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및 유가족 심리 지원책 논의 경기도의사회 (회장 조인성) 는 지난 5월 12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루체 웨딩홀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 급성 스트레스 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우려되는 피해자와 유가족 심리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의사회를 비롯,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 경기도청, 안산 트라우마 센터, 대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회,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 학생정신건강 지원센터, 안산시 의사회, 등 유관 단체 및 자원봉사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피해자 및 유가족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1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