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대중국 홍보 외신기자 적극 활용 강원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동계올림픽 베뉴와 양양국제공항에 대한 중국 외신기자 프레스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계기로,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을 매개로 중국과 스포츠를 비롯한 경제, 관광, 문화 등 주요분야에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될 올림픽 시설 베뉴투어와 함께 올림픽 전후로 중국인이 집중적으로 이용하게 될 양양국제공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첫날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동계올림픽 미디어브리핑 일정을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8-26 07:47 한미, 美전략자산 전개시점 탄력적 검토... "北 도발의지 억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의 B-52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시점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미는 현재 한반도 위기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미군 전략자산의 전개 시점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로 전개가 예상되는 전략자산은 괌의 앤더슨 기지에 배치된 B-52 전략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일본 요코스카(橫須賀)에 있는 핵추진 잠수함 등이다. 한미는 북한이 과거 7차례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을 때 미국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08-25 11:48 서산 중국 대표 언론사 기자단 서산시 방문 서산시가 중국 대표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시는 22일 인민일보와 신화사 등 중국 대표 10대 언론사 16명의 한국 주재 중국 기자단을 초청해 서산 대산항과 첨단산업단지, 해미읍성, 부석사, 간월도 등 서산의 대표 관광지 등을 중점 홍보했다.이번 초청은 2016년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 현지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중 개발교류협의회(사무국장 권태원)의 주관으로 이뤄졌다.기자단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정 홍보영상 시청 및 시정 브리핑 시간을 갖고 국제여객선터미널 공사 현 피플 | 서산/ 태안/ 한상규기자 | 2015-08-23 15:51 '밤샘협상' 남북, 오후 고위급접촉 재개 남북은 2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북측의 포격도발로 촉발된 일촉즉발의 군사적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고위급접촉을 재개할 예정이다. 남북은 전날 오후 6시30분부터 이날 새벽 4시15분까지 거의 10시간에 걸쳐 마라톤협상을 벌였지만 의견차를 해소하지 못하고 이날 다시 접촉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날 고위급접촉에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북측에서는 군내 서열 1위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대남당당 당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대표로 나선다. 청와대 민경욱 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8-23 11:08 내년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방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2016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며 “과감하고 지속적인 세출구조조정으로 재정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내년도 재정여건과 관련 세입은 유입인구 증가 등에 따라 지방세 증가가 예상되지만 세출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지방비 부담과 공공시설 유지관리비 증가 등 지출수요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세종시는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8-21 07:53 "朴대통령, 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열병식에 박 대통령이 참석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발표했다. 주 수석은 “박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8-21 07:47 이이재, 삼척 하장면사무소서 우박피해 긴급대책 간담회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은 지난 18일 삼척 하장면사무소에서 최근 갑작스러운 우박피해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등 긴급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삼척시 하장면 역둔 지역에 동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지름 2~3cm의 굵은 우박이 쏟아지면서 배추 84ha등을 포함해 전체 42호 95ha에 이르는 농산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이 의원은 “강원권역은 농산물 재배가 주력사업인 가운데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 농사를 포기한 농가가 늘어난데 이어 이번 우박피해가 더해져 농민들이 정치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08-20 08:37 靑 "北 지뢰도발 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해야" 청와대는 11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엄중하게 촉구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해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서 우리는 북한이 이번 도발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이 공식 발표되자 국방부와 군 당국으로 정부의 공식대응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08-12 07:40 충남경제비전 2030 수정본 공개 충남도가 미래 충남 경제의 설계서로, 연내 발표를 목표로 수립 추진 중인 ‘충남경제비전 2030’의 초안 수정본을 공개했다.이번 수정본은 지난 5월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처음 공개한 초안을 시·군 설명회와 경제단체장 간담회,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수정·보완한 것이다.충남경제비전 2030은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중앙정부의 단순 집행자 역할에서 벗어나, 지방정부 차원의 능동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전략으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를 목표로 잡고 있다.11일, 충남도 김하균 경제산업실장 도청 브리핑룸에서 ‘행복한 성장,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12 07:34 서대문구, 구의회, 금화시범아파트서 주민 안전 점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구의회 의원들이 최근 철거가 진행 중인 금화시범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엔 류상호 서대문구의회 의장,재정건설위원회 이기수 위원장과 김순길 위원, 지역 출신 이진삼 위원이 참여했다. 