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시 시내버스 5년간 무료” 진주/ 박종봉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고령자에게 시내버스 5년간 무료이용권 지급 등 대체 교통지원제도를 적극 발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내 거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고령운전자로 인한 인명과 물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특단의 조치로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우대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70세 이상 고령으로 소지하고 있는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는 1회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교통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4-16 10:16 산불피해 특단의 지원책 마련돼야 강원 동해안 산불이 비교적 잘 진화된 가운데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망가진 지역 경제기반을 살리는 숙제가 남아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고성군 이재민 거처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주민들은 "안도와 위로가 증오와 원망으로 변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특단의 지원책을 촉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군 이재민 155명의 임시 거처인 속초 서울시공무원수련원을 방문했다. 짙은 색 점퍼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현장을 찾은 이 총리는 먼저 정부가 마련한 대책들을 주택 복구와 농민·소상공인 생업 대책, 사설 | . | 2019-04-15 13:59 춘천시, 지역 건설 경기 부양 ‘전력투구’ 강원 춘천시는 최근 건설 산업과 관련된 협회 및 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건축 경기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춘천시는 건설인협회 강원도회와 춘천시회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공사 등 대형 공사 현장에서는 반드시 지역 생산제품을 적극 사용토록 협의했다. 그리고 지난 4일에는 춘천지역 9개 레미콘 회사 협의체 임직원이 춘천시를 방문해 각종 공사 현장에 지역 자재가 납품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다음날 5일 시 건설·건축 관련 부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아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4-09 11:08 “산불로 지역경기 타격…예전처럼 속초 찾아주세요” “산불로 지역경기 타격…예전처럼 속초 찾아주세요” 김철수 강원 속초시장은 산불피해와 관련, 수습 및 향후대책에 만전과 산불피해지역을 돕는 차원에서라도 관광객들이 외면하기 보단 더욱 많이 찾아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특히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지만 산불로 전소된 건물에 대해 1300만 원 정도 밖에 지원되지 않는 등 현실성이 없어 피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며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 산불이 발생해 현장 부재논란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밝힌 뒤 자신의 사생활이 너무 정치 쟁점화 되고 일부 언론에서 편향된 보도를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4-09 08:34 당진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본격 시행 충남 당진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소방시설과 교차로 주변, 버스 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를 시행하는 것.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 강화에 따른 안전위협요소 제거 계획의 일환으로, 적용대상은 당진시 관할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시민이 신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5분 간격으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4-03 16:00 광주시 ‘매의 눈’ 제역할 톡톡 경기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범죄현장을 포착, 상습 차량털이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관제센터는 지난 22일 차량털이에 나선 용의자의 실시간 범죄현장을 포착해 신속·정확한 관제를 통해 상습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18일 새벽 1시 30분경 광주시 역동 조개구이 골목에 주차돼 있는 차량 2대에서 현금 등을 절취했다. 관제센터는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로 등을 확인했지만 CCTV 사각지대로 도주해 검거에 실패했다. 그러나 관제센터는 지난 22일 새벽 1시 40분경 광주시 역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9-03-27 16:19 미세먼지 해결 정파적 이해관계 떠나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정치권은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최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뒤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정치 문제가 되는 순간 범국가 기구 출범을 통한 해결 노력은 실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정치적 문제로 접근하면) 범국가 기구를 만들 이유가 없다"며 "이 문제만은 정치권 전체가 국민 안위만 생각하며 초당적·과학적·전문적 태도를 유지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길 요청 사설 | | 2019-03-25 14:11 충남교육청, 음주운전 직원에 ‘특단 조치’ 시행 처벌 규정 강화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좀체 줄지 않자 충남교육청이 특단의 조치에 들어갔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소속 공무원이 처음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 이상 나올 경우 오는 5월1일부터는 무조건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라 할지라도 초범일 경우 경징계와 중징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통상 경징계를 요구했으나, 5월부터는 아예 경징계 요구 선택이 불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공무원 징계 규정에 따르면 중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21 16:55 성남시, 산림내 쓰레기 불법투기자 끝까지 찾아낸다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산림 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자를 밝혀내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산림감시원 110명, 폐기물 전문처리 업체직원 5명 등 모두 115명으로 꾸려진 산림쓰레기 일제조사 수거반을 오는 11월29일까지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남한산성 계곡, 검단산, 청계산 등산로주변 등에 버린 폐가구, 폐타이어 등과 생활쓰레기의 성상을 조사해 불법투기자를 찾아내기로 했다.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할경찰서에 고발조치하고, 산림보호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9-03-20 01:15 동해시 2019년도 부서장 업무협약 체결 강원 동해시는 12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토론회에서 “2019년도 부서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부서장 업무협약은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부서장 개인의 성과목표 및 지표를 설정하고 향후 이행 및 달성도 등을 평가해 인사관리 등에 활용한다. 또한, 올해 주요업무시행계획에 근거한 부서단위 핵심과제에 대한 계획수립과 집행과정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결과에 따른 책임 확보 등 직무성과 도출을 위한 부서장의 의지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라고 시는 밝혔다. 