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령군선관위,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기탁금 전달 의령군선관위,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기탁금 전달 경남 의령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전력공사의령지사서 기탁한 23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최승우 한국전력공사의령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의령지사 직원들의 참여를 계기로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며, “정치후원금 기부문화가 민주정치를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남수 의령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은 “정치후원금이 정치에 꼭 필요한 소금”이라고 말하며 “정치인들이 불법 정치자금에 현혹되지 않고 정치활동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조성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11-24 08:11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지원규모 확대 인천시의 태양에너지 잠재량은 191GW, 해상풍력, 조류에너지의 경우 인천 경기해역을 합해 각각 11GW, 18GW로 총 220GW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연간 발전량으로 환산하면 45만GW로서 전국에너지 사용량의 63%에 달하는 엄청난 에너지다. 유정복 시장은 “특히 근해에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조류 등 풍부한 해양에너지자원과 대초지도, 덕적도 외해의 풍력자원은 3MW급 이상 저풍속발전기가 개발되면서 국내·외 대형 발전사업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사이트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관 협업을 통한 분산전원 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1-21 07:28 진주지역 복지사각 누비는 ‘120자원봉사대’ 진주지역 복지사각 누비는 ‘120자원봉사대’ 경남 진주시는 최근 금산면 갈전 보건진료소에서 한국전력공사진주지사 등 유관기관 및 가전제품업체와 합동으로 4/4분기 120자원봉사대 합동순회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전기안전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시설 점검과 노후화 된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삼성전자 및 LG전자서비스센터에서는 2대의 이동식 서비스 차량으로 선풍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했다.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11-13 09:53 지방 이전 공공기관 신규채용 지역 인재 30% 선발 ‘의무화’ 앞으로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은 신규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에서 뽑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등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동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8일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전 공공기관의 장은 채용목표 비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험실시단계별로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해 지역인재를 합격시켜야 한다. 이는 공무원을 임용할 때 여성·남성, 지방인재,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 대해 적용하는 방식과 같다. 지역인재 채용 대상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7-11-08 11:21 정규직 채용 알선 대가 거액 '꿀꺽' 경남경찰, 한전 지역본부 과장 구속 정규직 채용 알선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챙긴 한국전력공사 현직 간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한전 모 지역본부 과장 A씨(59)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지인(59)과 B씨(59·구속) 등으로부터 지인 조카를 취업시켜달라는 청탁을 받고 로비 자금 명목으로 본인 계좌로 4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밖에 2012년과 2015년 한 차례씩, 올해 추가 1명 등 모두 3명으로부터 아들을 취업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11-07 09:13 채용비리 기관 평균 연봉 일반근로자 2.2배 채용비리 기관 평균 연봉 일반근로자 2.2배 채용비리가 적발되거나 의혹이 제기된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이나 복리후생비, 근속연수 등이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땅 짚고 헤엄치기'하는 이들 공공기관의 높은 임금과 복리후생비, 직업 안정성 등이 고질적인 낙하산 인사 문화, 허술한 내부시스템 등과 엮이면서 채용비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최근 채용비리가 불거진 23개 공공기관의 임직원(기관장 포함) 평균 연봉은 7천403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9월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11-05 10:28 특수 전화번호 53개중 45개는 발신자 요금 부담 특수 전화번호 53개중 45개는 발신자 요금 부담 민원신청 120이나 전기고장신고 123 등 공공기관의 특수번호 통화 요금을 소비자가 부담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특수번호 사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53개 번호 중 8개만 무료이고, 45개는 발신자 부담이었다. 생활민원서비스 120, 전기고장신고 123, 기상예보 안내 131, 소비자상담 1372, 금융정보조회 1369 등은 생활밀착형 특수번호임에도 발신자 부담으로 나타났다. 111(대공, 국제범죄, 대테러 신고), 112(범 종합 | 박창복기자 | 2017-10-30 10:20 양양군, 전기자동차 민간부분으로 확대한다 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올해 공용차량을 친환경 전기자동차 4대를 도입·운영한 데 이어 내년도에 민간부문으로 확대 보급한다. 군은 올해 공용차량으로 전기자동차 3대를 구입해 시범운행하고, 내년에는 민간부문으로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민간부문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에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내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낙산해변 입구 공영주차장 내에 100㎾ 급속충전시설 1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의 위·수탁계약을 통해 운영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되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10-30 08:18 ‘지구촌 겨울 스포츠 대축제’ 본격 카운트다운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을 빛낼 성화도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화려한 불꽃을 피우고 봉송에 나서 ‘지구촌 겨울 스포츠 대축제’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내년 2월9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2월9~25일)은 17일 동안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대표하는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5개 세부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평창조직위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10-29 17:10 인천대, 지역 청년 위한 공기업 기업설명회 연다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인천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을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인천지역 소재 중심의 10개 공기업의 기업설명회를 내달 2일 오후1시 인천대학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10개의 공기업은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공사이다. 