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죽어가는 4대강 이번엔 되살리는 계기돼야 죽어가는 4대강 이번엔 되살리는 계기돼야 MB정부가 2009년 22조원이란 천문학적 국가예산을 들여 준공했던 4대강이 해마다 식수원 위협에다 생태계교란 등을 일으켜는 가운데 4대강 주변주민은 물론 대다수 국민들은 애물단지로 취급하고 있다.해를 거듭할수록 4대강의 수질이 개선되기는커녕, 녹조현상에다 강바닥에 간질환유발 독성물질까지 쌓이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업무지시 5호로, 4대강 사업 정책감사를 진행 할 것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대강사업의 정책결정·집행과정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함께 다음달부터 4대강 6개보의 상시개방을 지시했다.문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5-28 10:46 삼척시, 시민중심 ‘원더풀 삼척포럼’ 5월 개강 강원도 삼척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고 지속가능한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원더풀 삼척포럼’의 5월 강연을 개최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연은 26일 ‘함께 만들어가는 책 읽는 삼척’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더풀 삼척포럼의 운영을 통해 저명인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공직자들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정철학을 공유하며 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 삼척을 만들어 가는 동기부여와 함께 만들어가는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5-28 09:34 세종교육청, 2017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발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 상호협력으로 청렴한 세종교육 구현을 위한‘2017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참여와 소통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의 청렴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부서 내, 선후배 간, 지역별 또는 현장과의 소통문화를 다양화한다.그리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 등 부패방지 교육에, 알기 쉬운 퀴즈형식의 자가학습시스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교육을 내실화하고,언제·어디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5-25 16:24 이낙연 인준안 ‘통과 가능성’ 에 무게 국회가 25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이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관문을 통과할지 관심을 끈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내각을 통할할 책임자인 데다 문 대통령이 지명한 첫 공직 후보자여서 향후 문재인 정부 내각 구성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가늠할 풍향계로 여겨질 수 있다. 특히 이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부인의 과거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탈세 및 병역 관련 의혹이 제기되는 등 일부 흠결이 드러난 상태라 향후 진행될 공직 후보자 검증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25 16:05 사드·교육개혁·창업지원 등 열띤 논의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5일 국방부와 교육부 등 9개 부처로부터 이틀째 업무보고를 받았다. 외교·안보 분과에서 오전 국방부, 오후 방위사업청의 업무보고가 이뤄지면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문제나 국방개혁 문제, 방산비리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사드와 관련해 국회 비준동의가 필요하며 국익·안보·민주적 절차를 모두 고려해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한 만큼 국정기획위가 국방부와 어떤 논의를 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훈 분과위원장은 이날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5-25 15:54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시대 연다 충남 태안군이 지난 23일 2016·2017년 미래전략과제를 포함한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군정목표인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실현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는 군정 역점과제 등을 포함한 주요 업무의 전반을 점검하고 공직자들 간 이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2016년도 미래전략과제 17건과 2017년도 미래전략과제 11건 등 총 33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한상기 군수의 주재 아래 종합적인 토론이 진행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보고가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5-25 11:36 "하남시 공직자 음주운전시 강력 페널티" 경기도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음주운전 공직자들에 대해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한마디로 범죄 행위인 음주운전이 적발 될 경우 인사 상 불이익은 물론이고 직장 내에서 다양한 불이익으로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부서장은 부서원에 대해 매월 음주운전 교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부서 회식 후 부하 직원의 음주운전 적발 시에도 8~12시간의 사회봉사활동 이행과 함께 각종 연수 제한 등 연대책임을 져야 한다. 이외에도 시가 마련한 근절대책은 음주 운전자의 징계 처분과 더불어 하향전보, 1년간 무보직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7-05-25 08:23 서산시, 공직윤리제도 운영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수준이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에서 충남도 16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전반의 운영규정 준수 및 업무 절차의 적정성 여부 등의 공직윤리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 평가는 재산 등록·심사, 선물신고, 취업심사 등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걸친 6개 분야 21개 항목에서 이뤄졌다. 서산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초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5-24 16:04 태안군, 전국 우수 벤치마킹 접목방안 토론회 개최 충남 태안군이 지난 22일 ‘전국 우수사례 벤치마킹 군정 접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자들은 벤치마킹 결과를 분석해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방문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업무추진 노하우 습득 등 군정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아울러 민간기업의 적극적 투자 및 개발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태안군에 적합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행복한 군민’ 시대 개막을 위해 전 공직자가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토론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5-24 13:40 횡성군 “공직자 부정부패 OUT” 투명·신뢰받는 책임행정 구현 강원도 횡성군은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23일 군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본부장 이지문)와 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교류 협력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렴운동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유일한 공익신고 지원 전문단체로 공익신고 상담, 신고자 권익 보호, 반부패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하고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5-24 13:25 경산시의회 사무국, 남천강변서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경산시의회 사무국, 남천강변서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경북 경산시 의회사무국직원(국장 김장용)은 최근 업무 후 남천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의회 직원 21명이 참여하여, 서옥교에서 영대교까지 양방향으로 하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남천변은 산책로 걷기, 운동시설, 휴식공간, 게이트볼장, 파크골프 등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주민편의시설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경산시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공간이다. 