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천 캠프페이지에 ‘생태습지’ 들어선다 강원도 춘천 캠프페이지에 공원형 생태 습지가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국비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캠프페이지와 소양로, 근화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그린 빗물 인프라’ 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봉의산 자락, 중앙로 등 고지대에서 저지대인 캠프페이지, 소양로, 근화동으로 흘러드는 빗물을 정화해 의암호로 흘려보내고 일부 빗물은 생태 용수로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빗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국비 지원은 강원도 내에서 처음이다. 전체 사업비 130억 원 중 114억 원이 국·도비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도심 관광거점을 겸한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2-06 15:57 “서울도심 비둘기떼 정말 괜찮나” AI 불안감 “서울도심 비둘기떼 정말 괜찮나” AI 불안감 서울 한강에서도 올겨울 창궐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조류 폐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람과 차가 많은 서울의 특성상 전국적으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AI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심 곳곳에 많은 비둘기 역시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주변에 가금농장 0곳…확산 가능성 매우 낮아” 그러나 서울에서 AI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AI 확진 판정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2-05 14:16 청양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실시 충남 청양군은 청정청양 구현을 위한 방안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에 1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함으로써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원들을 제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으로 2년 이상 연속 청양군에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 돼야하며 배출가스검사 등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다.지원금은 차량의 연식, 차종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보험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31 16:06 “설에 오지 말거라” AI에 깊어가는 농가의 시름 “설에 오지 말거라” AI에 깊어가는 농가의 시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휩쓸고 간 전국의 가금류 농가는 여전히 시름 가득하다. 자식과도 같은 닭과 오리를 살처분 하면서 느낀 심적 고통이 워낙 컸던데다, 진정국면에 접어든 AI가 다시 확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설 명절조차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할 처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AI 피해 농가들은 가족·친지들과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덕담하던 시골 마을의 설 풍경은 올해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경기 평택시 청북읍에서 육용종계 농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1-25 10:26 하남시, 동절기 ·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 총력전 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동절기 및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18일 시에 따르면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 수질오염사고 대비 교육 실시, 하천 감시활동 강화, 사고 우려 수질오염원 관리 강화, 유류유출사고 예방 등을 통해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덕풍천 물고기 폐사 예방을 위해 인근 폐수배출시설을 중점관리하고 영세기업 등 기술력이 미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가 협조를 통한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유소 및 유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1-19 07:18 태안군,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점검 연중 실시 충남 태안군이 올해 ‘쾌적한 태안 만들기’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및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와 환경보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폐수배출업소와 대기배출업소, 대기 및 폐수 공통배출업소, 축사, 오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대기배출업소 26개소와 폐수배출업소 42개소, 대기 및 폐수 공통배출업소 9개소 등 총 77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연간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1-12 08:13 "녹지공간 확충으로 '푸른 서구' 구현 전력투구"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먼저 오염 발생지역에 대한 조사, 오염원 집중관리를 하고 이와 관련된 환경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해 우리 지역의 환경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구하고, 또한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확충해서 푸른 도심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은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면서 관심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는 누구에게나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 도시의 팽창은 도시의 안전에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나 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1-11 08:30 보령시,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추진 충남 보령시 환경순환형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환경영향평가와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이번 달 본격 착공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공처리시설의 용량증설 및 자원화 시설 설치로 축산농가의 애로 및 주민 생활환경피해 민원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천북면 신죽리 889-5번지 일원에 증설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국비 228억 원을 포함한 285억 7400만 원이 투입되며 사업내용은 정화처리시설(단독방류) 일 150톤, 자원화시설(퇴비화) 일 30톤, 슬러지 감량화시설(전기탈수) 일 24톤으로 시설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06 08:20 종로구,환경보전 우수기관 기관표창 수상 종로구,환경보전 우수기관 기관표창 수상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환경부로부터 환경보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구가 법적 적용대상이 아닌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숨쉬기 편한 공간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은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만을 법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로당,어린이집 등 법 적용에서 제외된 시설에서 생활하는 건강취약계층은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각종 환경성질환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에따라 지난 2011년부터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12-29 12:59 경남도,동절기.해빙기 수질 특별관리 경남도는 동절기와 해빙기 하천유량 부족에 따른 수질오염사고 대비를 위해 내년 4월말까지 ‘수질관리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등 수질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절기는 하천 유지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봄철 강우나 하천변 해빙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이다.