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새는 물 잡아 가뭄급복" 노후 상수도관 보수작업 본격화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충남 서부지역 가뭄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노후 상수도관 보수 작업이 본격화된다. 가뭄으로 자율 절수 중인 충남 서부지역의 경우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누수율은 최고 36.4%에 이른다. 충남도는 서부 8개 시·군 지역의 물 부족과 장기적인 가뭄 대책을 위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설치 20년 이상된 낡은 상수도관 보수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예산은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을 포함해 220억원 규모다. 해당 지역은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양군이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6 07:39 "수출입 화물 유치 글로벌 항으로 거듭" 충남 서산시가 후원하고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일본 해운물류 기업인 초청 서산 대산항 홍보 설명회’가 지난 11일 일본 수도 도쿄에서 현지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SITC, 한화토탈, 고려해운 등 기업 관계자와 충청남도, 대산해양수산청 등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서산 대산항 포트세일즈단은 대산항 한일항로를 홍보하고 일본 수출입 화물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SITC 컨테이너라인스에서 개설한 한일항로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항만을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3 08:15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로부터 매월 정기기부 약정 충남 서산시는 1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지사장 김종흥)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아동 돕기를 위한 매월 정기기부 약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의 정기기부 약정은 직장인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김종흥 지사장 등 전 직원 19명이 솔선수범 참여해 지난달 10월부터 매월 급여에서 1만 원씩 기부를 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공동 생활가정, 장애인 시설 아동, 가정위탁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 국민 기초생활수급자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 통장)를 통해 지원할 예정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3 08:11 일현 용진옥 작가 시절가귀展 일현(一玄) 용진옥 작가의 시절가귀(時節可貴)展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용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서각작품 40여 점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중국 고대 도가의 사상가인 장자(莊子)의 스토리 중심으로 작품을 구상해 서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것들을 장자도 우화를 들어 사고의 틀을 깨우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생활·문화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3 08:05 "서산시민 안녕 기원" 옥녀봉 산신대제 봉행 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충남 서산시지부(지부장 배수옥)는 11일 서산시 부춘산 옥녀봉 분수대 앞에서 제9회 서산시민의 안녕을 위한 옥녀봉 산신대제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배수옥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보자는 신념 하나로 산신제를 올리게 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조상님들의 지혜와 혼이 담긴 전통민속문화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길일을 택해 시민의 안녕을 위한 산신대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희 추진위원장은 “이 산신대제는 종교적 의식행사를 떠나 모든 시민의 안녕과 만사형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3 07:43 충남서부 지자체들 잇단 지하수 개발 "환경오염 우려"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충남 서부지역 자치단체들이 가뭄 극복을 위해 잇따라 지하수 개발을 추진하면서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가뭄으로 시달리는 충남 8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지하수 개발 지역은 모두 41곳에 달한다.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13곳으로 가장 많고, 홍성군 10곳, 예산군 6곳, 서천군 4곳, 청양군 3곳 등이다. 보령시와 서산시도 각각 2곳에서 지하수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당진시도 송악읍 월곡리에서 관정 파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관정 개발과 수질 검사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3 07:37 서산시, 자원순환실천 평가 전국 1위 폐자원의 재사용 촉진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폐기물 거래 Up 캠페인’에서 서산시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12일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생활 및 음식물류폐기물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서산시가 재활용 전환과 순환자원거래소 이용 실적 우수 지자체 1위로 선정됐다.환경부는 순환자원거래소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 지자체의 순환자원거래소 시스템을 이용한 폐기물 거래 실적(배출자-처리자간), 유통지원 및 입찰실적, 홍보실적, 처리방법 변경(소각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2 16:23 "서산시민 안녕 기원" 옥녀봉 산신대제 봉행 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충남 서산시지부(지부장 배수옥)는 11일 서산시 부춘산 옥녀봉 분수대 앞에서 제9회 서산시민의 안녕을 위한 옥녀봉 산신대제를 올렸다. 이 자리에서 배수옥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보자는 신념 하나로 산신제를 올리게 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조상님들의 지혜와 혼이 담긴 전통민속문화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길일을 택해 시민의 안녕을 위한 산신대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희 추진위원장은 “이 산신대제는 종교적 의식행사를 떠나 모든 시민의 안녕과 만사형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2 08:03 충남서부 지자체들 잇단 지하수 개발 "환경오염 우려"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충남 서부지역 자치단체들이 가뭄 극복을 위해 잇따라 지하수 개발을 추진하면서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가뭄으로 시달리는 충남 8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지하수 개발 지역은 모두 41곳에 달한다.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13곳으로 가장 많고, 홍성군 10곳, 예산군 6곳, 서천군 4곳, 청양군 3곳 등이다. 보령시와 서산시도 각각 2곳에서 지하수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당진시도 송악읍 월곡리에서 관정 파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관정 개발과 수질 검사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12 07:56 서산시, 파워블로거 초청 농특산물 판촉행사 개최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서산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1일,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를 초청하여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와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Fair)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장철을 맞아 생강, 마늘, 알타리, 절임배추, 천일염 등 김장 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하루 방문자 1000명이 넘는 파워 블로거 40여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간월도와 지난 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문하였던 해미읍성 등 지역 명소도 둘러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1 15:56 서산농협 하나로 마트 읍내동 2호점 준공식 및 개점 충남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은 지난 10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농협중앙회 이충노 서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인근지역 조합장과 각급기관 단체장, 그리고 조합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 마트 준공에 즈음하여 개점식을 가졌다. 