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랑구,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새집달아주기 중랑구,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새집달아주기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8일 오전 망우산 및 용마산 일대에서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회 주관으로 겨울철 야생 동물 먹이 주기 및 사랑의 새집 달아주기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회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는 당일 오전9시 망우고개 저류조 공원에서 실시되며 적정한 장소 선택, 먹이주기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지정된 코스별로 안내자와 함께 동물 사료, 곡식, 해바라기씨 등 야생동물용 먹이 150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2-16 09:07 “자고나면 또 발병”…보은發 구제역 ‘전방위 확산’ 자고나면 터지는 충북 보은발 구제역이 무서운 속도로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처음 발생한 구제역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파죽지세다. 불과 8일만에 무려 7건이나 터졌다. 구제역은 나흘만인 지난 9일 서쪽으로 1.3㎞ 떨어진 탄부면 구암리 한우농장으로 번졌고 이틀 뒤인 11일에는 동북쪽으로 460m 거리의 마로면 송현리 한우농장에서 고개를 내밀었다. 불과 하루 만인 12일에는 첫 발생 농장에서 서북쪽으로 2.4㎞ 떨어진 탄부면 상장리 한우농장에서 터졌다. 13일에는 우후죽순처럼 3건의 구제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 농림·수산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2-15 14:03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기획특집] “설악산 고이품은 글로벌 관광메카 명품양양 발돋음”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지난해 군민과 약속한 핵심사업들을 착실하게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37년 만에 낙산도립공원 8.68㎢가 전면 해제된 것이라 하겠다. 그동안 연간 600만 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었으나 낡은 공원계획으로 인해 관광 소비자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지 못했고, 많은 규제 때문에 시설 현대화나 업종변경에 제한이 있었다. 이번에 전면 해제됨에 따라 우리군 6개 읍면 중 3개 면 지역이, 전반적인 개편과 지역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또한 양양군 전체 농 기획특집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14 10:01 양주시의회,제278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6건 심사 경기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10일 제278회 임시회를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양주시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주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양주시 승마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임시회 마지막 날인 17일 본회의장에서 처리 될 예정이다. 박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시 인근인 연천군에도 구제역이 발생되었다”며 “예방적 방역에 총력을 기해 우리지역의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정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7-02-13 08:10 중랑구 용마산 자락 생태계복원사업 추진 중랑구 용마산 자락 생태계복원사업 추진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그동안 방치돼 온 면목동 산 73-2 일대 용마산 서측 자락에 생태계 복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감도 이번 생태계복원사업은 지난해 12월 환경부가 주관한 ‘2017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로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구는 용마산 둘레길과 용마폭포공원 진입로에 위치해 있는 용마산역 코오롱아파트 뒤편(면목동 산 73-2 일대)에 생태계 복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일대는 과거 주차장으로 쓰이던 부지로, 지금은 초지와 노후된 콘크리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2-10 10:31 천안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복원공사 본격 추진 천안시가 9일 환경부의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북면 운용리에 위치한 부수문이고개 정상부 생태축을 지방도 57번 도로가 관통하면서 단절됐던 것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30억을 들여 길이 60m, 차폭12m, 상단폭 30m로 아치형 공법을 적용한 생태통로를 설치하게 되며 지난해까지 해당 행정청과 협의와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상부 매립부분에는 수목식재와 식생도입 등 절개면 보완과 등산로를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기존 훼손되고 단절된 금북정맥의 생태축이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7-02-09 15:41 야생동물 피해방지 회의.안전교육 진행 충남 청양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를 맞아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2017년 청양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최근 급증하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구제출동으로 군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운영계획 설명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임원선출과 야생동물 피해신고에 따른 군과 피해방지단 간의 협조체제 방안, 민원발생 방지, 총기 안전사용 및 준수사항 등에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08 08:37 경북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 증가세 경북도는 2016년 말 현재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년대비 필지 수는 53필지 감소하고 면적은 112만 3000㎡가 증가된 3206필, 3583만 7000㎡를 외국인 또는 외국법인이 보유한 것으로 7일 밝혔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소유현황은 국적별로 미국이 2181만 7000㎡(60.1%)로 가장 많고 일본 561만 8000㎡(15.7%), 중국 45만 9000㎡(1.3%), 기타 794만 3000㎡(22.2%)이며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가장 많은 1376만 5000㎡(38.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주거용 28만 90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2-08 08:36 환경분야 담당공무원 연찬회 성료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분야 군, 읍·면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군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피해, 가축분뇨 액비살포 악취민원, 생활폐기물 불법 폐기 등 생활주변 환경관련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군 환경부서 및 9개 읍·면 부읍면장, 환경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사업, 녹색제품 구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등 환경분야 정부시책 피플 | 청도/ 변경호기자 | 2017-02-06 09:01 강원·충북 5년간 1천여마리 로드킬...들고양이 최다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강원·충북지역 20개 도로에서 발생한 로드킬(Road Kill)을 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 1000마리가 넘는 야생동물이 로드킬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로드킬을 당한 동물은 모두 1175마리이며, 이중 들고양이가 247마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라니 194마리, 청설모 164마리 순이다. 