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이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발주한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를 약 707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유유 양주 신공장 건축공사는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에 있으며, 규모는 연면적 약 64,218㎡(구 19,426평)로 세계 최대 규모 유가공 시설이다. 생산동, 분유동, 수유동, 공무동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내달 중 착공해 2020년 5월 준공된다. 또한 오래된 양주 공장과 용인 공장을 이전해 통합하는 것으로, 신공장은 하루 최대 1,69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으며 분유, 버터, 가공유 등 70여개 품목의 유제품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3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