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실현” [기획특집] “내일이 더 행복한 양평 실현” Only One 도시 양평지금까지 쉼 없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평으로 거듭나고자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은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12만여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누구나 살고싶고, 머물고 쉬다가고 싶은 도시, 전국에서 가장 특색있는 Only One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만들어 낸 지역 발전양평군의 2016년은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이 빛을 발한 한 해로 평가된다.극심한 가뭄과 폭염 기획특집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1-09 15:34 "꿈 이루는 '행복연수' 구현에 행정력 올인"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구현을 위해 ‘승기천 생태하천 문화공원으로 복원’ ‘구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 전개’ ‘원 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맞춤형 복지 실현’ ‘창의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향기 나는 문화 도시 조성’ ‘소통과 섬김 행정 구현’ 등 8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구청장은 또 “신·원도심의 균형발전과 구민들의 문화 복지에 기여하게 될 균형발전청학복합 문화센터 및 송도노인복지관 건립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09 08:34 정부 ‘저성장 굴레’ 갇힌 수출시장 살리기 올인 정부가 올해 수출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2017년 업무보고’에서 수출 플러스 기조를 정착하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의 활력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플러스 전환·12개 신산업 집중 육성 산업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올해 수출 목표액을 전년(4955억 달러)보다 2.9% 증가한 5100억달러로 제시하며 2년 연속 마이너스 행진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공언했다.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은 2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05 15:14 염태영 수원시장 "시민의 정부 근간 만들 것"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이 2일 2017년 신년하례식를 수원역 대합실에서 가졌다.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올해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부’의 근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수원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를 신년하례식 장소로 택한 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수원시는 ‘시민의 정부’를 추진하고 ‘촛불 이후 우리 사회의 로드맵’을 구축하며 시민의 정부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중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염 시장은 ‘수원 시민의 정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민주권헌장인 ‘자치기본조례’ 제정, 민주시민 교육 강화,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1-02 23:46 메가톤급 변수 동시다발 폭발... 대선구도 '빅뱅' 새누리당 비박계 35명의 21일 집단 탈당 결정으로 인한 집권당의 분당(分黨), 내년 1월 귀국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이라는 ‘메가톤급’ 변수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대선구도가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4당 체제의 부활로 이번 대선도 양자 구도가 아니라 ‘다자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어느 때보다도 대선판도의 유동성이 증폭되면서 제3지대 움직임도 탄력을 받을 수 있어 대선구도에 상당한 혼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도진보에서 중도보수까지 다자구도 = 새누리당 비박계 35명이 탈당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12-22 08:06 "안희정 충남지사 대권 행보로 도정공백 현실화"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권 행보로 인한 도정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도의회 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당진·평택 도계분쟁 등 주요 현안사업이 산적한 상황에서 잦은 외부 특강정치로 인한 도정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은 29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권 행보로 인한 도정 공백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며 “도정 공백을 막기 위해 사퇴하더라도 보궐선거로 인한 혈세 낭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18대 대선 과정에서 경기도지사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비용으로 46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30 06:50 국회는 과연 국민들의 대표기관인가? 제 20대 국회는 지난 4.13 총선으로 국회의원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을 선출했다. 국회의원들은 후보시절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로 제가 적임자입니다'라고 표를 호소하고 선택을 받았다.그러나 국민들은 지난 11월12일 100만여명이 광화문에서, 11월19일은 광화문과 전국에서 또다시 100만여명이 촛불을 들었다.이것은 국민적 신뢰를 잃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뿐만아니라 국민의 대변인 300명의 국회의원에게도 성실한 직무수행을 요구하는 촛불인것이다.국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① 대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1-21 14:00 인천 화장품 '어울' 中 서부내륙시장 진출 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이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13일 어울(Oull)이 중국의 잠재시장인 서부내륙시장의 교두보격인 충칭(重慶)에서 충칭번성기계수출입유한공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울의 중국 서부내륙진출은 지난 5월 유정복 시장이 충칭시를 방문해 경제교류를 협약했던 충칭대외경제무역(그룹)유한공사와의 후속조치로 5개월간 수차례 실무회의를 실시한 끝에 성사된 결과다. 지난 1일 웨이하이의 인천(IFEZ)대표처 개관식에 참석한 충칭대외경제무역(그룹)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14 08:33 코레일, 얼리어답터 사전 체험단 모집 코레일, 얼리어답터 사전 체험단 모집 코레일이 철도승차권 예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얼리어답터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는 2010년 승차권 스마트폰 앱이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의 기능 개선으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앱의 명칭도 코레일톡+로 변경했다. 새로워진 코레일톡은 지도에서 출발·도착역을 바로 선택하는 등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단계를 줄여 예매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열차 실시간 운행정보도 제공한다. 열차 출발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경우 더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9 10:18 영천시 '2017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 특별 교육 경북 영천시는 최근 직원간의 소통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6 영천시 스타 공감캠프’에서 기획재정부 및 경상북도 예산전문가를 초청, ‘201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에 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 재정협력관인 황병기 서기관을 초빙해 정부 재정정책 방향 및 동향, 정부예산안 편성에 대한 ‘단계별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영석 시장은 “지역경제발전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는 영천시 전 공직자가 올인 해야 할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절실한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6-10-31 08:12 내년 주요업무 추진 행정력 '올인' 경북 경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국소별 보고회를 갖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6기 전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가시화하는데 시정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2017년도 업무 추진 시 중점추진 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가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건설도시안전국을 시작으로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및 신규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6-10-21 08:26 왕배산.