한편, 이날 현안토론회는 현재까지의 현안사항을 집대성 강원 | 동해/이교항기자 | 2019-03-12 16:11 “담당자 안일한 행정에 저가제품 사용이 문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최근 태양광발전시설이 늘어나면서 화재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전국적으로 31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도 소방서 추산 약 13억 원인 가운데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인천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15년 4월10일 인천시의회 청사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의 화재로 인해 당시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하는 등 직원과 민원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었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8월 태양광발전시설 안전점검을 전수 조사한다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3-12 02:39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도 넘은 서울시 문화본부 행정미숙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도 넘은 서울시 문화본부 행정미숙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더민주․중구2)은 제28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의 도가 지나친 행정미숙에 대해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8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부서들의 행정미숙에 대해 지적 바 있다. 특히 정조대왕능행차의 경우 고증 부족과 운영 미숙에 대한 문제가 드러났으며, 행사가 지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출연료를 받지 못한 출연자가 50여 명에 이르러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 문화본부가 따가운 질타를 받아야만 했다.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3-06 09:47 與, 미세먼지 대책 비상…탈석탄 가속 등 전방위 검토 최근 날로 악화하는 미세먼지 대책에 더불어민주당이 팔을 걷어붙였다. 가용한 당의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빠른 시일 안에 청와대 및 정부 부처와 함께 ‘특단의 대책'을 내놓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책의 방향은 미세먼지 원인물질 저감과 중국발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중국과 협력 강화로 모이지만, 기대하는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이런 계획에 따라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중 협조 체제도 협약이나 협정 수준이 되도록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은 또, 미세먼지특별법 처리에 매진하고 미세먼지 발생의 큰 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05 16:02 "5.18 정신파괴 한국당 의원 강력 규탄" 전남 보성군의회(의장 신경균)는 최근 열린 제25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18.민주화 운동을 부정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력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성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조롱하고 5.18.정신을 파괴하는 극우단체와 자유한국당 일부의원들의 만행을 4만3000여 명의 보성군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의회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소속 의원들의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서 공개 사죄하고, 5.18을 모독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 조치 및 5.18민주화 운동과 지방정치 | 보성/ 박종수기자 | 2019-02-25 03:08 송도 참단클러스터 내 연구소 용지 입주기업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국내 유수기업의 연구소 유치를 위해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연구소 용지(5만4297.5㎡, 6개 획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 용지 공급은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외 기업에 동일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중앙정부의 투자유치 지원제도 개편 방향에 발맞춰 유수의 국내 기업 R&D센터 유치를 통해 융복합산업 허브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입주 대상 주요업종은 자동차 및 항공 등 부품소재,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바이오·헬스케어, 전기·전자 등 분야의 업종(중분류 36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2-24 10:51 영천시, 부패 척결·청렴도 제고 특단 대책 추진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부패 척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청렴도 지수가 낮게 나타남에 따라 ‘청렴 영천' 구현을 목표로 고강도 중점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공직 사회 내부로부터 성찰과 각성의 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청렴해피콜 시스템 및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청렴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직자 복무태세 확립을 위한 공직 기강 감찰 강화, 공직자 비위 신고 게시판 운영으로 조직 내 자 대구・경북 | 영천/ 윤석중기자 | 2019-02-15 09:34 광주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광주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신현초(가칭) 개교를 앞당길 수 있는 특단의 대책 수립과 공립 단설 유치원 설립, 곤지암 중·고등학교 분리, 국가지정 문화재인 분원리 요지 활용을 위한 분원초등학교 이전을 이 교육감에게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광주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신현초 개교에 대한 시급성과 남종면 분원리 지역의 역사성 회복과 문화재 복원을 위한 분원초 이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9-02-14 14:12 지자체 앞다퉈 ‘광주형 일자리’ 추진 본격화 지자체 앞다퉈 ‘광주형 일자리’ 추진 본격화 각 자치단체의 노사민정 합의를 기반으로 한 '광주형 일자리' 대타협 이후 정부의 후속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정부가 최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이어받을 차기 모델 도시 2곳을 올 상반기에 선정하겠다고 밝히자 일부 광역 및 기초단체의 유치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 군산·구미, 제2·제3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 도시 주목받아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로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곳은 전북 군산과 경북 구미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최근 "상반기에 잘하면 최소한 한 두 곳은 급물살을 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2-12 09:15 보령시, 교통질서 캠페인 '결실' 작년 교통사고 사망 42% 감소 충남 보령시가 교통질서 캠페인 등 교통 안전의식 선진화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등을 개선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및 부상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432건에서 지난해 331건으로 24%, 사망자는 24명에서 14명으로 42%, 부상자는 630명에서 454명으로 28% 각각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017년 5만720대에서 5만1829대로 2.2%가 증가했고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의 특성상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났음에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2-12 09:08 양양군, 이월예산 최소화 대책 강구 강원 양양군이 당해연도에 집행되지 못하고, 다음 해로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다. 군은 최근 들어 국비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되면서 예산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행정절차 이행, 계획 변경, 토지 협의 등으로 당해 연도에 집행하지 못하는 예산이 적지 않다. 군은 이처럼 해당년도에 집행되지 못하고 이월되는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이월예산 최소화 대책을 수립,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해 양양군의 이월사업은 213건, 666억 원으로 오색자연휴양체험지구 관련예산 51억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02-08 08: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