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싹 쓸어내겠다” 서정익 기자 = 이창우(45)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이 서울시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창우 전 행정관은 “오는 6월 4일은 동작구 대청소의 날이다.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한 번에 싹 쓸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승리를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 당선이 되어도 전시행정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님께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작구를 위해 쓰기 위해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구민들과 함께 ‘사 서울 | . | 2014-03-20 07:08 "희망과 활력의 구리시로 만들겠다" 김용호 경기 구리시의회 의원은 지난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4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가 지난 8년 동안 뉴타운사업, 월드디자인센타 등으로 시간과 예산만 낭비했지 질적인 성과는 없은 오히려 갖가지 병폐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불법과 특혜로 소외계층은 허탈해하고 장미빛 공약에 속은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공직사회는 생동감을 잃어가고 시민들은 양분되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잃었가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거듭 강조했다. 김용호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4-03-07 08:02 서산 황금산 주변 해안가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 코끼리바위 안전시설 전무… 굴금 해안 쓰레기 수개월째 미수거 관리부실 ‘도마위’… 시 “무단투기 등산객 성숙한 산행문화 절실” 서산9경 중 코끼리바위를 비롯한 주변 해안가 절경이 뛰어나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서산 제7경 황금산이 주변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청정 서산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가 하면 코끼리바위 뒷능선이 심한 경사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마저 노출돼 있는 등 시당국의 관리부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황금산은 코끼리바위 등 해안절벽이 빼어난 풍광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4 09:50 “잘못된 행정 바로잡고 분열 지역 통합” 이필운 前 안양시장, 안양시장 출마 선언 이필운 전 경기 안양시장(59)이 6·4지방선거를 100일 남겨둔 24일 오전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지난 4년간 원칙에 벗어난 잘못된 행정으로 인해, 고향 안양이 더욱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는 우려와 걱정에서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안양의 재도약과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돼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안양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안양의 위기 극복을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2-25 09:45 금천구 출산준비 토요 강좌 부부가 함께 '유방울혈'제대로 알자 백중현 기자 =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여성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준비 토요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모유수유의 일반적인 내용, 수유자세 및 유방통증 울혈 관리, 신생아 돌보기’이다. 일반적으로 모유수유를 해본 엄마들이 동시에 떠올리는 것이 바로 유방울혈이다. 아기를 낳아본 엄마들이 대부분 유방울혈 때문에 모유수유가 힘들었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임산부들은 모유수유를 하려면 누구나 젖몸살을 거치는 과정으로 잘못알고 있다. 하지 서울 | . | 2014-02-05 11:14 광진구, 아차산 산불방지 급수시설 설치 공사 완료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산불발생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아차산에 산불방지 소화시설(스프링클러) 설치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아차산은 지난 2012년 4번의 산불로 약 4,800㎡의 임야가 소실되는 등 잦은 산불에 몸살을 앓아 왔으며 산불 발생 시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효율적인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구는 지난해 산림청과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아차산에 산불방지 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국·시비를 포함해 총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아차산 산불방지 소화시설 설치사 서울 | . | 2014-01-17 05:12 여야 의원 ‘철도민영화’ 논란 장외공방 與 “민영화 아냐…징계개입 불가” 野 “법제화 논란 국제기구에 지문” 철도노조 파업으로 몸살을 앓았던 국회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4일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으로 불거진 철도민영화 논란을 놓고 장외공방을 벌였다. 소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과 야당 간사인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각 당의 입장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강 의원은 “민영화를 안 한다는 것은 벌써 결론이 나 있는 사항”이라면서 “수서발 KTX의 면허조건에 대해서는 절대로 민영화가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15 09:43 김순남칼럼-‘눈 치우기 운동’ 전국에 확산되길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인해 혹서와 혹한·폭설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상청도 이번 겨울철은 한파와 더불어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보했다. 혹독한 강추위 속에 예상치 못하는 폭설이 쏟아지면 대부분의 이면도로나 골목길이 어김없이 빙판길로 변해 각종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폭설로 인한 빙판길에서 차량접촉사고에 인명피해는 물론 시민들의 낙상사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빙판길사고나 주민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눈이 오면 빙판길로 굳어지기 전에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이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이다. 전국 지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1-12 02:26 곳곳서 공사 소음… 송도국제도시 주민들 ‘몸살’ 아파트 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들 수차례 경고·과태료 처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현장 지속적 민원 이어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공사 소음으로 커다란 불편을 겪으면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파트 건설 등 공사를 벌인 대형 건설업체들은 환경부 기준치인 65㏈ 이상의 소음을 내 관할 행정기관으로부터 수차례 경고를 받거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플러스건설, 롯데건설컨소시엄, 대우건설 등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아파트 등을 건설하다가 행정기관으로부터 1∼7차례 생활소음규제기준 초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02 04: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