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극협회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대전 원도심 일대에 드림아트홀, 소극장 마당, 소극장 고도, 상상아트홀, 소극장 커튼콜, 별별마당 우금치 등 6개 소극장에서 제8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열고 국내·해외 초정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초청작으로는 극단 웃어의 사건발생 1980은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탈바꿈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안혜경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서울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될 정도로 인기 작품이다. 연극술사 수작의 너, 돈끼호테는 배우의 걸쭉한 입담과 마임, 성대모사, 마술, 인형극, 아크로바틱, 폴리사운드와 결합된 연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7 16:38
목원대학교 미술관에서 10일부터 목27일까지 목원한국화 45년의 주역전이 열린다.한국화전공 정황래 주임교수가 주관한 전시는 한국화전공의 그룹 전시로 활동했던 목묵회전, 산수경인전, 묵&지전 등에 활동한 동문작가의 작품 29점이 선보인다. 올해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창작활동을 펼쳐 내일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재학생 작품 21점이 함께 전시돼 목원한국화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다. 출품작가는 권경태, 권오석, 김기성, 박석신, 이종필, 정황래, 홍 리, 황효실 등이며 재학생으로는 김미소, 남기승, 박지연, 서민지.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