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포항시, 한국판 뉴딜 기류타고 '스마트 포용도시' 비상 [기획특집] 포항시, 한국판 뉴딜 기류타고 '스마트 포용도시' 비상 포항시, 2025 도시관리계획 중점 추진경북 포항시가 민선7기 전반기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한 ‘Smart Compact City’로의 도시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한 프로젝트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민선7기 하반기 시정 중점방향으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의 고생산성+에너지 고효율·저오염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공급 ▲도시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국토이용체계 확립해 건전한 기획특집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8-06 16:44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 농촌봉사활동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 농촌봉사활동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은 최근 죽장면 월평리 일대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매실따기 작업에 참여한 신포항로타리클럽 변경호 회장은 “본 클럽 회원들의 참여가 농가 일손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人사이드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26 16:40 포항시·정부 포항지열발전소 부지 사들인다 포항시·정부 포항지열발전소 부지 사들인다 지난 2017년 11월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부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에 예산을 함께 투입해 포항 북구 흥해읍에 있는 포항지열발전소 땅을 사들이기로 합의했다.비용을 포항시가 30%, 산업부가 70% 부담하는 방식이다. 땅 소유자인 넥스지오는 경영난으로 2018년 1월 19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해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채권자들은 땅을 경매로 파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산업부는 지열발전소 부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여진에 대비하기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26 10:13 신포항로타리클럽-척수장애인協 포항시지회, 업무협약 신포항로타리클럽-척수장애인協 포항시지회, 업무협약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변경호)는 최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포항시지회와 척수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 촉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촉진 및 홍보, 포항지역 척수장애인 돕기 후원자 증대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을 협력하는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人사이드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21 16:20 [인물열전 54] 거저리 유충 ‘환경 골칫덩이’ 플라스틱 먹어치운다 [인물열전 54] 거저리 유충 ‘환경 골칫덩이’ 플라스틱 먹어치운다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54]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통합과정 우성욱씨 플라스틱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저리과 곤충이 먹어 치울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통합과정 우성욱씨 팀은 안동대학교 송인택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딱정벌레목의 곤충인 ‘산맴돌이거저리(학명 Plesiophthalmus davidis)’의 유충이 분해가 매우 까다로운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을 생분해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냈다.2017년도까지 전 지구에서 플라스틱 인물열전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15 17:17 신포항로타리클럽, 사회복지법인 '하얀연꽃마을'에 마스크·쌀 등 기부 신포항로타리클럽, 사회복지법인 '하얀연꽃마을'에 마스크·쌀 등 기부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변경호)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하얀연꽃마을’을 방문해 마스크 및 쌀과 컵라면을 기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전매VIEW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14 16:44 [칼럼] 판 커지는 2021 보선 '미니 대선급' [칼럼] 판 커지는 2021 보선 '미니 대선급' 오는 2021년 4월 치러질 보궐 선거의 판이 커졌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서울시장 선거 또한 보궐로 치러지게 됐다. 330만명에서 당장 1300여만명의 선거로 판이 커진 것이다.2500~3천만명 미니 대선 판 될라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오거돈 전 시장은 성추행으로 고소가 되면서 갑작스럽게 시장직을 그만둔 케이스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보통의 경우, 재판 과정을 거치면서 거취를 고민하는 게 보통이지만 오 전시장은 사임부터 하고 재판을 받고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7-14 12:59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지난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추기 철거를 위해 외국인 기술자 6명이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시추기 해체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관계 기관은 철거 소요 기간을 1개월 정도로 추정한다.포항지열발전 시추기 본체와 머드펌프 등 시추장비 소유권을 지닌 신한캐피탈은 지난 2월 13일 인도네시아 업체에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12 10:11 [칼럼] 역지사지(易地思之)와 반면교사(反面敎師) [칼럼] 역지사지(易地思之)와 반면교사(反面敎師) 제8대 경북 포항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정해종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됐다. 포항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사건이다. 경북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 선출된 미래통합당 정 의장에 지난 6일 불신임안을 제출했다.포항시의회는 미래통합당 19명, 더불어민주당 10명, 무소속 3명의 등 총 32명이다. 정족수 4/1이상이 발의하고 과반수이상으로 불심임안이 가결되는 만큼 미래통합당 소속인 정 의장의 불신임안은 부결 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정 의장은 포항시의회 최초 불신임 논란의 주인공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7-07 12:07 신포항로타리클럽,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쌀·컵라면 전달 신포항로타리클럽,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쌀·컵라면 전달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변경호)는 최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쌀과 컵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전매VIEW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03 14:41 [전매 TV] 울릉도 강한 바람…너울성 파도 주의 [전매 TV] 울릉도 강한 바람…너울성 파도 주의 울릉도는 지금 호우 및 강풍과 높은 파도로 죽암에서 선창간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일주도로 공사현장에 쌓아둔 골재 등 기타 자재들이 유실되는가 하면 월파로 차량의이동이 쉽지 않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전매TV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01 13:49 이강덕 포항시장 “위축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전력투구” 이강덕 포항시장 “위축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전력투구”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을 통해 23개 기업 3조 1716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제시했다.