김장용 의회사무국장은 “경산의 자랑거리인 남천강변을 깨끗하게 보전하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정치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5-24 08:26 ‘경제도시’ 논산, 기업성장 이끌어 일자리 창출 ‘경제도시’ 논산, 기업성장 이끌어 일자리 창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3년 연속 중소기업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성을 넘어 이제는 기업성장을 실현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전략을 실현해 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7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5-23 17:21 존폐기로에 선 4대강 사업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4대강에 있는 보를 상시개방하고 4대강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는 정책감사에서 명백한 불법행위나 비리가 나타날 경우 상응 처리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사업을 추진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22일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녹조 발생 우려가 심한 6개 보부터 상시개방에 착수하고 4대강 사업의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사설 | . | 2017-05-23 14:16 서초구 공직자윤리제도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이신우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16년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서울시 자치구 평균인 70.44점보다 무려 17.56점이나 높은 88점을 획득해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한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광역․기초자치단체 등 28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4주간 진행했다. 점검항목은 ▲공직자 재산등록․심사제도, ▲공직자 선물신고제도, ▲퇴직공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5-23 09:08 광주서'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강연'실시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열린 ‘제39회 세상을 바꾸는 젊은 리더 연속강연’을 통해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소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 등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 권한이 과도하게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어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알고,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지방정부는 상대적으로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염 시장은 이어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지방분권이 실현돼야 할 때”라며 “지방분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5-23 08:14 ‘4대강 정책감사’ 적폐청산 신호탄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22조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토목공사였던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치적으로 내세웠지만, 수질악화와 생태계 파괴 논란을 거듭해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업무지시 5호’를 통해 4대강 사업결정 및 추진과정에서의 비리 개입 여부를 규명하겠다고 밝혀, 사정의 칼끝이 4대강 정책 입안자는 물론 감사 결과에 따라 이 전 대통령에게도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국민통합을 위한 적폐청산을 강조해온 만큼 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22 16:14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성료 충남 보령시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최근 3일간 통일교육원 및 북한 접경지역에서 공직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정책, 최근 북한 동향과 변화 전망, 남북 통합의 방향과 지자체 통일준비 등 이론교육과 제3땅굴, 출입사무소, 오두산 전망대 방문 등 현장 견학도 병행했다. 특히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지속되는 불안정한 정세로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5-22 07:47 강원도, 행정 투명성·효율성 제고 총력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정 실현을 위한『2017년 자율적 내부통제』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먼저「청백?e시스템」운영으로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5대 지방방행정과 연관되는 정보시스템을 상호 ·연계 운영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비리·행정오류 발생시 모니터링으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경보를 발령하여 실무부서에서 조치 후 감사자가 확인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자기진단제도」를 운영해 소관 업무의 비리 발생 및 행정착오 개연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5-21 16:57 청양군, 감사‧회계‧복무분야 직원 특별교육 실시 충남 청양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강준배 부군수와 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감사‧회계‧복무분야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기강 재정립으로 행정누수 차단 및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회계팀장의 사례로 알아보는 회계 및 계약실무 ▲공무원 복지제도에 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강준배 부군수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상시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기획 감찰을 실시해 신뢰받고 청렴한 공직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5-21 16:25 與 ‘3대 개혁’ 해법 놓고 고심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검찰·국가정보원·방송 등 ‘3대 개혁’을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을 모은다.‘당청일체’를 주장한 민주당으로서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개혁과제를 핵심 어젠다로 부각시키며 관련 입법을 주도해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청와대와 국회가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며 이제 막 협치에 시동을 건 상황인데다 보수 진영의 반발 가능성도 감안해 정부와 여당이 개혁 추진에 있어 ‘속도조절’을 꾀해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5-21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