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양군 ‘친절 마일리지제’ 강화 운영 선발 후 성과상여금·가산금 등 부여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친절서비스 생활화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소속 공무원 및 실과소를 대상으로 친절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강화한다. 먼저 ‘친절 마일리지제’는 기존에 공무원 개인만을 평가·선정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서별 평가로 친절부서까지 확대 선발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 게시물과 친절공무원 투표함, 언론매체 보도, 감사편지,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친절교육 참석률 등 6개 평가항목을 통해 마일리지 점수를 산정, 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에 50만 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친절공무원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9 13:47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가공식품 방사능 ‘불검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관내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오정·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189건, 가공식품 30건, 학교급식 납품업체 수산물 98건 등 317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원산지별로는 수산물의 경우 195건 중 중국산 18건, 러시아산 11건, 노르웨이산 및 세네갈산 각각 6건, 일본산 및 태국산 각각 4건 등 70건 수입산에 대해 검사했다. 연구원은 농림·수산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2-05 17:04 속초시 ‘제1의 관광도시’ 로 거듭난다 지난해 강원 속초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제1의 관광도시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속초시에 따르면 2016년에 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1367만 8000명 보다 44만 명이 증가한 1411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관광객은 2015년 1309만 7000명보다 26만 1000명(2% 증가) 늘어난 1335만 9000명으로 소폭 증가한 반면 외국인관광객은 전년도 58만명보다 17만 9000명이 더 찾아와 30.8% 증가한 75만 9000명으로 눈에 띄는 증가 추세를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2-01 13:08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거주자ㆍ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거주자ㆍ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구에 방문하는 역귀성객 및 구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 전면 및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했다.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개방한 시설은 거주자우선주차장 3238면 및 공영주차장 245면으로 총 3483면이다. 특히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상당 수 포함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동작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주차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설ㆍ추석 명절 주차장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2-01 09:37 서 민 연천경찰서장, 전곡천주교 성당에 쌀 기탁 서 민 연천경찰서장, 전곡천주교 성당에 쌀 기탁 서 민 경기연천경찰서장은 최근 김규선 연천군수와 함께 재래시장 곳곳을 돌면서 상인들에 애로사항을 청하는가 하면 침체된 지역경제에 앞장서 동참했다. 또한 서 서장은 경찰발전 집시위원과 함께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남토북수 연천쌀 구매한 물품을 전곡천주교 성당에 10kg용 45포대를 소외계층, 무연고증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전달했다. 피플 | 연천/ 김진호.강진구기자 | 2017-02-01 07:06 경북도, 新농촌개발분야 '국비 1759억' 최다 확보 경북도는 ‘누구나 살고싶은 복지 농어촌건설’을 위해 농촌개발분야 2017년 신규지구에 대한 공모에 발 벗고 나선 결과 전국 최다 규모인 99개 지구 총사업비 1759억 원(국비 1233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읍면지역 거점 활성화를 위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1272억 원, 소득향상 및 경관 개선을 위한 마을권역 종합개발 80억 원, 마을단위의 문화복지환경개선 분야에 234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향토자원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창조창의 아이디어사업 108억 원, 그 외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01 06:54 인천 남동구의회, 전통시장 애로사항 청취·장복기 행사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임순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구월모래내·간석자유·만수·장승백이시장 등을 방문해 최근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또한 불편사항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전통시장 안전사고 발생 및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한 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기도 하고 시장을 방문한 구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의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지방정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1-26 08:32 설 맞이 민생현장 직접 방문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설을 맞아 민생 현장을 두루 방문하며 소외계층과 소상공인들을 위문 격려한다. 박 시장은 24일 자혜양로원, 자혜요양원, 성산정신요양원, 진성원, 소망장애인복지원 등 복지시설들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이어 26일에는 하당원예농협공판장, 목포농산물도매시장, 청호시장,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명절 경기를 살피고 소상공인들과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설이 시민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새벽을 알리는 우렁찬 닭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1-25 08:37 설 성수품 가격안정 정책 헛바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코앞인데도 물가는 고공행진속에 우리 사회는 경기침체의 하수구속으로 회전하면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설밑 국민들의 반응은 "설 대목? 나라가 시끄러워서 그런지 썰렁해. 김영란법이 소비를 위축해, 사람들이 나오더라도 돈도 잘 안쓰고.."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예년보다 일찍 다가온 설과 얼어붙은 소비 심리, 여기에 김영란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명절을 앞둔 유통가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최근 찾아온 한파만큼이나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이 재래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다. 일단 체감 물가가 높아서인지 사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1-23 15:09 강동구, 설 명절 전통시장 7곳 주변 주․정차 허용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7곳 주변 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 암사종합시장 ▲ 둔촌역재래시장 ▲ 명일골목시장 등 3곳은 상시 주차가 허용된다. 또 ▲ 길동‧성내 골목시장 ▲ 천호시장 ▲ 로데오거리 상점가 등 4곳은 오는 31일까지 한시적 주차가 허용된다. 