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제21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구민을 찾아 시상키로 하고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체육상, 교육연구상 등 6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과 관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 대표 등이다. 다만 산업증진과 대민봉사, 교육연구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내달 20일까지다. 추천권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부평구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16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