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한낮 19~27도 '더위 주춤'…인천 '미세먼지' 25일 토요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전날보다는 ... 정부 "전공의 복귀, 문제 해결의 시작"…의료개혁 논의 박차 정부는 24일 전공의들에게 "조속한 복귀가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돌아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주저하지 말고, 정... 한낮 최고 30도…강원 영서 등 곳곳 소나기 24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강원 중·북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기사 (46,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업가 지인 집서 수억 절도 대구달서署, 40대 구속영장 대구 달서경찰서는 23일 지인 집에서 수 억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 씨(40·경남 통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달서구 본리동 곽모 씨(46) 집에서 운동화 박스 안에 들어있던 5만 원권 현금과 수표 등 총 2억 80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장 차 대구를 찾아 곽씨 집에 머물던 박씨는 범행 당일 피해자가 샤워하는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을 하는 피해자는 수산물 구입을 위해 현금을 집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훔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1-26 01:36 아파트 주차장서 상습 차량털이 인천남동署, 10대 절도범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군(16)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전 2~5시 사이 인천 남동구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돌며 주차된 B씨(65)의 차량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34차례에 걸쳐 현금과 휴대전화기 등 시가 181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 부평구 삼산동, 계양구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에 58차례 침입해 현금 등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6 01:36 ‘은밀하게…’ 안산 외국인 밀집지 주택가서 성매매 전화번호 스티커로 무차별 호객 경기경찰청, 1명 구속·68명 입건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3일 안산 외국인 밀집지역 주택가에서 원룸을 임차해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법체류자 여모 씨(여·37·중국국적)를 구속했다. 또 리모 씨(여·39·중국국적) 등 성매매 여성 2명과 양모 씨(28·중국국적) 등 성매수 남성 6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여씨 등 3명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최근까지 안산시 단원구 주택가에 원룸을 임차해 양씨 등 외국인 남성 66명을 상대로 한번에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26 01:35 실업급여·청년인턴지원금 부정수급 16명 검거 인천 남동署, 中企 대표 등 전원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업주와 짜고 회사에 다니다가 실직한 것처럼 속여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고용보험법 위반 등)로 A씨(여·37)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 중 일부를 채용한 것처럼 속여 청년 인턴 지원금 1000여만 원을 타 낸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모 중소기업 대표 B씨(56)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0명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인천과 경기도 시흥 등지에 있는 업체에서 일하다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26 01:34 경북 영덕서 바다오리 11마리 폐사… AI 간이검사 음성 칠곡 논에서도 철새 1마리 폐사 도, 검역당국에 정밀 검사 의뢰 경북 영덕에서 폐사한 바다오리 11마리를 조류인플루엔자(AI) 간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폐사한 바다오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50분께 영덕군 영덕읍 오보방파제에서 발견됐다. 또 칠곡군 동명면 논에서는 흰뺨검둥오리 1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AI 음성으로 나타났다. 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지난 21일에는 고령 낙동강 회천교 인근에서 폐사한 청둥오리 4마리가 발견돼 간이검사한 결과 AI 음성으로 나왔다 사회일반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1-26 01:34 수원서부署, 음란물 수만건 게재 인터넷 카페 운영진 등 대거 검거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3일 음란물 인터넷 카페를 운영한 혐의(음란물 유포 및 방조)로 박모 씨(36) 등 운영진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카페에서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차례에 걸쳐 개인당 200여 건 이상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음란물 유포)로 임모 씨(43) 등 일부 ‘헤비 업로더’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운영진 박씨 등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6년간 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음란한 내용의 사진 3만 9771건, 동영상 768건 등을 직접 올리거나 임씨와 같은 회원들이 올리도록 방조한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1-26 01:33 설 성수식품 불법제조·유통 무더기 덜미 도축 2년 지난 쇠고기 설 선물로 포장 판매 유통기한 임의연장 표시 도축된 지 2년이나 지난 쇠고기갈비를 유통기한 표시도 없이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등 불법 설 성수식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업체 59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내 설 성수식품 제조 유통업체 280여 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 원산지 거짓표시, 위생기준 위반, 표시기준 위반 등의 혐의로 59개 업소를 적발 수사 중이다. 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유통기한이나 제조사가 전혀 표기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26 01:32 광주·전남혁신도시 부실시공 적발 공사 끝나지 않았는데 先준공처리 전남개발공사 前단장 등 4명 입건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전남개발공사가 발주한 구간 중 공사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 선 준공처리를 해 준 전남개발공사 관계자와 파견 공무원, 부실시공 건설회사 대표 등 총 4명을 업무상배임과 뇌물수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 빛가람사업단 소속이었던 A씨(56)는 지난 2012년 12월 20일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선 준공처리를 해줬으며 이후 공사가 마무리 되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6 01:31 청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사전에 차단한다” 3단계 나눠 특별감시활동 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특별 감시활동을 벌인다. 이번 특별감시는 폐수 불법처리에 대한 특별점검과 연휴 기간에 가동 중단된 업체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 설 연휴 전·중·후 등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작업량 급증이 예상되는 대형 유통업체, 악성폐수 배출업체,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 중점 감시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지원에 주력하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단속이 이뤄진다. 2단계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연휴 동안 환경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26 01:30 구리시, GWDC 비공개 문건 불법유출 수사 의뢰 “관련법서 ‘비공개’… 경로 있을 것” 경기도 구리시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과 관련,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청원서의 첨부물(사업 파트너와 체결한 양해합의각서 6건)들이 불법으로 유출됐다며 지난 2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MOU 및 MOA는 협약 당사자 간에 ‘비공개’ 협정이 체결됐을 뿐만 아니라, 관련법에서도 비공개 대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유출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원인이 이를 청원서의 첨부물로 활용한 것은 불법 유출 경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청원인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01-23 10:45 미세먼지 때문에 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시, 통합대기환경지수 ‘나쁨’ 따라 서울시는 2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9시 기준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는 156.5로 ‘나쁨’을 기록했다. 