특히 한국항만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11월 하반기 공채를 계획 중에 있어 설명회를 통해 인천지역 청년들은 보다 상세한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0-25 08:41 강서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강서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각종 재난상황에서의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훈련에는 화재대피, 응급구조 등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실전형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에는 현재 39개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있고 마곡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재난 상황 대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10-23 10:42 與野, 방송장악·脫원전·안보쟁점 놓고 격돌 문재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2일 반환점을 돌고 후반전에 돌입한다. 여야 4당 모두 전반전 국감에서 자신들이 전·현 정부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민생 현안을 주도했다고 자평하는 터라 남은 국감에서도 주도권 쟁탈전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야가 각각 방점을 찍은 ‘적폐청산’과 ‘신(新)적폐 저지'의 대립 구도는 국감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계속 국감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다. 여야가 전열을 재정비해 이번 주부터 맞이하는 국감 후반전에서는 방송장악 의혹, 탈원전 정책, 안보정책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놓고 거센 충돌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2 15:28 여수시 전국 첫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개최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과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키로했다. 여수시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여수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초자치단체에서 중소기업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여수시가 처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내 기계·장비·석유화학·조선·운송 등 32개 제조업체와 식음료·화장품 등을 만드는 18개 업체 등 50개 중소기업이 전시부스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여수 경제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0-18 15:54 해외자원개발 ‘묻지마’ 투자…혈세 펑펑 공기업이 해외자원개발에 44조 원을 투자했으나 회수율은 36%인 16조 원 뿐인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2016년도 해외자원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한 총금액은 누적으로 746억 3000만 달러다. 그러나 작년 말까지 이익이나 배당,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회수한 금액은 투자액의 54.9%인 409억 9800만 달러다.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진행 중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작년 말 기준 62개국에서 476개 사업(석유가스 141개·광물 35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9-25 15:56 예산부족에… 전신주 매설 번번이 좌절 인천지역 곳곳의 전신주가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지만 전신주 매설사업인 ‘지중화 사업’은 번번이 좌절되고 있다. 24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에서 추진하려던 지중화 사업 8건 가운데 3건이 취소됐다. 사업이 취소된 곳은 남동구 인주대로(길병원 사거리∼작은 구월사거리) 1.2㎞ 구간(사업비 27억원), 동구 동구 화도진로 600m 구간(사업비 30억9000만원), 중구 차이나타운 51번길 700m 구간(사업비 5억8000만원)이다. 동구 화도진로 지중화 사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인 동인천 르네상스 사업 등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25 08:21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사회봉사단,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지사장 권중원) 사회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쌀, 연탄 등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휴지 3박스, 쌀 70kg, 라면 10박스를 후원하였다. 권중원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삼척시 피플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9-24 14:54 태안군,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실현 충남 태안군이 미세먼지 저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청정태안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하반기 ▲화력발전소 주변 학교 공기청정기 보급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군은 하반기 충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화력발전소 주변 5km 이내 소재 유치원과 학교 총 7개소(40학급)에 총 40대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학교는 원북초, 이원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9-19 09:15 태학취수장.정수장 ALTS 시스템 구축 강원도 홍천군은 태학취수장과 정수장에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예비전력으로 공급받는 ALTS 시스템을 최근에 구축 완료했다. 이로써 태학취수장과 정수장은 예비전력 확보로 1일 2만 3000톤의 물을 생산 공급하는 시설이 정전으로 인해 가동 중단되는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생산해 공급하게 됐다. 또한 상수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평가에 대비하고, 불필요한 공장설립 제한 지역 해소 등을 위해 올 하반기에 상수원보호구역과 공장설립 제한지역에 대해 수질관리계획수립을 용역 시행하기로 했다. 강원 | 홍천/ 이승희기자 | 2017-09-14 08:16 대구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부과 대구시는 전기차 충전소 이용 효율을 높이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12일 밝혔다.대구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예산을 들여 대구 전역에 공용충전소 41개소에 충전기 100기(급속27기, 완속73기)를 설치했다. 환경부(12기)와 한국전력공사(28기), 민간(25기)에서 설치한 충전기를 합치면 현재까지 대구에는 공용충전기가 165기(급속 64기, 완속 101기) 설치돼 있다. 하지만 그동안 전기차 충전구역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9-12 14:49 영등포구, 계약전력 변경으로 예산 절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 내 공원 전기시설의 계약전력 변경을 통해 전기요금 줄이기에 나섰다. 현재 영등포구 공원 내에서 납부하는 전기요금은 계약전력에 따라 부과되는 기본요금과 사용량에 따라 부과되는 전력량요금이 합산돼 부과된다. 그 중 기본요금은 전력사용량에 관계없이 계약전력 1kw당 약6,200원이 매월 고정 부과되고 있다. 기존에 계약전력이 10kw로 계약됐다면 매월 6만 2000원의 기본요금을 고정적으로 내야하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 전기공급 약관을 보면 초과요금이 발생하는 경우를 2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사용전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11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