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상복구 되지 않고 방치된 지하수 폐공 전국에 4천 곳 추정 원상복구 되지 않고 방치된 지하수 폐공 전국에 4천 곳 추정 전현희 국회의원이 (더민주, 서울 강남을) 지하수를 개발했다가 사용을 다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방치공(폐공) 전국적으로 약 4천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통해 매년 방치공을 찾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2013년 8673개, 2014년 4171개, 2015년 4156개로 총 3만 181개의 방치공을 발견했다. 방치공 실적이 가장 좋은 곳은 경기 1만 4552개, 충남 3881개, 서울 3120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최근 5년간 3만개가 넘는 방치공을 발굴했지만 원상복구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30 14:47 청주, 오창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순조 충북 청주시가 내년 10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비점오염원이란 공장과 하수처리장 등과 같이 일정한 지점으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점오염원 이외에 불특정하게 도로, 주차장, 도시지역 등에서 주로 비가 올 때 쓸려 나오는 오염물질이다.비점오염 저감시설은 비가 내리는 초기에 도로나 주차장 등 대지 표면에 쌓여있는 비점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직접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시설.시는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해 142억원(국비 71억 포함)을 투입해 한국환경공단과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9-21 16:03 용산구의회,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결의안 채택 용산구의회,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결의안 채택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제225회 임시회에서 용산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민의 당 소속 김성열 의원이 대표발의자로 나서 “용산구의 숙원사업인 용산공원 조성사업이 오랜 기다림 끝에 차츰 단계를 밟아 국가공원으로 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결의안은 크게 세 가지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정부는 용산구청장과 구의회 의원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것 ▲정부는 독소적인 SOFA 환경 조항을 개정하고 ‘오염원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9-09 13:50 K-water 보령권관리단, 보령댐 대청결운동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변종만)은 7일 추석을 맞아 충남 서·북부지역의 중요한 식수원인 보령호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령댐에 산재돼 있는 부유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 운동에는 K-water 보령권관리단 직원뿐만 아니라 미산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 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 보령권관리단 변종만 단장은 “K-water가 깨끗한 물 관리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보령호 수질관리를 근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유역 내 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08 08:49 동해해양,추석 전.후 해상범죄 특별단속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언호)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추석 전·후 해상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명절 전후 금어기 대게 불법조업 등 자원남획형 불법조업 수산사범, 항계내 어로행위 등 해상안전 저해사범, 해상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 선상 폭행·감금 등 해양종사자에 대한 인권유린사범, 폐기물 해상투기 및 임해시설 오염원 배출 등 해양환경사범 등에 대한 단속이 강도 높게 실시된다. 이를 위해 동해해경서는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우범 항.포구를 대상으로 현장위주의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9-05 07:56 태안군, 가로림만권역 역점사업 발굴 위해 머리 맞대 태안군이 충남도에서 추진 중인 ‘가로림만 지속가능 발전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 군 역점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현표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 군의원, 충남연구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자문교수,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전략 수립- 역점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전략은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해 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접근성 개선을 통한 융·복합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6-09-04 14:30 송파구,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추석연휴를 전후한 1일부터 2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사업장 휴무로 인한 시설관리 소홀, 오염원에 대한 관리감독 취약 등 환경오염사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으로, 추석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사업장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연휴 전인 13일까지는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성내천·장지천·탄천·감이천 등 관내 하천 주변을 수시로 순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에는 담당 직원과 구청 종합상황실(☎ 2147-2200)을 연계해 비상연락망을 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01 09:35 "형산강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해야" 경북 포항시 형산강 하구 퇴적물에서 기준치의 1000배 수은이 검출된 것과 관련, 포항환경운동연합이 오염원인 규명과 형산강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25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형산강 하구 퇴적물의 수은이 해양환경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97.5㎎/㎏(기준 0.11㎎/㎏ 주의기준)로 기준치의 1000배를 육박하는 수은이 검출됐고, 재첩과 황어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수은이, 퇴적물에서는 납도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분석방법과 시료 채취 방법에 대한 방법 개선도 촉구했다. “포항시 환경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8-26 08:58 종로구,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구청 주차장 이용제한 종로구,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구청 주차장 이용제한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쩨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구청사 주차장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의 주요 오염원인인 질소산화물이 대부분 자동차 배출가스나 타이어 마모 분질에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것이다. 이에따라 매월 넷째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엔 구 및 동주민센터 직원은 물론 구청 방문 주민도 구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이용 허용 차량은 장애인·유공자 보철용 차량, 영·유아동승차량,자동차 번호 발급 차량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8-22 10:29 송파구, 세차장․공장 등 토양 중금속 오염조사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6일까지 중금속 등 토양오염 우려가 되는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토양오염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으로 오염 우려가 있는 토양을 사전에 점검하고, 오염된 토양의 경우 초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복원하기 위해 매년 7~8월 경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조사는 송파구 내 위치한 ▲공장 1곳 ▲원광석 · 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2곳 ▲차고지, 세차장, 정비소 등 14곳 ▲토지개발지역 1곳 등 총 18곳으로, 표토 및 심토(지하 3m까지) 시료를 채취해 서울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22 08:11 “나 자신부터 안전관리 생활화 실천이 해양 오염사고 예방한다” 바다는 우리에게 해양생물, 지질, 물리, 화학 자원을 제공해 주는 지구상 최후의 자원 보고이다. 