연도별로는 2012년 189마리, 2013년 225마리, 2014년 236마리, 2015년 242마리, 2016년 283마리로 연간 약 200마리가 로드킬을 당하는 한편 매년 증가하는 사회일반 | 원주/안종률 기자 | 2017-02-03 08:42 보성군, 벌채관련 종사자 친환경 벌채제도 교육 실시 보성군에서는 지난달 31일 입목벌채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산림생태계 보전과 경관유지를 위해 벌채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채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벌채제도는 큰 나무를 모두베기 할 때 1ha당 50본 이상 군상으로 남겨놓으면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벌거숭이 산이 일시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산림생태계와 경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동안 벌채방법은 대면적 나무베기로 인한 경관훼손, 토사유출,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 안전사고 발생 등 각종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날 교육은 벌채관련 종사자에게 친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2-01 15:37 서천 금강호 가창오리떼 북상에 "AI 번질라" 긴장 서천 금강호 가창오리떼 북상에 "AI 번질라" 긴장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매개체로 알려진 겨울 철새 가창오리떼가 지역에 AI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더구나 설 연휴 사람과 차량의 대거 이동이 불가피해 시·군 방역당국과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서천군에 따르면 요즘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에 머물던 가창오리떼 35만마리 중 일부가 서천 금강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강호에는 밤마다 먹이활동을 하는 가장오리떼가 심심찮게 보인다. 동림저수지와 금강호는 승용차로 40분 거리다.11월 말 한반도를 찾은 가창오리는 동림저수지에서 일정 기간 먹이활동을 하다가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7-01-25 10:30 보령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 충남 보령시는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및 농작물 피해보상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 피해예방시설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농경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철망 및 철조망울타리, 까치 등 조류로 인해 과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조망·경음기 등으로 지원은 설치비의 60%까지이며 최대 300만원이다. 또 피해 발생에 따라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피해보상금도 지원하며 지원액은 농작물 피해조사에 따라 40~80%이고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한다. 사업을 희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24 15:27 삼척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사업 추진 삼척시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년도 대비 6.8% 증가한 3억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유해 야생동물의 증가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철선울타리,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비 설치 금액의 80%를 보조하며, 보조 상한액은 농가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1월 31일까지 희망 농가로부터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2월중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1-23 15:27 '서산 천수만은 국내 최대 황새 서식지' '서산 천수만은 국내 최대 황새 서식지' 충남 서산시 천수만이 국내 최대 규모의 황새 집단 서식지로 부상했다. 20일 지역 생태환경 전문가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천수만 간척지 간월호(A지구)와 간월호 상류인 해미천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인 황새가 최다 24마리까지 관찰됐다. 국내 철새도래지 가운데 황새가 20마리 넘게 한 곳에서 목격된 곳은 천수만 일대가 유일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 자리 숫자에 그쳤던 황새는 당국과 환경단체 등의 보호정책에 힘입어 점차 개체 수가 늘어 지난해 처음으로 20마리 안팎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1-20 14:31 불법 포획시설 제거작업... 엽구 29여점 수거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8일 석보면 신평리 일원 야산에서 불법 포획시설 제거작업을 실시해 불법 엽구 20여점을 수거 했다.군은 최근 늘어나는 밀렵행위로부터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서식처를 보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불법 엽구 수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농가에 피해를 끼치는 유해야생동물의 서식 밀도를 조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개설된 영양군 순환 수렵장 운영과 관련해 허가나 승인을 받지 않은 야생동물 밀렵행위 및 수렵금지구역에서의 불법 야생동물 포획 등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 영양/ 김광원기자 | 2017-01-20 07:47 건양대, 캄보디아 보트피플 위한 학생해외봉사 활동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학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현지주민들을 위한 시설과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해 건양대 공학계열 16명,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부 4명으로 구성된 20명의 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포놈펜의 앙잔마을과 아레앗삿마을에 머무르며 교육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연계 봉사활동은 의료공과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해외봉사를 떠나기 전 한 한기 동안 미리 공부하고 작품을 설계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일반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1-18 15:15 안양시,로드킬 전담반 운영...1일평균 1~2건 처리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올해부터 로드킬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로드킬 전담반은 총 12명으로 2인 1조로 하루씩 교대 근무한다. 평일인 월∼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9시까지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 또는 9시까지 각각 당직실로부터 통보받아 현장 출동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5000여 건의 로드킬이 발생하고 있는데 도로 중간중간에 야생동물 통로를 설치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표지판을 세워놓고 있지만 로드킬은 줄어들지 않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1-17 07:57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 추진 겨울철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 야생동물이 해마다 늘어나는 가운데 경남 산청군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면서 야생동물도 보호 할 수 있는 피해예방시설 사업에 1억 5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군은 태양광전기목책기나 철선 울타리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한다.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내달 18일까지 농경지 소재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신청농가의 피해정도, 작목현황, 피해면적, 기존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7-01-16 09:02 [기획특집] ‘행복도시 부자의령’ 실현 [기획특집] ‘행복도시 부자의령’ 실현 오영호 경남 의령군수경남 의령군은 지리적으로 경남의 중심이고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호국 의병의 성지이자 충의의 고장이다.2017년 의령군정 주요시책으로 ▲농업경영혁신을 통한 부자농촌 건설 ▲역사와 멋이 있는 문화도시 의령 조성 ▲기회와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실현 ▲미래가 아름다운 명품의령 건설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부흥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환경 조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실천 등 7대 군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오영호 의령군수는 올해는 민선6기 군정목표인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 기획특집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01-12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