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시, 문화원사.근로자종합복지관 동시 개관 경기도 포천시는 신읍동 문화원사 강당에서 포천시문화원과 근로자종합복지관이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1974년 건립된 문화원 노후 건물에서 신축건물로 이전한 포천문화원사는 신읍동 2459㎡부지에 40억 3000만 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1686㎡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이번 문화원사에는 포천시 역사문화관과 문화원 사무실, 강의실, 소회의실, 향토사연구실, 대강당 등 문화원 운영 시설이 들어섰다. 동시에 개관한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공간 으로 문화원사 바로 앞 부지에 46억 5000만 원을 들 인천 | 포천/ 김승곤기자 | 2014-07-27 11:25 사회적약자 권리구제 '시민권익위' 설치 세종시가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와 청원 등의 해결을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한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말까지 시 감사위원회 산하에 자문위원회 형태의 시민권익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2월 초까지 위원 선임을 마칠 방침이다.시민권익위 위원은 행정, 재무, 사회복지, 농업, 도시·건설 등 분야별로 일정한 자격과 경륜을 갖춘 시민 중에서 위촉된다.위촉된 위원은 시민 입장에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7-24 11:19 與 "정략적 이용말라" vs 野 "朴대통령 사과해야" 검·경이 유병언 검거 작전과정에 헛발질만 한 데 대해 여야는 23일 지명수배중에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신원이 40일이나 지난 뒤에야 확인된 것을 놓고 전날에 이어 공방을 계속했다. 여야는 검·경의 부실 수사와 관련한 책임자 문책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성한 경찰청장, 황교안 법무장관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경질을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유씨 죽음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책임자 문책에는 목소리를 내면서도 경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4 05:16 유병언 사망원인 놓고 '설왕설래'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경을 피해 도주하다가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구체적인 사망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을 당시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촉탁의를 통해 부검을 진행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경찰은 일단 유 전 회장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7-23 07:57 與 "유병언, 한점 의혹 없어야.." 野 "진실도 땅에 묻혀" 무려 석달 간 검·경·군까지 동원됐는데도 유병언 검거 작전에 실패한 가운데 여야는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경찰 발표에 ‘향후 수사과정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입장차를 드러냈다. 새누리당은 ‘유병언 변사체’를 둘러싼 의혹이 정부·여당에 미칠 파장을 내심 우려하며 철저한 후속 수사를 당부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일단 유병언의 소재가 확인되고 사망 사실이 밝혀졌으니 후속 수사를 차질없이 실시하고, 국민에게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수사결과를 모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3 07:00 '유병언 사망' 한달 넘게 모르고 헛발질 한 검경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으로 확인되면서 검찰과 경찰의 부실한 초동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유씨의 것으로 의심되는 유류품들이 시체와 함께 발견됐음에도 경찰은 노숙자의 단순한 변사로 판단했다. 변사 사건을 지휘한 검사도 경찰이 보고한 증거물 목록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다.결과적으로 검찰은 이미 사망한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면서 '끝까지 잡겠다'고 국민들에게 공언하는 촌극을 빚었다.2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2일 오전 9시 6분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7-23 06:55 野 "위원장 교체" vs 심 "정치공세"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심재철 위원의 부인에 불구,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합진보당은 21일 세월호특별법에 반대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지인들에 보내 논란에 휩싸인 국회 심 위원장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카카오톡으로 특별법 왜곡을 선동하는 망동을 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면서 “국정조사를 사사건건 교묘하게 방해하고 진실규명 노력을 외면한 심 위원장과는 더는 함께 할 수 없다”며 심 의원의 대국민사과, 국조특위 위원장 및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2 07:15 서산축협 주민공대위, 축협 비리척결 촉구 서산축협 주민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축협 비리척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서산축협 비리척결 주민공대위원장은 “서산축협은 비리 경영으로 인해 조합재산 손실과 조합장의 부당인사 등으로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경영부실이 우려되고 있다.”며 “ 서산축협 비리경영자들은 합법적으로 결성되고 활동하는 노동조합에 대해 불순노조라면서 홀대하는 일을 중단하라.”면서 “서산축협의 조직적 노동탄압과 비리 실상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측이 노동절행사비와 연차수당이라며 노조가 요구하지도 않은 수당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11 07:20 與혁신위, 공직후보 8대 검증항목 인터넷공개 추진 새누리당 혁신 기구인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혁신위)는 10일 주요 공직후보자의 재산형성, 병역 등 ‘8대 검증항목”을 사전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요 항목들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이 검증위에 가기 전에 자기 검증을 하게 할 것”이라면서 “이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역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검증할 것”이라면서 “해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국민 누구나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 검증이 상당히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증 항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7-11 07:04 "조치원 서북부도시개발사업 수정 추진"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이춘희 세종시장)이 10일 민선6기 정례 첫 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재임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시정 100대 과제의 추진현황, 시정기획단 발족, 정책조정회의 운영현황, 민원처리 개선 종합대책 등을 밝혔다.‘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춘희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시정 100대 과제에 대한 4개년 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정책자문교수단 및 시민들로 구성된 자문그룹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시정기획단을 이미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7-11 06:57 "대화.타협.