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서구, 행복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12일 오후 1시에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한마음, 굿웰, 참행복한, 윤종근치과, 나사렛연합내과, 나사렛병원이 함께『행복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업무 상호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저소득 주민들의 치과 및 건강검진 등 의료 욕구가 계속 증가하여 관내 병원을 추가로 발굴했으며 향후 체결을 통해 경제적 곤란으로 수술 및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달서구 ‘행복나눔 무료수술 및 진료서비스’는 2008년 2월부터 달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8-12 03:39 "강명운 총장 구속수사 하라" 항의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 수십억 교비 횡령, 여교수 성추행 의혹(본보 6월 24일, 25일자 단독 보도)과 관련, 경찰이 강명운 총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대학 일부 학생들이 강명운 총장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날 재임용 탈락한 교수 2명도 ‘재임용 탈락이 부당하다’고 정보공개 요청을 요구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항의 시위에 동참,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6월 25일, 이 대학 강명운 총장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대학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각종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8-12 01:00 독투-'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대처방법을 아시나요 112종합상황실에는 하루 2~3건의 치매 어르신이 집을 나가 돌아오시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실종신고 접수 후 행동반경 중심으로 수색을 해도 치매노인은 기억장애로 인하여 자신이 살던 고향이나 과거의 특정한 시기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어서 조기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 치매 비율은 2008년 8.4%, 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2030년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해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렇다면 치매어르신을 빨리 발 기고 | 서승원 강원 동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위 | 2014-08-11 12:56 차 교환 거부한 판매원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다른 차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중고 자동차 판매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A씨(5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중고자동차 매장에서 판매원 B씨(26)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달 산 중고 아반떼 차량의 엔진과 타이어 등에서 고장이 발생, B씨에게 차량 수리와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8-07 01:13 독투-경미한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잡는 ‘마디모 프로그램’ 차량운전을 아무리 잘 한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사고를 항상 피해가기란 쉽지 않다.특히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불구하고 뒷목부터 잡고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이나 합의금을 노리는 나이롱환자가 많아져 선량한 운전자가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마디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마디모 프로그램은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교통상해사고 감정프로그램으로 교통사고 노면흔적, 차량파손상태 등을 토대로 교통사고충격 시 탑승자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내는 프로그램이다.마디모 프로그램이 SN 기고 | 김성원 | 2014-08-04 12:53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사랑의 집수리' 실시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최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주)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후원대상은 조부모와 아버지, 딸 등이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으로 할아버지는 치매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아버지는 근로의지와 자녀 양육에 대해 관심이 없고 신부전증으로 정기검사와 약물치료 중인 할머니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 집안은 수납공간 부족으로 물건들이 곳곳에 쌓여있고 환기와 채광이 부족해 집안 여러군데 곰팡이가 많아 가족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날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04 11:16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 첫 사망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A씨(47)가 치료 끝에 사망했다. 인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환자가 나온 적은 있지만, 사망에 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씨는 지난 15일 복통 등 증세를 호소해 계양구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비브리오 패혈증 및 감염증 의심’소견을 받고 당일 부평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혈액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그럼에도 비브리오 패혈증일 가능성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8-03 09:37 데스크칼럼-소방관들의 애원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경기 단원고 학생을 수색하기 위해 전남 진도해상을 수색하고 복귀하는 길에 소방헬기가 광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5명의 유족과 동료들이 지난달 강원도 춘천 합동분향소를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소방관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일부 소방대원은 정 총리 앞에 무릎을 꿇고 “총리님, 도와주십시오”라고 애원하기까지 했다. 가슴을 저리게 하는 애원이다.소방관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놓고 보면 그들의 살신성인에 미안함마저 갖게 된다. 우리나라 소방관 한 명이 담당하는 국민은 1200명이 넘는다. 일본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7-31 01:29 휴대전화 훔친 동포 폭행한 베트남인 6명 검거 경남 진주경찰서는 주점 업주의 휴대전화를 훔친 30대를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베트남인 L씨(33)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국적의 N씨(23)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L씨 등 6명은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께 진주 시내의 한 베트남 노래주점 인근 도로에서 같은 베트남인 W씨(35)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L씨 등은 "주점 손님인 W씨가 업주의 휴대전화를 훔쳐갔다고 해서 잠깐 겁을 주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7-30 10:43 고양시, 30~31일께 인구 100만명 돌파 전망 경기도 고양시가 이르면 30일께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고양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시의 인구가 99만9천871명으로 인구 100만 명에 129명 부족하다고 29일 밝혔다.