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그리고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이형기, '낙화' 중)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는 시의 한 대목이다. 시인이자 언론인이었던 작자(作者)는 봄에 ‘분분한 낙화’를 보면서 이렇게 읊었다. 달아나는 봄과 찾아오는 여름, 곧 다가올 가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시구(詩句)가 떠오른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들이 훌훌 떠나는 모습을 만났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인사(人事)'가 연일 화제다. 집권과 동시에 ‘편가르기’에 나섰던 과거 사례를 보면 지금의 인사는 ‘탕평’을 넘어 '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6-01 14:11 이낙연 총리 인준 '속전속결' 처리 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처리했다. 상정부터 표결, 가결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모두 32분에 불과했다. 총 188명이 표결에 참여해 164명이 찬성했고, 20명이 반대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의 반발과 퇴장으로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지만, 비교적 큰 진통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된 셈이다. 한국당 의원들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등은 퇴장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나머지 야당은 모두 표결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당 비례대표인 김현아 의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01 07:55 소통과 협력으로 대형해양오염사고 다발해역 불명예를 씻자 올해는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째가 되는 해이다. 다시는 이런 대형 재난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역이용률이 높고, 해상물동량 증가와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 추세 등에 따라 대형해양오염사고의 잠재적 위험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지역 전남 여수는 해양오염사고와 떼려야 뗄 수 없다. 1995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00㎘ 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유출 사고가 무두 39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 10건, 부산 9건, 울산 4건, 기고 | 주진영 전남 여수해경 해양오염방제계장 | 2017-05-31 14:14 영남대병원,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에 4년 연속‘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종합점수 전체평균 97.02점을 상회하는 99.86점의 우수한 점수로 1등급을 받아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방암은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40대(34.5%) 중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또한 유방암은 암이라는 고통이외에도 유방 상실 및 모양 변형에 따른 여성의 2차적인 심리적 고통이 뒤따라 40대 이상 여성은 주기적인 자가 검진 및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 피플 | 대구/ 신용대 | 2017-05-25 15:25 ‘암환자가 믿고 찾는’ 수도권 대표 전문병원 ‘암환자가 믿고 찾는’ 수도권 대표 전문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사망률이 높고, ‘암’이란 말 자체가 주는 충격이 원체 크다보니 암에 걸렸다 하면 진료 대기시간이 길더라도 서울의 대형병원으로만 가려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서울 빅5에 견줄만한 시스템과 의료진을 갖추고 암을 치료하며 암환자들이 믿고 찾는 강소(强小)병원이 있다. 바로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다. 수도권 대표 암 치료 전문병원이라 할 수 있는 부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암·위암·유방암·대장암·간암 관련 평가에 피플 | 부천/민창기기자 | 2017-05-08 17:36 마포 유소년 풋살팀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국제적 감각 키워 마포 유소년 풋살팀 일본과의 친선경기에 국제적 감각 키워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와 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구장 아오키 카츠노리)는 2015년 자매도시 체결 이래 내실 있는 국제교류로 좋은 사례를 남기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마포구와 카츠시카구의 우정은 공식 자매도시로 체결되면서 공공부문 외에도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민간분야까지 폭넓게 확대됐다. 풋살 실력이 뛰어난 만큼 경기 시설도 우수한 일본 카츠시카구가 지난해 4월 카츠시카구 고스가니시공원내 풋살구장을 개장하면서 마포 유소년 풋살팀을 초청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올해까지 두 도시간의 청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4-28 10:40 작곡가겸 국민가수 정음 씨 신곡취입가수 문전성시 작곡가겸 국민가수 정음 씨 신곡취입가수 문전성시 서정익 기자 = ‘변산아 격포야’로 잘 알려진 작곡가이자 노래 잘하는 국민가수 정음 씨(사진)가 요즘 신곡취입가수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음 씨는 휴게소에 ‘골든가요명곡베스트’로 흘러나오는 ‘변산아 격포야’를 들으면 그야말로 중저음과 고음 의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고유의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적벽강’이라는 노래와 ‘인천대교’의 아름다운 다리를 인천국제공항관문의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완벽한 창법으로 발표된 ‘인천대교’, ‘계양산’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7-04-27 10:14 남성연 충남 혁신정책팀장, 정부3.0 달인 선정 ‘영예’ 충남도 혁신담당관실 남성연 혁신정책팀장이 정부3.0 핵심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 팀장은 지난해 전국 ‘정부3.0 달인’으로 선정되는 등 충남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남 팀장은 도와 한국전력공사 및 도내 3개 가스회사와 협업을 통해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하던 맞춤형 급여수급자 등에게 전기가스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또 ‘충남 혁신포럼’을 통해 혁신적 민간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공공 조직에 도입했고 협업포인트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해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는 데에도 노력했다.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26 13:10 부평구, 인천 최초 '다산 목민대상' 본상 영예 인천시 부평구가 2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다산 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천 최초로 본상을 수상,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지방자치단체가 다산 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한 것은 부평구가 처음이다. 부평구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며 정약용의 목민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창의적인 시책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선도해 정책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신을 다스리는 율기(律己) 부문에서는 투명한 행정,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며 엄정한 법집행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4-21 08:31 분당제생병원, 2차 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분당제생병원, 2차 위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차 위암 적정성평가’ 결과, 1차에 이어 1등급 병원으로 평가 받았다. 