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25개구 전역으로 확대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25개구 전역으로 확대 서정익 기자 = 2019년부터 서울시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교육청과 함께 2019년도 전 자치구 고교 등 학교급식 확대 시행에 따른 입장 발표 및 협약식을 가지고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입장 발표에 따르면, 당초 내년 9개구 시범운영 예정이던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이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된다. 우선 2019년도에는 320개 전 고교 3학년 학생 8만 4,700명이 그 대상이며, 2020년도에는 2~3학년 학생으로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1-22 09:59 당진시, 예산안 8707억원 확정... 친환경 에너지 도입도 주력 충남 당진시가 2019년 본예산안을 총 8707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난 19일 당진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본예산안 8707억 원은 지난해 본예산 8486억 원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7152억 원, 특별회계 1031억 원, 기금 524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와 기금의 경우 올해 본예산 대비 각각 7.83%, 8.5%씩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4.76% 감소했다. 시의 내년도 예산 편성안 중에서도 가장 증가율이 높은 분야는 산업·중소기업 등 지역경제 분야로, 올해보다 66.95% 증가한 333억 원이 편성됐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11-22 06:30 내년부터 서울 모든 ‘고3’ 무상급식 시행 내년부터 서울 모든 ‘고3’ 무상급식 시행 내년부터 서울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3’ 무상급식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무상급식 대상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교 3학년과 일부 사립초·국립초·국제중으로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서울 내 320개 고교의 3학년 학생 8만4700명이 내년부터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된다고 2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한 합동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에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1-21 13:11 [기획특집] 관악구의회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 [기획특집] 관악구의회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 조익화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구정운영 방향 제시초선으로 제8대 관악구의회에 들어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장직을 맡아 그 누구보다 바쁘게 의정활동을 펴고 있는 조익화(더민주당·삼성동, 대학동) 행정재경위원장은 “4년간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지역어려움을 해결하는 주민의 대변자이자 동반자로, 관악구를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을 텐데 어떻게 지내셨나.- 제게 주신 구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현안과 구정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하반기 임시회와 기획특집 | 백인숙기자 | 2018-11-14 17:32 지방분권의 참 뜻은 주민이 주인이다 지방분권의 참 뜻은 주민이 주인이다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강화 계획이 구체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다.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참여권 보장 및 주민참여제도의 실질화, 자치단체의 실질적 자치권 확대, 자율성 강화에 상응하는 투명성·책임성 확보, 중앙-지방 협력관계 정립 및 자치단체 사무수행 능률성 향상 등이다. 이에 따라 주민이 현재와 달리 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방의회에 조례를 발의할 수 있는 '주민 조례 발안제'가 도입되고, 주민 조례 발안과 주민감사·주민소송 청구 가능 연령이 현행 19세에서 18세로 완화된다.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11-05 13:20 11월 한은 금리인상 신호 살아있나 한국은행이 11월 금리 인상 신호를 줬지만 경기하강 우려 등으로 동결 전망도 적지 않다. ‘실기론’도 솔솔 나온다. 4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달 금통위 전에 2.09%(8일)로 올랐다가 29일 1.89%까지 떨어졌다.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친 여파다.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에 담긴 경기 상황도 좋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미중 무역분쟁 완화 조짐에 금리도 반등했지만 2일 기준 여전히 2% 밑이다. 한은은 지난달 18일 금통위 이후 입장에 큰 변화가 없다. 이 총재는 지난달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1-04 15:52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과 관련 5분자유발언 나서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과 관련 5분자유발언 나서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제2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9일 구본승(사진)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재추진으로 일석삼조 효과를 창출하자’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구 의원은 “오늘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재추진으로 환경보호, 예산절감, 일자리 기여의 일석삼조 효과를 창출하자’는 것을 제안 드리고자 5분발언에 나섰다”며 “본 의원이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의 ‘재추진’을 말씀드린 이유는 이미 8년 전인 2010년 말 본 의원이 ‘환경도 보호하고 현수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10-31 15:38 진주시, 내년부터 ‘중소기업 기살리기’ 나선다 경남 진주시는 내수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내년부터 확대해 나간다고 밝22일 혔다.시는 창업기업 보증보험료 지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애로기술 지원사업 추진, 가공농산물 택배비 지원 등 신규 지원시책 추진으로 창업부터 경영, 기술개발, 마케팅 분야 등 기업활동 전반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2019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해 기업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먼저, 창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창업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10-23 08:14 강북구, 걷기운동 활성화로 구민 건강 지킨다!~ 강북구, 걷기운동 활성화로 구민 건강 지킨다!~ “걷자! 1530(1주일에 5회, 1번에 30분)” 세계적으로 매년 320만 명이 운동부족으로 사망하는 등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걷기운동 활성화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신체활동 부족은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병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실천할 경우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 가능성은 80%, 암 발생 가능성은 40%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인식개선, 걷기환경 조성, 주민참여 지원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10-22 10:09 경남도, 지역건설업체 살리기 팔 걷었다 경남도는 최근 주택경기 침체와 공공부문 투자 감소 등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를 살리기 위해 공사수주 참여기회 확대방안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대한건설협회가 집계한 2016년 경남지역 공사발주액이 14조6964억원으로 전국 3위였으나, 지역업체 수주율은 34.89%(5조1271억원)로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도내 대형공사를 발주하는 1군 건설사가 3곳에 불과하고 대형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돼야 하도급업체로 선정되기 때문에 지역건설업체 수주기회는 낮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도는 설명했다.