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은 도 수질관리과,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및 전 시·군에 설치되며 주간 및 야간에 상황근무자를 상시 배치하고 사고발생 시 상황전파·보고 및 사고수습·방제활동을 총괄해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의 세부계획으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12-23 08:29 수도권 AI 첫 발생지 양주 20여일간 잠잠 수도권 AI 첫 발생지 양주 20여일간 잠잠 수도권 첫 AI 발생지인 경기도 양주지역에서 지난 20여 일간 추가 발병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포천, 안성, 이천, 평택 등 다른 시·군에서 AI가 계속 발생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에 AI가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달 20일. 백석읍 가업리의 산란계 농가에서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지난달 26일과 29일 첫 발생 농가로부터 3㎞ 이내 보호지역에서 잇따라 의심신고가 접수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그러나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양주에서는 이후 AI 의심신고조 농림·수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6-12-20 11:19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오염 기준치 500배 초과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오염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올해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에서 기준치 500배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용산기지 주변 유류오염 지하수 확산 방지와 정화 용역을 한 결과 녹사평역 주변은 벤젠이 허용기준치의 587배, 캠프킴 주변은 석유계총탄화수소가 512배 나왔다고 말했다.벤젠 정화기준이 0.015 ㎎/ℓ인데, 녹사평역 주변 연평균 농도는 0.532 ㎎/ℓ, 최고 농도는 8.811 ㎎/ℓ이었다. 석유계총탄화수소 정화기준이 1.5 ㎎/ℓ인데, 캠프킴 주변에서는 연평균농도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12-19 13:42 경북도,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 심의 경북도는 최근 소하천관리위원회를 열어 김천시, 안동시, 봉화군의 288개소, 539.4㎞에 대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재수립) 계획을 심의(조건부 가결 3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천시 59개소 137.5㎞, 안동시 113개소 272.7㎞, 봉화군 62개소 129.2㎞에 대해 종전 30~50년 홍수빈도를 50년 이상으로 상향시키고 통수능력이 부족한 시설물은 재가설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소하천 정비에 주력했다. 또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로는 최대한 유지하고 친환경호안을 활용한 하천정비와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해 자연생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2-19 07:45 태안군-농어촌公,지역 농업용수 살리기 '한마음' 충남 태안군(군수 한상기)과 한국농어촌공사서산태안지사(지사장 이현구)이 손잡고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에 앞장섰다. 최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이현구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 공동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용수 수질개선 사업’ 선정을 위한 것으로, 사업 시행처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주요 농업용수원인 저수지 및 담수지의 수질개선 사업을 위해 태안군과 협조체제를 농림·수산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12-19 07:44 춘천 공지천 수질 대폭 개선 강원도 춘천 공지천의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춘천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퇴계동, 온의동 일대 초기우수 저장시설이 12월 준공돼 이후 공지천으로 흘러드는 빗물은 먼지까지 걸러져서 유입돼 수질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질개선 효과는 도심의 도로, 대기 등에서 생기는 먼지, 타이어 마모 물질 등 불특정한 미세 오염원(비점오염원)이 우수관을 통해 공지천으로 흘러들기 전 미리 저장해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처리되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완공된 저장시설은 최대 2000t의 초기 빗물을 저장할 수 있고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2-08 07:49 북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80억 투입 수질오염과 악취로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가져온 경남 남해군 남해읍 북변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남해군은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 북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북변천 850m 구간 중 미복개 구간 570m의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북변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도 수질정화기능을 적용한 인공습지 등을 조성, 해소할 계획이다.또 주변 수변공간도 말끔히 정돈하고 생태하천 유지 관리의 에너지원은 군에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이달 중 준공 예정인 남해읍 하수처리장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6-12-08 07:46 [기획특집] 전국 최초 흑자도정 실현 '경남미래 50년' 가속도 홍준표 경남도지사, 2017년 도정운영 방향제시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도정운영방향을 밝혔다.홍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이 정치·경제·외교·남북관계 모두 해결되지 않고 난마처럼 얽히고 설킨 위기에 처해 있지만, 경남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 미래 50년을 준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고 있다면서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도정은 흑자도정·경남미래 50년 사업·서민복지에 중점을 두고 여섯 가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특집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2-01 07:15 춘천 공지천에 소양강 맑은 물 흐른다 새해 1월부터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에도 소양강의 맑은 물이 흐를 예정이다. 춘천시는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공지천 유지용수 공급관로 설치공사를 내달 최종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지천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동면 소양취수장에서 끌어올린 소양강 원수를 관로를 통해 공지천 상류인 동내면 거두리 후하천과 지류인 도심 약사천에 흘려보내는 것으로 국비 등 107억 원이 투입됐다. 공급관로는 소양취수장~ 동면 장학지구~ 만천 사거리까지는 단일 관로가 설치되고 이곳에서 관이 갈라져 각각 약사천과 후하천까지 연결됐으며 공급관로는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11-30 07:25 서구, 실내공기질.車배출가스 무료측정 연중 실시 인천시 서구는 일상생활에 있어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천식·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선진 환경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실내공기질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측정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대상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을 받지 않는 법적 규모 미만인 실내공기질 430m2 미만 보육시설 또는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경로시설,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대상은 관내 아파트 주민차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1-30 07:10 "충남 서부지역에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최선을" 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최근 천수만사업단(단장 한광석)이 홍보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보령호 수질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항 및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단장은 보령방조제 현장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11월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연내 준공을 추진하는 등 금년 사업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충남도가 계획하는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방안’이 시행될 경우 우려되는 농업용수 확보 대안 부재, 저지대 침수 피해, 환경 및 안전 등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 피플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1-28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