신원철 서울시의원도 함께 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도시재정비과장으로부터 철거 진행상황과 진동과 소음, 분진 등 환경피해 방지 대책 등을 현장 소장으로부터 철거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인근 주민과 아파트 단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철거에 최선을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8-10 07:43 새정연 소속 충남도의원들, 의장 불신임안 제출 충남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난 6일 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기영 의장에 대해 독선적 운영, 법령위반 등의 이유로 사무처에 불신임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새정연소속 유병국 대표의원 등은 “지방자치법 55조(의장 불신임안 의결)에 따르면 의장과 부의장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의회는 불신임을 의결할 수 있다”며 “그 의결은 4분의 1 이상 발의와 과반수 찬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발의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연 의원들이 불신임안을 제출하는 것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07 08:00 이희호 여사 내일 방북... 남북관계 돌파구 될까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으로 꽉 막힌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4일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 여사는 오는 5일 이스타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문,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돌아올 예정이다. 이 여사는 방북 기간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 등을 방문한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작년 말부터 추진된 이 여사의 방북은 전날 북측이 김대중평화센터 측으로 초청장을 보내면서 확정됐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08-05 07:47 與 "롯데 저질폭로" 野 "짜증스럽다"... 한목소리 비판 최근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강도높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저질 폭로와 진흙탕 싸움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가 망신을 시키고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까지 미친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롯데가 재계 5위의 대기업이 된 것은 대주주 일가 몇 사람의 공 때문이 아니다”라며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기업을 신뢰한 소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정치일반 | | 2015-08-05 07:46 朴대통령 "새 마음으로 매진"... 후반기 국정 본격 시동 여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면서 후반기 국정운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다음 주가 되면 휴가철도 끝나게 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할 때”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10분 분량의 모두 발언 중 3분의 2 정도를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당면 최대 과제인 노동개혁과 관련해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면서 당위성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5 07:42 靑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과 관련, 4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선 14일 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4 09:34 칼럼-국회의원 심학봉 '혐의없음'을 보면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딱 그 짝이다. 잊을 만하면 재발되는 性(성)누리당의 추문. 그 오명을 들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심학봉 이란 국회의원이 성 관련 의혹으로 말썽을 일으켜 탈당까지 하는가.사실 여부를 떠나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이쯤되면 탈당 말고 국회의원 직을 사퇴해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 ‘작대기 정당’ ‘묻지마 1번’의 지역독식이 가져 온 결과 아닌가! 비판의 소리가 높다. 심청전의 심학도는 딸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 석에 인당수로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했는데, 심학봉은 호텔에 몸을 던져 무엇을 얻었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08-04 02:33 문학산 정상 '시민품으로' 온다 인천시는 30일 1965년부터 현재까지 50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폐쇄돼 있던 인천의 진산 ‘문학산(문학산성)’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올해 초부터 국방부와 수차례 협의한 끝에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심부에 위치한 213m의 문학산에는 백제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둘레 577m, 평균높이 1.5m의 시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1호 ‘문학산성’이 남아있다. 문학산성은 미추홀 개국의 발상지로 인천으로서는 유서 깊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300만 인천 시민의 정신과 사상의 생성지로서 최고의 가치와 숨결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31 07:03 (한영민 기자)경기도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발족,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국가, 산업별 투자유치 특화 방안과 지구별 중점 투자유치 산업 토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은 와브코 코리아(WABCO Korea), 서플러스글로벌 등 글로벌 첨단 기업 임원과 한독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경기연구원, 대학교수 등 국가별, 산업 분야별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오는 2017년 5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7-30 10:30 예산군 '충남관광 1번지'로 거듭난다 충남 예산군이 예당호와 덕산온천 등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충남의 중심 관광도시이자 관광산업 융성을 위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군 문화관광과(과장 류승순)는 29일 군정 브리핑실에서 조직개편 후 첫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서부 내륙권 광역 관광 개발 계획 ▲황새 야생 방사 계획 ▲충청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2016년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약 6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진행하는 ‘서부 내륙권 광역 관광 개발사업’에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과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5-07-30 08:22 [기획특집] 新성장동력 창출 동분서주 '해 뜨는 서산시' 앞당겼다 [기획특집] 新성장동력 창출 동분서주 '해 뜨는 서산시' 앞당겼다 서해안시대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17만 서산시민 모두와 함께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을 가시화한 1년이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취임 1주년을 즈음해 “지난 1년은 서산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한다는 각오로 서산 발전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가뭄 등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 등 일체의 행사를 생략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8월에는 교황 방문 기획특집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8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