인구가 하루 50∼100명씩 늘어나는 추세인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30일께, 늦어도 31일께는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인구 100만 명의 거대도시가 된다.현행법상 인구 100만 명이 되면 부단체장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리고 의회사무국에 1명, 시 본청에 2명 등 3명의 4급 공무원이 종합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7-30 07:14 동암역 북광장 불법노점상 강력 대응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정비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돌아온 동암역 북광장에 불법 노점 시설을 설치하려는 노점상의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총 사업비 6억2891만여 원을 투입해 동암역 북광장 정비 사업을 시작해 올해 5월 27일 준공했다. 구는 동암역 북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지난 2011년 9월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로를 불법 점거한 수십 개 노점에 대해 자진 정비도 유도했지만 결국 무산돼 지난 3월 본격적인 정비 공사를 앞두고 구와 노점상들은 수차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29 08:33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말벌주의보 발령-무더위 속 ‘벌쏘임 사고’ 시 예방 및 대책 벌들의 습성과 쏘임 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 응급처치요령 등을 숙지 올 여름 폭염과 함께 가뭄이 이어져 농촌지역은 물론 도심 곳곳에서도 벌쏘임 사고와 벌집제거를 위한 신고 및 출동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평년 대비 약 2개월 가량 빨리 「말벌주의보」를 발령하여 이로 인한 피해 감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북부 11개 소방관서에서의 관련 구조.구급출동건수를 분석해보면 벌집제거 출동이 총 3,211건이고, 벌쏘임으로 인한 이송건수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28 08:32 성남시, 병원 못 가던 403명 아동 무료 건강검진 받는다 경기도 성남시는 어려운 집안사정 때문에 건강을 챙기지 못하던 403명 아동들을 무료로 병원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장집무실에서 의료법인 메디피아(이사장 장영준)와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후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메디피아는 내달 한 달 동안 대상아동의 기초^소변^호흡기^순환기계^간 기능^내분기계^혈액^면역 혈청^치아^척추검사와 진찰 등 10종목, 39항목을 병원에서 무료검진하기로 했다. 검진결과 당뇨, 고지혈증, 빈혈, 척추측만증,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7-28 08:18 "계양구 산모 모유수유 실천률 54.1%" 인천시 계양구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달 동안 관내 보건소 등록 산모 1710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4.1%가 모유만 먹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산모들의 완전모유수유(출산 후 6개월간 분유나 물 등을 먹이지 않고 전적으로 모유만 먹이는 것) 실천율은 54.1%로 나타났다는 것. 비록 완전모유수유에는 실패했지만 혼합수유를 실시한 비율은 전체의 22.8%로 전체 응답자 1147명 중 76.9%의 산모가 모유수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후 1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24 07:19 태안 신진도 수산물 창고서 불... 2명 병원 이송 23일 오전 5시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 한 수산물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서 잠을 자던 박모(34)씨가 화상을 입고 송모(46)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창고 안에 생선 기름이 묻어 있는 어선 작업용 그물이 가득 차 있어 완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7-24 06:00 오금교 인근서 3종 충돌... 7명 다쳐 23일 오전 4시 15분께 서울 양천구 갈산초교삼거리에서 오금교 방면 1차로를 달리던 봉고 승합차가 우측에서 갑자기 진입하는 아반떼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했다.봉고 승합차는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던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포터 트럭을 몰던 이모(56)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아반떼 운전자가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려고 무리하게 1차로로 바로 진입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7-24 05:56 태백 열차충돌 원인 기관사 과실 추정 태백에서 발생한 영동선 열차 충돌 원인은 기관사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3일 사고원인에 대한 경찰의 1차 조사에 따르면 교차진행이 안 되는 단선 선로에서 태백시 문곡역에 대기해야 하는 O트레인 관광열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진행하여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정상적인 운행절차는 관광열차가 문곡역에서 대기하다가 여객열차를 보낸 다음 출발해야 하는 이른바 ‘교차 교행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기관사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한 기관사는 머리를 움켜쥐고 “상대 관광열차가 신호를 위반해 충돌했다 사회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4-07-24 05:53 전처와 싸움 말리던 행인 '칼부림' 60대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처와의 싸움을 말리던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최모 씨(62)를 구속했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일 0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전처와 말다툼을 하던 중 다른 손님 이모 씨(28)가 이를 말리자 이씨에게 주머니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목과 배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틀니를 착용하는 최씨는 음식을 씹기 편하게 자르려고 평소 주머니칼을 휴대하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3 07:59 천호동 '텍사스촌' 기업형 성매매 일당 적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종업원을 감금, 협박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성남 '신(新)종합시장파' 행동대장 이모 씨(44)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또 이씨의 부인인 자금관리책 김모 씨(여·44)와 행동대원 김모 씨(35)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9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서울 강동구 천호동 '텍사스촌'에서 성매매업소 3곳을 운영하면서 10∼20명의 여성을 고용, 약 1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업소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7-17 07:09 용인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 1천여명 새벽 대피소동 새벽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 오전 3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차장에 있던 주민 정모(24)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씨는 지하주차장 소화전 옆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다른 주민 1명은 계단을 내려오다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단지 내 379세대 1516명은 사고 직후 모두 대피해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7-15 0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