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이양수(48)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16일 강원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13 총선 새누리당후보로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강원 속초, 고성, 양양지역 내년 총선 출마의 변에서 “2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회와 청와대, 행정부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했다”며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중앙정치권으로부터 찬 밥 대우를 넘어서 언 밥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5-12-17 08:02 정부 "北 금강산관광 美 승인설 사실무근" 우리 정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해 남측이 당국회담 중 ‘미국의 승인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6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이다. 이치에 안 맞는 왜곡된 선전이 북측 보도(주장)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전날 대변인 담화에서 “(남측은)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 협의를 거부하던 끝에 미국의 승인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는 구차스러운 변명까지 늘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17 08:02 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마선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이양수 前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마선언 "지역발전·주민 목소리 대변" 이양수(48)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16일 강원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13 총선 새누리당후보로 공식출마를 선언하고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강원 속초, 고성, 양양지역 내년 총선 출마의 변에서 “2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국회와 청와대, 행정부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했다”며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중앙정치권으로부터 찬 밥 대우를 넘어서 언 밥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은 정치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5-12-16 17:24 고양시,유엔 사무국 유치 '전방위 노력'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가 유엔 사무국을 대한민국에 유치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한 유엔 전문가 면담 및 토론회, 세미나가 전문가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와 유엔사무국고양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로 구성된 민간전문가와 고양시 국제교류 담당 직원들은 최근 비엔나 유엔 사무국을 방문 비엔나 유엔사무국의 설립과정을 브리핑 받은 후 유엔직원들과 대한민국 유엔 유치에 관한 토론회를 열었다는 것. 이날 토론회에서 유엔의 전직, 현직 관계자 등 참석한 유엔전문가들은 고양시가 유엔 사무국을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12-16 08:09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인천 연수구 출마 선언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인천 연수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민 전 대변인은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서서 소통의 다리가 됐듯이, 이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담아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소통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 전 대변인은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오늘 이 자리는 출마의 변을 밝히는 자리지만, 어느 곳이 지역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을 시작한다는 말씀을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16 07:50 이중원 새누리당 중앙당 연수위원, 경주지역 출마 공식 선언 이중원 새누리당 중앙당 연수위원이 지난15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 20대 총선 경주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연수위원은 “그동안 중앙정치 및 공기업에서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중앙인맥이 강점이며, 민간기업 30년 운영의 경영능력을 통해 경주의 현안 사업 해결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최적임자임”을 밝혔다. 또한 그는 “경주의 모든 부분들을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거창한 공약보다는 현실성 있는 계획이 경주 발전에 도움이 되고, 문화관광도시인 옛 경주를 살리는 것으로 지방정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5-12-16 07:50 심규철 새누리당 군포당협위원장,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본격화 심규철 새누리당 군포당협위원장이 15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국회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심 위원장은 충북영동에서 출생해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 활동하다 제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충북 보은, 옥천, 영동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 당 원내 부총무를 역임 했다. 심 위원장은 출마의변을 통해 “이번 선거야 말로 지역정치 환경을 바꿔 보자는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높다”며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민생을 위해 일하는 일꾼의 정치를 지방정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5-12-16 07:50 정종복 전 국회의원, 경주 국회의원 출마 공식선언 정종복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20대 총선 경주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라 왕궁 복원 등 대형 국책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을 만든 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토대로 경주를 확실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기자 회견에서 정 전 의원은 인구감소를 경기침체의 1차적 원인으로 지적하며 “앞으로 경주시의 모든 사업은 ‘인구증가’, ‘관광객 증가’, ‘시민과 관광객이 경주에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 지방정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5-12-15 07:51 남혜경 前남양주시의원,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 남혜경(정치학박사) 경기 前남양주시의원이 14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 前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주시는 2020년 인구 100만의 슈퍼도시를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유명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로 얼룩진 사건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는데도 당사자들은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공적이 더 많다는 변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민들은 새로운 인물과 개혁적 인사의 발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수구 세력을 견제해주길 간절히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12-15 07:51 정부 "北, 후속 당국회담에 호응해 올 것 기대" 정부는 지난 11~12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의 결렬과 관련해 “북한은 ‘8·25 합의’의 정신을 살려서 그 이행을 위한 남북관계 개선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후속 회담에 호응해 올 것을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북한과 열린 자세로 대화함으로써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올해 안에 남북 당국회담을 북측에 추가로 제안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제 회담이 끝났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15 07:51 [기획특집] 정성 녹아든 '진심어린 복지' '복지도시 진주' 위상 드높였다 [기획특집] 정성 녹아든 '진심어린 복지' '복지도시 진주' 위상 드높였다 복지도시 진주국가와 지자체의 복지예산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산을 늘린다고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지 않는다. 