이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 2년의 주요 성과로 ▲52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지진특별법의 제정 ▲민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30 16:07 [칼럼] 대승적 결단 촉구하는 목소리 들어야 [칼럼] 대승적 결단 촉구하는 목소리 들어야 통합신공항 문제를 놓고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이 극도의 갈등을 겪고 있다.두 지역은 예부터 바로 인접한 탓에 서로를 챙겨주고 보듬으며 살아온 우애 좋기로 유명한 이웃형제였다. 그랬던 두 도시는 대구공항을 이전해 통합신공항을 만든다는 대형 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믿지 못하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국가 세력 앞에서 극한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여기에 이전지 선정 수일을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상생의 관계를 줄기차게 보여줬던 대구시와 경북도 역시 다른 생각, 다른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행정 통합을 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6-30 12:54 포항제철소 후판부, 혁신기술 개발로 원가절감 실천 포항제철소가 최근 날판이송설비 문제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판부에 6월 제철소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1후판공장은 지난 4월 구축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모두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포항제철소에 따르면 날판이송설비는 철강재가 압연 선로를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일직선으로 이어진 설비로, 마치 무거운 바위를 옮기기 위해 밑에 원통 나무 여러 개를 깔아놓는 것처럼 수백 개의 원통형 롤(Roll)로 구성돼있다.하지만 수많은 철강재가 날판이송설비 위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롤의 표면이 요철 모양으로 변하는 산업·기업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29 15:57 포항 앞바다서 5.4m 밍크고래 혼획 포항 앞바다서 5.4m 밍크고래 혼획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남동쪽 92km 해상에서 23일 새벽 5시 30분께 어선 A호(20톤급, 근해통발)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5.4m, 둘레 3.2m)가 혼획됐다.포항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고래 종류를 암컷 밍크고래로 확인하고 창이나 작살 등에 의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구룡포수협에서 4317만원에 거래됐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barkhg@jeonmae.co.kr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24 17:10 포항 앞바다서 어선 잇단 좌초...인명피해 없어 경북 포항에서 어선이 잇따라 암초에 얹히는 일이 발생했다.1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포항 남구 구룡포읍 석병1리 동쪽 700m 바다에서 50t급 어선 A호(승선원 7명)가 좌초했다. 조업을 마치고 석병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다. 또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주변에 기름막이를 설치했다. 해경은 크레인을 이용해 좌초한 선박을 인양한 뒤 인근 항구로 끌고 올 계획이다.앞서 16일 오전 10시께 포항 남구 호미곶면 대보항 동쪽 1㎞ 바다에서 10t급 어선 B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17 16:45 포항에 3천억 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구축된다 포항에 3천억 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구축된다 한미사이언스가 경북 포항에 3000억원을 들여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을 구축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15일 포항시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미사이언스와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포항경제자유구역 5만1846㎡에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센터, 바이오 오픈 혁신 연구개발센터, 시제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건강관리서비스와 의료IT를 융합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가리킨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상센터와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15 16:04 변경호 회장 “더 나은 명품 신포항로타리클럽 될것” 변경호 회장 “더 나은 명품 신포항로타리클럽 될것” 국제로타리3630지구 신포항로타리클럽은 최근 라한호텔포항 5층 그랜드홀에서 280여 명의 회원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5대 신·구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변경호 취임회장은 취임기념사업으로 신포항로타리클럽이 육성중인 포항대학교 로타랙트장학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장학생 3명을 선정해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자매마을인 장기면 두원리에 지원금 30만 원, 사회복지단체 3개소에 후원금 총 9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변경호 취임회장은 “모두가 어렵지만 어려울 人사이드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14 15:22 [인물열전 37] “후임에 기술 전수” 말년병장의 용단 [인물열전 37] “후임에 기술 전수” 말년병장의 용단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37]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 동갑내기 장병 3인방자발적으로 전역을 연기하며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해병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자발적 전역연기를 선택한 장병들은 해병대 제1사단 포병여단에 근무하는 이경원(21·해병1239기), 권기영(21·해병1240기), 이위성(21·해병1240기) 병장 등이다. 이 해병대원들은 1998년생 동갑으로 평소 모범적인 군 생활로 지휘관과 후임해병대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각종 훈련 및 임무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해 역동적인 부대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었다. 이들 인물열전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10 17:18 [칼럼] 환경부,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에 왜 이리 관대한가! [칼럼] 환경부, (사)자연보호중앙연맹에 왜 이리 관대한가!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의 단체장이 측근들을 임원에 앉히기 위해 정관을 임의로 개정하는 등 방만한 운영을 해오다 과태료부과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얼마 전 환경부는 정부포상관련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과 허위공문서를 제출한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에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총재단과 17개시도지부로 구성된 회원수가 60여만명에 이르는 거대 전국조직 봉사단체다.이 단체의 방만한 운영은 지난 2018년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당시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의 포상관련과 내부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6-02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