그러나 바다는 다양한 종류의 오염 물질이 여러 경로를 통해 유입됨으로써 점점 오염되고 황폐해 지고 있다. 특히, 여러 오염원 중 기름은 일시적으로 대량 유출되어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심각한 환경피해를 유발시키는 물질이다.유류오염은 선박의 충돌, 좌초, 해난 및 기름 이송 부주의에 의한 유출 등이 원인이 되며 대부분 한정된 해역에 집중되기 때문에 그 피해가 막심하다.최근 5년간 서해본부 관할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통계를 보면 오염사고 발생 기고 | 이 강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오염방제과장 | 2016-08-18 13:34 고성군"슈퍼푸드 '아로니아'건강 챙기세요" 강원도 고성군의 ‘해풍솔솔 머금은 친환경 아로니아’ 특판 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킹스베리로 불리는 아로니아는 해양성 기후 영향과 해양심층수 및 유용미생물을 사용한 유기농 방식 재배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백두대간이 황사와 미세먼지 오염원을 차단, 청정도를 높여 준 것이 장점으로 식재 3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올해 2014년 식재한 25㏊의 면적에서 60여t을 수확했다. 군은 우선 관내 50여 농가에서 재배한 아로니아 생과 판매를 위해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입 신청을 받 경제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08-18 08:51 통영해경,주요 항.포구 폐기물 배출 집중 단속 경남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내달 2일까지 5주에 걸쳐 선박이나 해양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유와 폐기물의 적법처리 여부에 대해 주요 항·구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16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2014~2015년도에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34건으로 이 중 어선 16건, 기타선 (예인선 등) 10건, 육상 3건(해양시설 등), 기타 3건(미상), 유조선 2건이었으며 어선에 의한 사고가 16건(4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해양오염 신고는 5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빈도 및 신고현황을 지역 사회일반 | 박종봉기자 | 2016-08-17 08:20 평택해경,포승공단 폐수 방치 평택시에 '방제명령' 경기도 평택항과 인접한 포승 국가산업공단의 폐수가 배수로를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 서해를 오염시키고 있지만, 배수로 관리주체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평택시에 ‘해양오염 방제명령서’를 보내고 포승 국가산업공단에서 방류하는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한 뒤 배수갑문을 개방하라고 요구했다. 해경은 명령서를 통해 ▲오일펜스 설치 등 오염물질 확산방지 ▲해상 및 관문 아래쪽에 배출된 오염물질 회수 ▲해안에 달라붙은 오염물질 제거 ▲수거된 오염물질로 인한 2차 오염 방지 ▲갑문 내 오염물질 제거 후 배수갑문 개방 등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08-17 08:20 송파구, EM발효액 교육 프로그램 진행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송파1동 주민센터는 매주 금요일, EM발효액 만드는 법과 실생활 활용법을 배우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이다. 버려지는 쌀뜨물이 EM원액과 만나 발효되면 오염원인 쌀뜨물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면서 오히려 오염을 방지하는 정화원으로 변신하게 된다. EM발효액은 살균과 악취 제거에 탁월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처나 무좀에 바르면 효과가 있고 도마, 카페트, 부엌, 하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11 10:20 낙동강 녹조 급속 확산...간정고령보 '관심'발령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낙동강에 녹조가 번지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9일 대구와 경북 고령 사이에 있는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강정고령보 남조류 세포수는 지난 1일 1988cells/㎖, 8일 3275cells/㎖를 기록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기준치(1㎖당 1000개 이상)를 2회 연속 초과할 때 내린다. 강정고령보에서는 6월 8일부터 7월 11일까지 34일간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가 7월에 잦은 비로 해제됐다. 강정고령보에 조류가 늘어난 이유는 최근 비가 농림·수산 | 대구/ 신용대기자 | 2016-08-11 07:38 '녹조발생 선제 대응' 경남도, 주요 취.정수장 점검 경남도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재난에 대비한 비상급수 운영체계 확보를 위해 지난 8일 칠서정수장 등 도내 주요 취정수장을 점검했다.도는 녹조발생이 완전히 해소 될 때까지 조류경보 발령 사항에 따라 단계별로 취정수장 수질모니터링및 정수처리 강화, 오염원 특별 단속, 하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녹조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낙동강 본류 취수장으로의 녹조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 차단막과 살수시설 운영,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 강화 등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 없이 대비하고 있다.특히 도내 취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8-10 08:03 대호 담수호 수질 기초조사 진행 충남 당진시가 대호 담수호 수질관리를 위한 기초조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연구의 용역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는 대호 담수호와 지류하천의 유역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수질개선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대호 담수호 수자원의 이용현황과 지류하천 현황 등에 대한 유역환경 조사와 함께 대호 담수호 유역의 주요 오염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 및 결과 등에 대해서는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통해 공유되며 향후 수질개선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8-09 07:53 당진시,대호 담수호 수질관리 '안간힘' 충남 당진시가 대호 담수호 수질관리를 위한 기초조사를 벌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충남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로 대호 담수호와 지류 하천의 유역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수질개선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대호 담수호 수자원의 이용현황과 지류 하천 현황 등 유역환경 조사와 함께 유역의 주요 오염원 조사를 할 계획이다. 조사 내용과 결과는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에 공유되며, 앞으로 수질개선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대호 담수호 수질개선방안 연구용역이 끝나면 오염원인과 특성, 이에 따른 수질 농림·수산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8-09 07:50 안성시 도심 살수차량 운행 실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지난 5일 안성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8.2도까지 치솟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절기상 입추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열피해가 발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피해 예방이 무엇보다도 필요한(사진) 시기이다. 올해 더위는 중국의 가열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8월까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도로 및 주택가 등 포장구간이 많은 도심지역의 경우 태양복사열이 잠재되어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도시열섬효과(Heat Island effect)로 인해 주 경기 | 안성/박해룡기자 | 2016-08-08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