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소는 7개 팀, 15개 반, 30명의 전문 인력으로 전담 단속반을 편성, 도내 공업단지, 남부, 남서부, 동부, 서부, 북부, 동부 등 7개 권역 내 589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근절해 나간다.사업소는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관할 시·군 공무원 및 민간환경감시단, 환경NGO 관계자들을 단속반에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1-15 16:20
경남 창원시는 연말연시를 틈탄 대기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한달간 특정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6개소(의창 24, 성산 28, 마산합포 5, 마산회원 57, 진해 2)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대상은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BTEX, 6가크롬, 납, 비소 등을 배출하는 도금·도장 금속가공제품제조업체, 소각시설 등 특정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이다.이번 점검은 무허가 배출시설 단속과 더불어 방지시설 미설치, 미가동, 고장 방치 등을 집중단속하고 배출허용기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2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