권한 존중 성숙한 의정 구현" 제10대 충남도의회(의장 김기영)가 제271회 임시회를 통해 원구성을 마치고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충청남도의회’를 의정비전으로 정하고 ‘공감의정’, ‘실천의정’, ‘창조의정’을 3대 의정방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9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제10대 충남도의회 의정비전과 의정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의정운영 계획과 함께 원구성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도민과 충청남도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기영 의장과 일문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7-10 06:48 與혁신위, 인사검증위 당헌,당규 개정안 제출키로 새누리당 혁신기구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혁신위)는 8일 각종 공직선거 시 인사검증위를 설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다음 주 새로 구성되는 최고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이날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사검증위는 각종 공직선거 6개월 전에 구성돼 검증을 통과한 사람에 한해 경선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재 7·14 전당대회에서 여러 후보자의 부정행위가 지적됐음에도 전대 선관위의 대응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7-09 06:58 "국회에 진출하면 국가개조에 앞장서겠다" 한상율 전 국세청장은 30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태안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내가 국회에 진출하면 국가개조에 앞장서겠다”는 국가개조론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었다. 한상율 후보는 “관피아가 생겨나는 것은 관료들이 칼자루를 쥐고 국민과 기업 위에 군림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개혁하고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부조직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후보는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국세청을 개조했던 나만의 경험을 되살려 국가 개조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 당진~대산 산업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7-01 07:44 강북구, 7월1일 ‘민선6기 공약사업 기자설명회’ 개최 백인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7월1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 기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민선5기 구청장 중, 가장 공약이행을 잘한 구청장으로 뽑히기도 했던 박겸수 구청장은 앞으로 4년동안 진행될 민선6기 공약사업 브리핑 및 언론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서울 | ' | 2014-06-30 03:11 野 '인사검증시스템이 문제'… 청문회 개선론 차단 새정치민주연합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 26일 총리 후보자 잇단 낙마사태 이후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인사청문제도 개선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문제는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라고 반박하며 맞불을 놓았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2006년, 야당인 한나라당 대표 시절 참여정부의 개각을 두고 “야당은 영어로 ‘반대하는 당(opposition party)’이라는 뜻인데 우리가 반대 안 하면 누가 반대하겠나”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야당이 야당 역할 정치일반 | 정치 | 2014-06-27 05:59 새 총리찾기 '포기'… 정총리 유임 '극약처방'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사표수리 의사까지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를 차선책으로 유임시키기로 한 것은 두 달 간의 총리 공석으로 인한 국정 공백 상태를 더 이상은 방치할 수 없다는 일종의 ‘극약처방’이다. 또 다시 몇주가 소요될지 모르는 새로운 총리물색을 ‘포기’하고 정 총리를 눌러앉히는 결정이어서다. 내각을 통할할 총리 자리는 정홍원 총리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4월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이날로 61일째 사실상 공석 상태였다. 여기에다 지난 13일 개각을 통해 지명한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8 정치일반 | 정치 | 2014-06-27 05:59 野, 내친김에 '김기춘 책임론' 부각 청와대 인사검증이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의 여세를 몰아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책임론을 꺼내들며 대여공세의 고삐를 죄었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나머지 2기 내각 후보자들의 추가 사퇴를 압박하면서 전선 확장에 나설 태세다. 여기에는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을 집중 공략해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확실하게 가져오겠다는 셈법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광온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인사 추천과 검증의 실무책임자인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적절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6-25 06:22 [기획특집] "낡은 교육 시스템 혁신...21세기형 충남교육 육성할 것" 충남도교육감 김지철(62) 당선인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권혁운 위원장은 "최근 학교현장의 업무를 간소화 하고 교육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방편으로 ‘학교평가 폐지’방침과 충남교육의 낡은 시스템을 혁신해 미래를 대비하는 ‘21세기형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는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초대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지낸 진보 성향의 김 당선인은 “지역교육계의 비리와 부패를 단호히 끊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교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해 공교육을 반드시 정상화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금 충남교육은 도민에게 큰 실망을 안겨 준 비리·부패와 '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6-24 07:58 경기도, 인.허가 지연 공무원 무더기 적발 경기도 감사에서 법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과도한 서류를 요구하거나, 관련 법령이 있는데도 소극적 법 해석으로 인허가를 지연시킨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획 감찰을 실시했다.”라며 “인허가 지연처리, 과도한 법령해석, 지침·고시 등 내부규정을 적용해 주민생활을 규제하는 행위 등 총 43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감사관에 따르면 용인시는 2012년 2월 소매점 신축을 위해 건축허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6-24 07:51 경기도, 공무원 소극행정 뿌리뽑고 적극행정 포상한다 도 감사관실, 불합리규제, 소극적 행정 등 기획감찰 결과 발표 경기도 감사에서 법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과도한 서류를 요구하거나, 관련 법령이 있는데도 소극적 법 해석으로 인허가를 지연시킨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획 감찰을 실시했다.”라며 “인허가 지연처리, 과도한 법령해석, 지침·고시 등 내부규정을 적용해 주민생활을 규제하는 행위 등 총 43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감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23 10: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