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 수출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통·번역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외국어 통·번역을 위한 상시 전문인력 고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당 연간 100만 원 내에서 번역은 회당 10만 원, 통역은 25만 원(특수언어 35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에 기업별 외국어 카탈로그, 홈페이지, 브로슈어, 견적서, 협약서, 계약서, 제품 매뉴얼, 샘플제작 관련문서, 수출상담 이메일, 기타 수출관련 제반문서들의 번역을 지원하며 수출관련 바이어 방문상담 시 통역 서비스도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4-06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