이 내용은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2차 위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내시경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실시한 221기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의 특징을 보면 위암 병기는 1기 (75.7%), 3기 (11.5%), 2기 (9.8%), 4기 (3.0%)순으로 대부분 조기에 발견되고 있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03-30 08:41 컨벤션효과 끌어올린 이재명 경선후보 컨벤션효과 끌어올린 이재명 경선후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일 탄핵됨에 따라 조기대선이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대선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하다5월 9일 장미대선까지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후보자별 공약을 제대로 검증하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전문가들은 포퓰리즘적 공약이 득세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통령의 필수조건으로 신뢰와 안정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기대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변방의 정치인 이재명 경선후보가 약속을 잘 지키는 화제주인공으로 떠오르면서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컨벤션효과를 끌어올리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3-19 10:44 “안희정의 길은 새로운 길” “안희정의 길은 새로운 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충남도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충남도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연가를 신청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대권 후보 경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충청권의 대표선수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선수,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경제위기, 정치위기 속에서 도약을 만들 것이며 이번 도전은 사랑이 밑바탕으로 시작됐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3 16:16 "충남 행정혁신·정부3.0 배우자" 전국서 발길 충남도의 행정혁신과 정부3.0 추진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중앙부처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기업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올 들어 충남형 행정혁신과 정부3.0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한 곳은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창원시, 대구광역시, 환경부, 광주시 광산구 등 총 6개 기관에 달한다. 지난 9일에는 광주시 광산구 성과관리팀장을 비롯한 혁신업무 담당자 4명이 충남도청을 방문, 도의 행정혁신 및 정부3.0 우수사례를 두루 살펴봤다. 이들은 도의 행정혁신 및 정부3.0 우수사례로 △업무누수 제로(0%) 정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2 17:10 이러려고 시의원 하셨나요? “그래도 너는 출퇴근 지옥 없는 진주에 사는 게 얼마나 좋냐?” 진주에서 자라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런 얘길 했다. 이 친구가 진주를 떠난 지 20년쯤 되었으니 이런 말을 할만도 하다. 예전엔 서울로 떠나지 못하고 진주에 자리 잡은 약간의 열등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대도시로 떠난 친구들에게 “진주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 사통팔달의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 하면서 진주부심(진주를 자랑하는 요즘의 속된 유행어)을 하곤 했다. 하지만 강산이 두 번 바뀐 진주는 이제 예전의 진주가 아니다. 기고 | 강연옥 경남 진주시 하대동 | 2017-03-05 14:29 청양군 2017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남 청양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상반기 수강생을 내달 17일까지 선착순 신청 받는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는 직영 및 재능기부로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인문·교양·건강·예술·취미·자격증 취득과 직업능력 향상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가정웰빙요리교실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천연화장품 만들기 ▲가죽공예 ▲말 잘하는 스피치교실 ▲다이어트요가교실 ▲나만의 손 글씨! 캘리그라피 ▲하모니카교실 등이 개설된다.특히 직업능력 향상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22 16:18 영등포구, 23일 ‘언(言)테크로 성공하라’… 북콘서트 개최 영등포구, 23일 ‘언(言)테크로 성공하라’… 북콘서트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윤영미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2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32년 경력의 아나운서이자 작년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라는 책을 발간하고 저자 및 강연자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면접, 새학기, 새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북콘서트는‘언(言)테크로 성공하라’ 는 주제로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닌 ‘잘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을 둔다. 북콘서트 1부에서는 ‘잘 말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와 32년 아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16 10:09 노래 잘하는 가수 그룹 ‘작곡가∙국민가수 정음’ 사회봉사와 함께 의미 있는 공연나눔 위한 정음 음악사단그룹 결성 노래 잘하는 가수 그룹 ‘작곡가∙국민가수 정음’ 사회봉사와 함께 의미 있는 공연나눔 위한 정음 음악사단그룹 결성 ▲ 정음 서정익 기자 = 사랑의 충청 밥차, 작곡가∙싱어송 라이터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정음 작곡가 음악사단이 정식으로 ‘노래 잘하는 가수그룹’ 으로 출범했다. 최근 오산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오산지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국민가수 정음은 2017년 새해에도 더 많은 봉사활동과 사랑 나눔을 하기위한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 정음은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많은 가수 지망생들과 실력은 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꿈을 미루고, 포기하는 기성 가수들에게도 많은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 정음 음악교 생활·문화 | 서정익기자 | 2017-02-07 17:32 청소년 주머니 터는 ‘인형뽑기’...관리는 뒷전 경북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거리로 불리는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 사행성 오락 점포, 일명 ‘인형 뽑기’ 가게가 난립서면서 청소년들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다. 최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구 역전파출소에서 우체국 사이에 ‘인형 뽑기’ 점포가 무려 13개나 들어섰다. 육거리 방향까지 더하면 무려 14개 업소가 성업 중 이다. 이들 업소들은 높은 상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투자비 외에는 인건비 등 기타경비가 추가로 지출되지 않는다는 잇점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 가게들 수입은 토요일 하루만 800만 원 이상 수입을 올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1-19 07:18 ‘지역·국가 발전 선도’ 충남도정 연다 충남도가 올해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 경제위기 대응, 지역현안 국가정책화를 중점 추진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실국원장 직무성과 계약 인터뷰’를 실시했다.안희정 지사와 남궁영·허승욱 행정·정무부지사, 정책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 및 인터뷰는 실·국·원별 중점과제 보고, 인터뷰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올해 민선5·6기 5년 6개월 동안 추진해온 과제들을 안정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아가기로 했다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1-16 14:51 새누리.신당 "사드 訪中 매국행위" 더민주 "정부가 못하는 의원외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등 의원 7명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방중’을 둘러싸고 여야 각 정당이 격렬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어처구니없는 굴욕외교으로 매국적 행위”라고 강력하게 성토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가 못하는 일을 의원외교를 통해 국익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보수 적통을 둘러싼 경쟁을 잠시 뒤로 하고 방중 의원들의 방중 행보를 비난하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무역 보복을 풀어달라는 식으로만 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06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