김성곤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준공식은 유공직원과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조합장 인사말,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매장견학 순으로 이어졌다. 서산농협 하나로 마트는 2013년 대의원 총회에서 개축에 대한 의결을 거쳐 건축허가를 득한 후 지난해 5월 공사에 착공해 17여 개월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1 15:51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전면전 선포" 충남 서산·태안·새누리당 평당원으로 구성된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모임(새사모)은 11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새사모 충남본부 발대식이 예정된 가운데 지난 10일, 서산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새사모 정만성 충남본부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11일 출범하는 새사모 충남본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충남지역 당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당의 정강정책을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순수 봉사단체임”을 강조하면서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1 07:55 제18회 서산국화축제 성료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서산국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달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동안 14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축제가 끝나고도 방문객이 찾고 있다. 기상여건이 좋아 축제에 맞춰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었고, 대형하트와 빨갛게 익은 사과 과수원이 어우러진 국화밭은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식용국화따기, 소원지 쓰기 등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에는 줄타기, 전통무용, 풍물공연, 색소폰 연주회 등 관람객들에게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0 15:44 "무자격 조합원 정리 상태서 당당하게 재선거에 임할것" 지난 3월 처음 시행된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충남 서산축협이 법원으로부터 선거 무효 선고를 받고 조합장이 이를 수용해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9일 서산축협 최기중 조합장은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일, 대전지법 서산지원의 ‘서산축협 조합장 선거는 무자격자가 선거권을 행사해 무효’라는 판결을 존중 한다”며 “당초 본인이 주장했던 것처럼 원점으로 돌아가 무자격 조합원을 정리한 상태에서 정정당당하게 재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조합장은 “조합이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0 08:27 서산 '갯바람황토' 총각무 본격 수확 충남 최대의 총각무 주산지인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요즘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 9일 서산시에 따르면 고북면 초록리와 가구리, 정자리, 사기리 등 지역 150여 농가는 180ha에 심은 총각무를 수확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요즘 총각무 출하가격은 2Kg 상품 1단에 2500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20~30%올랐다. 올해 총각무값이 인상된 것은 지난해 가격폭락으로 재배면적이 줄었고 서늘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품질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총각무 김장은 일반배추 김장철보다 조금 일찍 형성돼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10 07:39 서산시 대산 운산1지구, 지적재조사(바른땅) 사업 완료 서산시는 2014년부터 추진한 대산읍 운산리 일원 40필지 147,569㎡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대산 운산1지구는 지적공부상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의 불일치로 등록사항정정대상토지로 등록돼 지적측량을 못하여 건축 및 각종 인허가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불규칙한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토지의 이용 현황대로 경계를 새로이 결정해 자유롭지 못했던 재산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경계와 면적이 변경된 22필지 소유자들에게 조정금 부과 및 납부 통지 후 조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09 16:01 인고의 눈물, 가시가 되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총리가 만났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올해, 두 정상은 양국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 테이블에 마주했다. 회담의 화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다. 박 대통령은 ‘과거사 청산’을 아베 총리는 ‘미래 지향’에 무게를 실었다고 한다. 방법은 달라도 핵심은 「관계 개선」이다. 나라 안으로도 갈등의 고리가 확장되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싸고 이념전쟁이 한창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의 속은 이미 타 들어가고 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기고 | 장갑순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5-11-09 14:42 서산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담가주기 행사 충남 서산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선자)는 최근 서산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각 읍면동별 어려운 이웃 18명씩 선정해 300가정에 고추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선자 부녀회장은 “작년에 김장 대신 고추장을 담가 전달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도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담근 고추장과 밑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새마을회(회장 김지중)는 1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1-09 06:49 태안군, 신속·차별화 의료서비스 제공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속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최근 보건의료원 원장실에서 서산시 서산중앙병원과 진료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현 군 보건의료원장과 조돈희 서산중앙병원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양 측은 앞으로 ▲상호 환자 의뢰 및 환자 진료에 관한 지원과 협조 ▲의학 및 정보 교환 ▲병원 홍보 상호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이 양 병원 간 새로운 의료문화 창출 도모와 지역사회의 보건서비스 향상 및 의 대전・충청 | 태안/ 윤병도기자 | 2015-11-09 06:33 "대산-당진고속도로 등 집중 지원" 道 차원 발전전략 제시 충남도가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와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안희정 지사는 최근 서산시를 방문,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도자와의 대화를 잇따라 갖고, 서산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안 지사의 서산 방문에서 도 ▲환황해권 교역 거점도시 ▲해양·환경·문화가 살아 있는 특화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을 ‘도 차원의 서산시 발전 전략’으로 제시했다. 전략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환황해권 교역 거점도시’ 육성은 대산항 자동차 전용부두 조기 건설, 대산항 국제여객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1-09 0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