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진군, 박원순 서울시장과 상생발전 협의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울진관광객 유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시 등 대도시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울진군은 그동안 서울시와의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별로 시책을 발굴하였고, 이번 서울시와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생협력 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울진군과 서울시는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서울시 전용 쇼핑몰인 ‘함께누리’에 울진군 특산물코너 운영, 수학여행지 활용, 문화관광 교류 확대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18-09-16 16:27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 ‘지방분권’ 이라는 가장 큰 화두...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 ‘지방분권’ 이라는 가장 큰 화두...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 서정익 기자 = “2년 임기 동안 ‘지방분권’이라는 가장 큰 화두 하나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시민이 시대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방의회가 주어진 역할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실생활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시대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지방과 시민’이 주인인 시대라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서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나 지방자치법 전면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9-14 16:25 정조대왕능행사 재현 ‘한마음’ 정조대왕능행사 재현 ‘한마음’ 경기 화성시·서울시·경기도·수원시가 다음달 6~7일 개최되는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 ‘효’를 실천하고, 백성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화성시·서울시·수원시 뿐 아니라 경기도가 협약에 참여하면서 지자체 연합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로 면모를 갖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9-14 08:42 ‘6년간 방치’ 북한산 파인트리 콘도 새 주인 찾았다 6년 간 방치된 북한산 인근 파인트리 콘도가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시는 우이동 유원지 내 구(舊) 파인트리 사업의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부산에 있는 건설업체인 삼정기업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삼정기업은 지난 4월 한국자산신탁과 1400억 원에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0일 잔금을 모두 치러 소유권을 완전히 인정받게 됐다. 파인트리는 숙박시설과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을 갖춘 고급 콘도로 계획됐으나 시행사 부도와 시공사인 쌍용건설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된 지난 2012년 이래 6년간 방치됐다. 인·허가 과정에서 편법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9-13 14:28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2018 행정사무감사 실시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2018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제217회 제1차 정례회 중인 지난 4일~6일 제1위원실과 제2위원실에서 복지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다. 먼저 허광행 의원(사진)은 건축과 소관업무에서 실버종합복지센터 공사관련 발파 로 인한 주변 건물 붕괴가 우려된다며 구에서 시행한 공사인 만큼 시행사와 최대한 협의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재난안전 취약시설 점검 후 D등급을 받은 13개소 중 9개소만 정비가 진행되고 나머지 4개소는 정비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재난안전기금 등을 활용한 지원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밖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09-12 15:33 그린벨트 해제 신중에 신중기해야 정부와 여당이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린벨트 해제는 극도로 신중하게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그간 서울에 남은 '최후의 보루'로서 그린벨트의 가치를 강조해온 박 시장은 해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환경포럼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과정에서 "인구는 줄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는 증대하고 있기에 그린벨트 해제는 극도로 신중해야 한다 사설 | . | 2018-09-12 14:02 서울 청년자치정부, 내년 닻 올린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과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서울시의 기본 시정운영 원칙에 따라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까지 매년 500억 원을 추가로 청년자율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5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은 서울청년의회에서 숙의, 토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직접 편성하게 된다.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청’과 ‘서울청년의회’로 구성된다. ‘청년청’은 청년정책 기획부터 예산편성, 집행까지 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9-11 17:26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안전 불감 박원순 시장은 신월·화곡 침수피해 공식 사과하라!”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안전 불감 박원순 시장은 신월·화곡 침수피해 공식 사과하라!”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민주∙양천3)은 지난 8월 28일 기습 폭우로 발생한 신월·화곡 지역 침수 피해는 전적으로 서울시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처가 원인이었음을 확인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식적인 사과, 피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신속한 행정 집행,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저녁 7시 34분부터 30분간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신월·화곡지역 일대 129세대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9-11 17:14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 ‘서울형 유급병가’졸속추진 반대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 ‘서울형 유급병가’졸속추진 반대 - 구체적 계획도 확정 안 된 박원순 시장의 밀어붙이기식 복지정책 - 막대한 시민혈세 투입, 시민적 공감대 얻는 노력 선행 필요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10일 개최된 보건복지위원회 ‘2018년도 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구체적인 계획도 확정 안 된 ‘서울형 유급병가’를 밀어붙이기식으로 졸속 추진하려 한다면서 반대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근로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 제도의 취지는 깊이 공감하지만, 아직 구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9-11 12:12 김순호 구례군수, 목민관클럽 출범식 참석 김순호 구례군수, 목민관클럽 출범식 참석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최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된 ‘민선7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구별 민선7기 비전 제시와 포부를 발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 | 호남취재본부/ 양관식기자 | 2018-09-10 