주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최대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허용 대상구간은 암사종합시장(수협~명동안경, 글레스박스~영금당), 명일종합시장(스마트학생복~이랜드쥬니어), 둔촌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1-23 11:03 안전한 설 연휴 위한 계도활동 ‘구슬땀’ 김현묵 충남 보령소방서장은 최근 잇따른 전통시장의 화재 발생으로 화재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설 연휴 대비 보령 중앙시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지난 15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최근 연달아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설 연휴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관내 전통시장 운영 실태와 화재 취약점 등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김 서장은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도·점검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와의 간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23 08:53 춘천사랑상품권 환전은행 확대 소양강스카이워크 외지입장객에게 발급하는 춘천사랑상품권 환전 은행이 늘어난다. 춘천시는 상품권 유통으로 업소들의 환전이 점차 늘고 있는데 따라 환전 은행을 NH농협은행 춘천시지부, 시청 출장소 2곳에서 강원영업부(중앙로), 후평, 석사, 강남(온의동), 춘천남지점(퇴계동)까지 확대키로 했다. 확대 시기는 상품권 환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2월말이다. 시는 1월 1일부터 소양강스카이워크에 입장하는 외지인의 입장료를 유료(2000원)로 전환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금액만큼 상품권을 주고 있다. 20일 현재 총 방문객(21,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1-22 14:49 강북구, 18일~26일 5개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개최 강북구, 18일~26일 5개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6일까지‘설 명절 이벤트’를 펼친다. 각 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설 이벤트는 명절대목을 맞아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치솟는 명절상차림 비용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 내 전통시장에서는 농수산물, 과일, 정육, 잡곡, 떡 등 양질의 제수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경품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참여 전통시장은 ▲수유재래시장(18~19) ▲수유시장(19~23) ▲수유전통시장(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1-20 11:04 설 대비 '공중화장실 청결' 추진 강원도 삼척시는 오는 31일까지 ‘2017년 설 명절 공중화장실 청결 및 국민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내용은 국도변 휴게소, 재래시장, 역·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113개소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 및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대청소를 실시하고 취약지 화장실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을 보수하는 한편 화장실 부족시 임시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 귀성객들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1-20 07:52 청년상인 적극 육성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청년상인 적극 육성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민주∙중랑2)은 청년상인 육성을 주요 골자로 한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개정돼 청년상인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 개정될 조례안에는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 창업 시 임대료 및 점포개선 지원, 창업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중랑구 관내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1-19 09:55 설 연휴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 원주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강원도 원주시는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명절 연휴 대비 관내 다중 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설 연휴 동안 이용 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판매시설, 영화관, 종합여객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 집중할 계획이며, 전기·가스·소방시설 및 건축물의 안전점검 실태 등 분야별 점검을 한다. 특히 유관기관의 참여로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재래시장 등에 대형화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7-01-18 01:26 보령시 '안전한' 명절 만들기 만전 충남 보령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전통시장, 영화관, 교량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소방 예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명절이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성수품의 지역특산물 둔갑판매 방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8 01:20 ‘화재 취약’ 전통시장내 상점, 보험 가입률 26% 불과 전국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한 전통시장은 4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전통시장·상점가 및 점포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통시장의 점포별 화재보험 가입률은 26.6%에 그쳤다.이번 조사는 전국의 전통시장 1천439곳 중 업종별·지역별 배분을 고려해 점포 3만5000개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점포의 화재보험 가입률은 2013년 37.2%에서 2014년 22.2%로 급락했다가 2015년에 그나마 다시 높아진 셈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시장 경기에 따라 보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1-17 13:51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수상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울 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이 지난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의 최우수상에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패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매년 전국 지방의원 3천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약 이행에 충실한 의원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시상한다. 김영섭 의원은 지난 2011년도에도 친환경 무상급식, 독산4동 주택가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과 도로환경 주차문제해결, 호암산 자락길 테마형 휴식공간 조성 사업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7-01-13 14:16 동대문구, 노점 문제 대화로 푼다 동대문구, 노점 문제 대화로 푼다 서울 동대문구가 현실 여건에 맞는 거리가게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경동시장 등 재래시장과 제기역, 청량리역 주변에서 노점 밀집으로 초래되는 시민 보행권과 도시미관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2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자율협의체 첫 간담회를 열었다. 자율협의체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리가게 개선 자율협의체는 한유석 동대문구 건설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법률가, 조정갈등 전문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13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