특히 도는 민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21 17:16 한은, 기준금리 연 1.50%…11개월째 동결 한은, 기준금리 연 1.50%…11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11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성장 눈높이를 또 낮출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회의를 하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했다. 지난해 11월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래 올해 들어 7번째 동결 결정을 내렸다. 이주열 총재가 연내 인상 의지를 밝힌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10월이냐 11월이냐를 두고 전망이 팽팽히 엇갈렸지만 한은의 선택은 이달은 아니었다. 성장률과 물가, 고용 등 주요 경기지표 전망치를 모두 하향조정하며 금리를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18 16:37 춘천시, 지역 먹거리문제 해결 제도적 기반 마련 강원도 춘천시가 지역단위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지역푸드플랜 수립의 기반이 되는 ‘춘천시 지역먹거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춘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18일 입법예고한다. ‘춘천시 지역먹거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조례이다. 지역먹거리 육성 지원, 기획생산, 품질 및 안전관리사업, 주민복지와 지역 환경보전과 연계한 사업 추진 시 시에서 우선적으로 예산에 반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10-18 07:32 서울 광화문광장 ‘열린광장’ 재탄생 서울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시민·보행 중심 열린광장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설계안과 광장을 둘러싼 주변 지역의 미래 구상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도시, 건축, 조경,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서 참가등록을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4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2009년 조성된 지금의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10-11 17:08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대폭 확대 시행 제주지역의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가 내년에 대폭 확대된다.제주도는 내년에 홀로 사는 노인 1만133명 중 59.2%인 6천 명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올해 돌봄서비스 대상 4천525명보다 1천475명 늘어난 것이다.도는 이에 따라 노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관리사 40명과 서비스관리사 2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생활관리사 173명, 서비스관리사 8명이 활동하고 있다.생활관리사는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주거 상태, 가족관계,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하며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한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0-10 06:54 강원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12개로 확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밀착형 혁신교육을 만들어가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기존 7개 지역에서 내년 12개로 크게 확대된다.내년에 새로 지정되는 행복교육지구는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평창군, △양구군 등 5개 지역으로, 도내 각 시·군 대상 공모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을 맺고 마을과 학교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혁신 교육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재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 분담한다. 새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도교육청과 각 시·군이 각각 4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10-04 13:46 서울 상업지역 복합건물 주거용 용적률 600%까지 허용 서울 상업지역 복합건물 주거용 용적률 600%까지 허용 서울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등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는 서울 상업·준주거지역 도시규제 정비 방안이 들어 있다. 우선 서울 상업지역의 주거용 비율과 용적률이 상향된다. 현재 서울은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 건물의 주거외 용도비율을 20∼30% 이상, 주거용 사용부분의 용적률을 400%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주거외 용도비율은 일괄 20% 이상으로 하향하고 주거용 사용부분의 용적률은 600%까지 올라간다. 단, 증가한 용적률의 50%는 임대 종합 | . | 2018-09-21 11:08 노원구, '추석연휴 기간 중 반려견 돌봐드려요!~ ' 노원구, '추석연휴 기간 중 반려견 돌봐드려요!~ ' - 관내 반려견 보호가구 20가구(가구당 1마리), 유기견 입양경험자, 수급자 우선-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및 대상가구 선정, 24시간 운영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수 1000만 명 시대. 명절에 반려견을 고향으로 데려가기도 어렵고, 맡길 곳도 마땅치 않다면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반려견 가구를 위한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값비싼 애견호텔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데 부담이 되고, 그나마도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돼 반려견을 맡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9-20 10:05 서울 청년자치정부, 내년 닻 올린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과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서울시의 기본 시정운영 원칙에 따라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까지 매년 500억 원을 추가로 청년자율예산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5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은 서울청년의회에서 숙의, 토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직접 편성하게 된다. 청년자치정부는 ‘청년청’과 ‘서울청년의회’로 구성된다. ‘청년청’은 청년정책 기획부터 예산편성, 집행까지 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9-11 17:26 지방공기업 채용비리 막는다 지방공기업의 채용비리를 막기 위해 채용계획 단계부터 투명성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인사·채용 공정성 강화를 위해 지방공공기관 인사운영 기준을 개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2013∼2017년 지방공공기관에서 실시한 채용과정을 점검한 결과 489개 기관에서 1488건의 비리가 적발되는 등 지방공기업 채용이 자체 인사규정에 따라 운영되면서 인사권 남용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라 지방공공기관은 채용계획을 사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통보해야 한다. 채용계획 수립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09-04 16:29 완전 자율주행시대…자동차산업 ‘빅뱅’ 온다 완전 자율주행시대…자동차산업 ‘빅뱅’ 온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개막이 임박했다. 완전 자율주행은 특히 최근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모빌리티(이동성) 시장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며 자동차산업에 빅뱅을 불러오고 사람들의 이동 행태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 완전 자율주행 시대 개막할까…업계서 잇따르는 선언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1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아예 없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크루즈 AV(autonomous vehicle)’를 공개했다. 크루즈 AV는 볼트 EV(전기차)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다. 크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03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