시는 오후에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민감군 영향’(151 이하)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대기 질로 운영을 중단하면 매 회차 시작 2시간 전 홈페이지(http://seoulskate.or.kr)에 운영 여부를 공지한다. 환경부는 대기지수가 ‘매우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3 10:45 기약없는 ‘방역 전쟁’… 방역·살처분 인력 ‘파김치’ 공무원·군경 등 5840명 현장 투입 ‘바이러스 옮길라…’ 2∼3일간 감금 김밥·빵으로 끼니때우고 쪽잠 일쑤 녹초돼 나와도 밀린 업무로 이중고 공무원과 군인이 중심이 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요원들은 현장의 강추위 속에 시간이 가면서 피로가 누적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AI가 발생한 고창과 부안, 정읍에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이날 하루에만 1700여 명이 투입되는 등 지난 17일부터 5840여 명이 동원됐다. 오리 도살 처분에는 대부분 남자 직원들이 투입된다. 특히 도살 처분 현장에 한번 투입되면 오리 수백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3 09:52 전북지역 AI 살처분 27만마리 넘어 방역대10km로 확대… 21개 농가서 살처분 “이미 방역대 뚫렸다…근본 대책 전무 상황”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 범위가 위험지역(발생농장 반경 3㎞)까지 확대되면서 살처분 가축수가 27만 마리를 넘었다. 특히 고창과 부안지역 살처분 범위가 방역대 내 위험지역까지 확대됐지만 정읍 고부지역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된 만큼 이미 발생지역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가 뚫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AI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오염지역(발생농장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3 09:51 檢, 병원장 공갈·협박 ‘해결사 검사’ 결국 기소 이른바 ‘해결사’ 검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22일 여성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를 위해 병원장을 협박해 무료 수술을 하게 하고 돈을 받도록 해준 혐의(형법상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구속 기소했다. 전 검사는 지난 2012년 11월께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받은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 발언을 해 지난해 3월까지 3번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무료 성형수술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사회일반 | 연합뉴스/임주영기자 | 2014-01-23 01:37 ‘경기장 위탁 특혜 의혹’ 프로야구 SK 내사 인천경찰, 구단과 시 공무원 유착혐의 수사 구단 전직 임원 억대 운영비 횡령 혐의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이 인천 문학경기장 위탁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공무원과 유착한 혐의를 포착하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SK 와이번스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야구장을 포함한 문학경기장의 위탁 운영자 선정 과정에서 구단과 시 공무원 간 유착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문학경기장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SK 구단을 민간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3 01:36 금융정보 빼내 돈 가로챈 일당 4명 검거 충남 서산경찰서는 22일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를 만들어 금융정보를 빼낸 뒤 이들의 계좌에서 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이모 씨(34)를 구속하고 김모 씨(3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조선족 노모 씨(26)와 인터넷 금융사기를 공모해 강제 출국된 노씨가 중국으로 돌아가 프로그래머를 고용, 악성 코드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해 피해자들의 컴퓨터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특정 은행의 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시도하면 자동으로 가짜 사이트로 접속되게 해 이들의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1-23 01:28 수천만원 ‘꿀꺽’ 족발집 직원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단말기를 조작해 주인 몰래 수천만 원을 훔친 족발집 종업원 조선족 표모 씨(여·59)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표씨는 손님이 현금으로 지불한 식사비를 챙기는 대신 신용카드 결제인 것처럼 단말기에 입력하거나 주문 전체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지난 2012년 3월부터 670회에 걸쳐 약 2200만 원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문 취소가 반복되고 매출 규모보다 실제 수입이 적은 것에 의심을 품고 CCTV를 설치해 범행을 확인한 식당주인 박모 씨(45)의 신고로 표씨를 검거했다. 조사결과, 표씨는 단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1-23 01:28 엑스터시 상습투약 베트남인 14명 적발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2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판매하고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24·베트남 국적) 등 3명을 구속했다.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B씨(23·베트남 국적)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 구속된 3명은 지난해 8월께 불법체류 중인 신원미상의 베트남인으로부터 엑스터시 1정당 7만원씩 총 20정을 구매해 국내에 거주하는 같은 고향 출신의 근로자들에게 1정당 10만원에 판매,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 주로 연휴기간에 만나 부산, 경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23 01:28 KTX 납품비리 직원 2명 징역 3년 선고 KTX 부품을 납품하면서 재고품을 신제품인것 처럼 공문서를 위조하고 허위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업체 직원들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신현범)는 22일 공문서 위조 및 특경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KTX 납품업체 직원 신모 씨(40)와 여모 씨(40)에 대해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18억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씨와 여씨가 신청한 보석청구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공문서인 수입신고필증을 위조해 부품을 납품하는 등의 공소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횡령 및 배임금액이 20억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1-23 01:27 ‘에어바운스’ 사망사고 유착의혹 수사확대 연수署, 인천도시公 업체서 공짜표 받아 ‘에어바운스’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공직사회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에어바운스 운영업체 H사가 임대계약 기관인 인천도시공사에 VIP무료입장권 500장을 건넨 사실을 확인하고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가 어린이 사망사고로 지난 18일 문을 닫은 키즈파크의 입장료는 성인 1만 3000원, 어린이 1만 6000원이다.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도시공사가 업체에 전시장을 빌려주면서 800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3 0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1231223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