복지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진주시의 ‘좋은 세상’ 이야말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다함께 잘사는 시책으로 보편적 복지의 대안이 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시민모두가 편안한 ‘무장애 도시’는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의 인식전환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면서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보편적 복지시책으로 명실상부한 복지도시 진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15 07:25 주요법안 처리 선거구 획정 '수렁 속으로' 연말 임시국회의 주요 법안 처리와 선거구 획정 문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분열에 따라 ‘악재’를 만났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정치세력이 원내교섭단체를 형성할 경우 새누리당은 두 야당을 상대로 협상을 해야 하는 형국이 돼 여야 협상 방정식도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활동 시한(15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제1야당의 분열로 협상이 ‘벼랑끝’으로 내몰린 형국으로 15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혼란은 한층 가중될 수밖에 없다. 새누리당은 선거구별 인구편차 축소(3대 1 이내→2대 1 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12-15 07:16 결렬은 됐지만 단절은 말아야 11~12일 개성에서 열린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에서 양측 대표단은 현지에서 숙박까지 해가며 합의점을 모색했으나 결국 견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황부기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11일 오전 9시 53분(평양시간 오전 9시 23분) 회담 장소인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미리 나와 있던 북측 대표단은 "반갑습니다"라며 남측 대표단과 악수를 했고, 양측은 각자 대기실로 발길을 옮겼다. 북측 대표 중 한 명인 황철 조평통 서기국 부장은 연락관 2명과 함께 북측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우리 대표 사설 | . | 2015-12-14 14:00 국회비판 설득력 있게 들리는 대통령의 말 제 20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룰은 정해지지 않고 있고 국회는 블랙홀에 빠져 내년 총선 정국이 안개속에 휩싸이자 국민들은 답답하기만 하다.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탈당으로 분열하고 있고, 선거구 획정과 총선 룰은 하나도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15일부터 예비 후보 등록일 시작되면서 총선정국은 깜깜해 일선 출마자들이 알 수 없는 경선방식과 미획정된 선거구 등으로 인해 선거에 어떻게 임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고 있다.이로 인해 정치신인들을 비롯한 출마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출마포기가 잇따르면서 정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2-14 13:57 이재명 성남시장 "청년배당 불수용 법적투쟁" 보건복지부가 경기도 성남시에 청년배당 불수용 통보를 한데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법적투쟁을 예고했다. 이재명 시장은 최근 서면브리핑을 내고 “(복지부의 청년배당 불수용은) 복지증진을 국가의 의무로 정한 헌법 34조 2항과 사회보장기본법 제1조를 위반한 위헌적, 위법적 조치”라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또한 “지방자치법상 지방정부의 고유사무인 주민복지에 대한 침해로 지방자치권에 대한 심대한 훼손”이라며 “중복에 따른 비효율과 누락으로 인한 불공평을 막기 위해 ‘중복 누락’여부를 협의하게 하고 있는 사회보장기본법의 권한을 넘어서는 명백한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5-12-14 08:21 南北 당국회담 '결렬' 수순 차기 회담 일정도 '안갯속' 개성공단에서 11~12일 열린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이 양측의 합의사항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지 못한 것은 물론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채 종료됐다. 합의사항 없이 차기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하고 당국회담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회담은 결렬된 것으로 평가된다. 남측 수석대표인 황부기 통일부 차관은 12일 회담 종료 직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공동취재단과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남북은 11~12일 이틀간 개성공단에서 제1차 남북당국회담을 개최해 남북관계 개선 위한 현안 문제를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4 08:09 인천 시민대책委 "해경본부 예비비로 이전 중단하라"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존치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10일 인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지역 시민사회 38개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경본부 예비비 꼼수 이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예비비 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의 결정을 따라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 반영된 해경본부 이전비용을 예비비로 집행하려는 것은 ‘배가 산으로 가는 편법적 꼼수 행정’이다”라고 지적하고, “해경본부 인천시 존치를 위한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의 분발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인천시장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11 02:38 새누리당 전현직 서울시당 위원장, “오세훈 안대희... 서울서 총선 출마해 달라” 서정익 기자 = 김용태 김성태 나경원 국회의원 등 새누리당 전현직 서울시당 위원장은 20대 총선과 관련,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에게 서울에서 출마해줄 것을 요청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전현직 시당 위원장은 10일 성명서를 내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몽준 전 대표, 김황식 전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조윤선 전 장관, 이혜훈 전 최고위원,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에게 서울 승리를 위한 자기헌신과 희생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울은 새누리당이 절대 소수 야당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0 15:31 당정, 노동개혁 5개 법안 연내처리 여론전 합심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5개 법안의 연내 국회 처리를 위한 여론전에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다. 당·청은 5개 법안 가운데 야당이 반대하는 기간제법과 파견법의 명칭이 노동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명칭까지 바꿔 부르며 법안 처리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기간제법은 ‘비정규직 고용안정법’으로 바꾸기로 했다”면서 “고용기간을 더 늘려서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을 돕는 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80% 이상이 빨리 통과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10 07:58 [기획특집] "시민안전의 행복" 안전도시 안양으로 거듭 [기획특집] "시민안전의 행복" 안전도시 안양으로 거듭 안양시, 시민안전이 시민행복내년도 제2의 부흥기를 꿈꾸는 경기 안양시가 최근 안전도시 안양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올해 성과와 한 걸음 더 나아간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밝혔다.많은 이들이 잊고 있었던 안전, 하지만 최근 들어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바로 안전이다. 시는 세월호 참사와 경기 분당의 지하도 환풍구 추락사건 등 안전을 등한시해 발생한 최근의 각종 사건 사고와 자연재해 관련, 시민안전이 시민행복이라는 일념으로 올해 한해 안전도시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력했다.▲ 중장기적 안전대책, ‘안전도시 안양’ 마스터플랜 수립안전도시로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12-10 0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