.금천구청장 이정문(63) 예비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더 나은 금천, 더 나은 구청장’이란 목표를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금천구가 분구되기 이전, 구로구 시절 시흥2동 등에 근무한 경력과 95년 금천구 개청부터 2011년 퇴직할 때까지 금천구와 함께한 22년의 세월 동안 모든 계층과 지역 구민들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 했으며 이젠, 금천구 서울 | . | 2014-04-02 04:33 독투-새학기 아이학교 보내는 부모 걱정태산 초, 중, 고 학부모님들은 겨울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등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겨울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북적이며 정신없이 보냈던 시간들로 인해 지친 마음과 몸으로 한 시름 놓았다는 해방감을 맛볼 것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커다란 걱정에 사뭇 마음이 심란할 것이다“요즘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는데...” 우리 아이가 새 학교 새 학년을 잘 적응해줄지 걱정이기 때문이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는 모든 이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인데 하물며 아이들에겐 오죽하겠는가 하지만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그 험한 세상에 나아가 잘 살기를 바 기고 | 강원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장 경감 박대덕 | 2014-03-30 04:39 "천호지역 강동구 제일 도심으로 만들것" 오랜 세월 언론계에서 기자 활동을 했던 이신우 씨(51^사진)가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의원(강동구 제3선거구) 예비후보에 등록을 마치고 정치에 입문했다. 이신우 예비후보는 “30년 전 찬란했던 천호동의 옛 명성을 되찾아 천호동 주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고 천호지역을 강동구에서 제일가는 도심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참신해서 좋다. 굿모닝, 천호 새 출발’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서울시의원 강동구 제3선거구(천호1^2^3동) 예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후보는 천호동에서 25년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28 06:55 새누리당 서울시의원 강동구 제3선거구 이신우 예비후보 출마 김윤미 기자 = 오랜 세월 언론계에서 기자 활동을 했던 이신우(51)씨가 오는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서울시 의원(강동구 제3선거구)예비후보에 등록을 마치고 정치에 입문했다. 이신우 예비후보는 “30년 전 찬란했던 천호동의 옛 명성을 되찾아 천호동 주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고 천호지역을 강동구에서 제일가는 도심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참신해서 좋다. 굿모닝, 천호 새 출발’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서울시의원 강동구 제3선거구(천호1·2·3동) 예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후보는 천호동에서 2 서울 | . | 2014-03-27 04:23 상지학원 이사회 운영 ‘정상궤도’ 사학분쟁조정위, 종전 이사 측 추천 조영재 회계사 정이사로 추가 선임 구성원들 “대체적 환영”… 채영복 이사장 “선임시 사퇴” 거취 주목 지난 24일 오후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법인 상지학원 정이사에 종전이사 측 추천 조영재(42) 회계사가 추가 선임됨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이사회가 정상 운영되게 됐다. 이번 종전이사 측 정이사 추가 선임은 지난 1993년 상지학원을 빼앗긴 김문기 설립자가 2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꾸준히 합법적으로 진행해온 결과물로 학원의 안정을 추구하는 구성원들은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교육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3-26 09:28 데스크칼럼-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아름답다 시련을 이겨낸 나무가 아름답다. 그 나무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까지는 인고의 세월 속에 세상의 온갖 평지풍파를 다 겪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사람도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가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였다면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리 오래 기지 못했을 것이다. 그냥 화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숫한 세월 속에서 시련을 잘 견뎌낸 아름다운 지도자를 뽑을 날이 오고 있다. 지금 경북 포항에선 6명의 출마예상자들이 저마다의 장점을 내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3-25 01:39 데스크칼럼-어버이 살아실제 섬기지를 다하여라 우리의 가장 큰 정신문화는 부모님을 중심으로 끈끈한 가족관계에서 비롯된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롭게 지내라는 효(孝) 문화가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고 이것이 우리의 가장 으뜸인 효도정신에서 비롯된다. 우리 모두는 다시 한 번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다짐해야 한다.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부모님을 찾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 요즘은 노인 인구가 급증하여 노령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우리가 계승 발전해야할 중요한 무형의 문화유산이 효도이기도 하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생애에 큰 디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3-18 02:43 문경 석봉광산 ‘폐슬러지 방치’로 토양오염 심각 광해관리공단, 갱내수 유출방지 위해 설치한 수로 ‘부실관리’ 작년 8월 청소 후 6개월여 방치… “올해 보수작업시 반출” 해명 경북 문경읍 고요리 폐업한 옛 석봉광산 입구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버린 갱내수 폐슬러지 수 톤이 방치되고 있어 주변 일대 산림을 오염시키고 있다. 16일 석봉광산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100여 개가 넘는 자루에 담긴 채 버려진 폐슬러지 주변은 이미 1차 오염이 진행되어 토양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갱내수 폐슬러지는 철, 망간, 알미늄,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3-17 09:58 [핫플레이스] 江에 물든 봄빛 그리움 보노라면…어느새 나도 詩人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특별한 봄나들이 ‘강경’강경에 가면 꼭 옥녀봉에 올라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논산 8경중 7경이지만 풍류와 멋을 아는 사람은 주저없이 1경으로 꼽기도 하는 이곳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부여에서 유순하게 내려오던 금강이 옥녀봉을 밀어내지 못하고 물줄기가 꺾이어 서해로 나간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이 없이 훤하다.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부여,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핫플레이스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13 08:59 데스크 칼럼-새 정치 증후군? 통합신당의 창당 과정을 보는 관점은 부정적 관점과 긍정적 관점으로 확연히 갈린다. 안철수 의원이 현실정치의 벽에 막혀 새정치를 포기하고 구태 정치에 투항했다고 보는 시각과 6ㆍ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분열이라는 현실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두 가지 관점이다. 물론 양 극단의 관점에도 진영 논리는 어김없이 작동한다. 두 정치세력의 통합이 실패로 끝나고 야권의 원심력으로 작용하면서 '민주'세력이 기나 긴 동면기를 맞이할지, 야권이 단일대오를 형성하여 거대 여당에 대한 견제세력으로 기능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3-13 02:51 강북구의회, 제177회 임시회 폐회 … 유군성 의원 불출마 선언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성열)는 지난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77회 임시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강북구 동 주민센터의 명칭과 위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체육시설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했다. 특히 이날 유군성 의원(새누리당^송중동, 미아동, 번3동 출신)은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3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0 12: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