11:19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환영”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환영”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주당, 동작3)은 7일 새벽 4시부터 개통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과 이수역사거리 U턴 허용, ‘ㅁ’자 횡단보도 설치 등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장 건은 2007년 2월 ‘동작대로 연장 중앙버스전용차로 기본계획(안)’이 수립되었음에도 사당 복합환승센터와의 연계 문제로 계획이 연기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3년 4월 18일 개회된 제246회 임시회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이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9-07 15:15 ‘균형발전박람회’ 대전서 공식일정 돌입 모든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별 혁신성장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시 등 17개 시·도와 함께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혁신, 지역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 한병도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균형발전과 분권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6 16:53 박원순,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 발표 연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향후 4년간(2018∼2022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민선 7기 마스터플랜’ 발표일을 연기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13일 민선 7기 운영 마스터플랜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이를 연기했다. 시 관계자는 “발표 시기를 추석 전후로 늦추는 방안과 발표 내용 자체를 조정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재선 임기를 시작하고서 두 달 뒤인 2014년 9월 초 ‘민선 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서울 도심 차로를 줄여 보행친화도시 정책을 본격적으로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9-05 16:34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거대여당의 깨어있는 자세와 태도를 바란다!”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3일 제10대 서울시의회 임시회의 첫 교섭단체대표연설과 관련, “지난달 29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장대비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외쳤던 살려달라는 절박한 외침을 외면한 채 대기업과 보수언론 운운하며 남 탓으로 일관했다.”며 교섭단체대표 연설은 현재 서울시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최악의 경제상황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줄 폐업과 도산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을 전면 재검토를 원하고 있다. 그런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9-04 18:13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박원순·유승민 1위 문재인 대통령의 개각과 관련 국민 절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8·30 개각에 대해 ‘잘했다’는 긍정평가는 50.8%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는 부정평가는 28.0%였다. 모든 연령, 호남과 수도권, 충청권,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03 15:41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민생경제 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민생경제 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서정익 기자 = 제10대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적 열세임에도 제283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정의 독주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6·13지방선거 결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6명만이 시의회에 진출하면서, 구성요건인 10명을 채우지 못해 교섭단체조차 구성하지 못했다. 김소양 의원은 “이처럼 자유한국당이 외견 상 큰 패배를 기록했지만, 서울지역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25.24%였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은 여전히 자유한국당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31 16:52 서울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최... ‘실력으로 인정받는 의회’ 구현 다짐 - 14일 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주요현안 처리... 제10대 의회 신임의장이 주재하는 첫 회기로 - 일자리 문제, 강북발전, 남북교류협력, 자치분권 등 핵심과제 실행에 최선을 다할 것 약속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는 지난 31일 부터 이달 1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의장 선거에서 약속한 대로 ▲신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31 16:24 집값에 발목잡힌 朴시장 입지 회복할까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 등 광폭행보를 보이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집값 앙등에 발목이 잡혔다. 차기 대권 주자로 주목받으며 서울의 변화를 위한 굵직한 정책을 준비하던 박 시장은 일단 부동산시장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정책 발표를 자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박 2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이날부터 정상 출근했다. 박 시장은 월요일인 28일 새벽 참모진과 단출하게 지리산으로 떠나 종주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의 폭우 피해가 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29일 새벽 현장 점검을 위해 급히 귀경했다. 휴가 직전 부동산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30 15:16 강북구의회, 전ㆍ현직 의장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 등 논의 강북구의회, 전ㆍ현직 의장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 등 논의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지난 27일 의장실에서 구민행복 증진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역대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백균 의장(8대 전반기)과 강영조(2대 후반기), 김영민(3대 전반기), 조봉기(3대 후반기), 신승호(4대 후반기), 안광석(5대 후반기), 정상채(5대 후반기), 유군성(6대 전반기), 박성열(6대 후반기), 박문수(7대 후반기) 등 전ㆍ현직 의장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의장들은 역사문화관광의도시 강북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8-29 14:06 여의도·용산 개발 재개 시점·효과 ‘관심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6일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발표와 추진을 보류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발 재개 시점과 그 효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업을 언제 재개하느냐가 아니라 보류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은 것”이라며 “일단 부동산시장이 안정된 후 정부와 협력해 다시 추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여의도의 경우에는 이미 마스터플랜이 준비됐으며, 노후화된 아파트단지 재개발 안건이 이미 서울시의 도시계획위원회에 올라와 있다”면서 “그러나 예상치 않았던 부동산 투기나 과열이 일어나면서 지금까지처럼 그대로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8-27 14: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