동탄호수공원 '배산임수' 명품 입지 동탄2신도시는 계획인구 28만 6000명, 부지면적 726만평에 이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삼성동까지 2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KTX와 GTX 교통망, 자족이 가능한 대규모 기업과 업무시설,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중심상권, 곳곳에 배치된 녹지와 동탄호수공원 등 동탄2신도시는 교통, 편의, 쾌적성의 모든 측면에서 살기 좋은 도시가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가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의 주거쾌적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동탄 호수공원은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대에 약 22만 평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공원 중심부는 경제일반 | 분양문의 | 2016-10-19 23:49 국감 전반전,민생 실종 정쟁만 가득 집권여당의 보이콧으로 시작한 제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전반부에는 ‘정쟁’만 있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야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립을 주도한 미르·K스포츠재단의 기부금 모금 과정에 정권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캐내는 데 집중했지만 ‘결정타’는 없었다는 지적이다. 반면 여당은 야당의 의혹제기에 “근거없다”고 방어막을 치고 청와대를 엄호하는데 급급했다는 인상을 줬다는 평가다. 국회가 정상궤도에 오르고 나서 4∼5일 이틀은 국감이 어렵사리 정상화됐지만, 6일부터 교육문화체육관광위를 중심으로 파행이 시작됐다. 야당 교문위원들은 미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0-10 08:03 2野, 국정감사 '對與 공세' 온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야권의 대여(對與) 공세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다만 양당 간 미묘한 기류 차가 감지된다. 더민주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대해선 국감장에서 철저하게 따지되 민생형 이슈에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인 반면 국민의당은 특검까지 거론하는 등 미르 공세에 올인하는 모양새다. 더민주의 6일 오전 정책조정회의 공개발언에서는 미르재단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우 원내대표는 늑장 공시로 개미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끼친 한미약품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한미약품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0-07 07:51 논산시 '기업 동반성장' 모델 제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2년 연속 중소기업 대상에 이어 이번에는 2016 대한민국 혁신 기업인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기업과 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지역발전전략을 실현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그동안 논산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단순 기업유치를 넘어 관내 기업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혁신적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황명선 시장을 정점으로 ‘활력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온라인 공장설립 민원서비스, 창업 및 공장설립 상담코너 운영, 저렴한 공장부지 및 설립절차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9-28 05:59 하동군, 군민체감 성과 창출 '행정력 올인' 경남 하동군이 후반기에 하동의 변화된 모습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군은 7∼9일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군수 주재로 2017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 업무보고회는 연말에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선제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부서간 업무 공조를 통해 연초부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돌파행정으로 조기에 핵심 사업의 성과를 창출하고자 일찍 진행됐다. 보고회는 첫날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6개 실과, 둘째 날 민원과 등 6개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9-08 08:46 [기획특집] '보다 잘사는 행복도시'강진의 꿈 머지 않았다 [기획특집] '보다 잘사는 행복도시'강진의 꿈 머지 않았다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 2017년군정 청사진강진원 전남 강진군수는 지난해 강진 마케팅 원년의 해로 선포한 뒤 감성여행 1번지, 마량놀토수산시장,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오감통 중심 강진읍 노래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강진의 지도를 새롭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민선6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강 군수는 후반기를 맞아 기존 군정 4대 핵심 프로젝트에 새롭게 6대 추가 프로젝트를 더해 강진희망 10대 프로젝트를 힘차게 펼쳐나가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2017년을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손님맞이 준비 기획특집 | 권상용기자 | 2016-08-10 08:08 "새롭고 매력적인 고품격 화성시 조성 행정력 올인" 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13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클럽 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기초부터 튼튼한 사회적 경제와 미래시민을 키워내는 교육,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으로 고품격 100만 대도시 ‘새롭고 매력적인 화성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민선 6기 전반전을 이끈 주요 사업들로 ‘학교시설 복합화’와 ‘사회적경제 육성’ 등을 꼽았다. 채 시장은 “오는 9월 동탄중앙초등학교에 학교 복합화 시설이 첫 문을 연다”며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창의지성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7-14 07:37 [기획특집] 시민에 꿈·희망 주는 행정력 올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실현 [기획특집] 시민에 꿈·희망 주는 행정력 올인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실현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이 시정의 주인’‘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시정방향으로 삼아 출범한 민선6기 경북 포항시의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이강덕 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년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임을 분명히 하고 시민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들과 뜻을 모아 포항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 이끌어갈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 이었다”고 평가했다.포항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례없이 41건, 2조 4000억 원대의 기업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 국가예산의 경우 지난해보 기획특집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7-13 08:23 우윤근 "늦어도 내년 4월 개헌 국민투표해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15일 개헌 시기와 관련, “여야가 그동안 축적된 걸 갖고 특위에서 조용히 (논의) 하다가 연말정도 돼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연초에, 늦어도 내년 4월 보궐선거 즈음에 국민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우 내정자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우선은 급선무가 국회 개헌특위 구성으로, 정기국회는 국회대로 국정현안을 논하고 개혁특위는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논의하면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1년 8개월 정도 남아있고, 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