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미국·독일형 생활스포츠 활성화 나선다 경기도가 올 1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스포츠클럽 지원확대, 배려계층 생활체육 지원,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육성 등 다양한 생활체육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형 생활체육 혁신모델을 개발, 축구와 농구, 배구, 풋살 등 4개 종목에 대해 경기도형 유·청소년 자율클럽리그를 운영한 가운데 올부터 이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여성과 시니어 등도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경기도형 생활체육 혁신 모델은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과 독일 등의 생활스포츠 모델을 도입한 것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지역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15 14:12 목포시, 2018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전남 목포시가 2018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생계급여가 인상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 대폭 인하되는 등 복지제도가 변화했다. 생계급여 수급자는 선정기준이 인상돼 기존에는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134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는 135만6000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돼 보장성이 강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기준인 부양의무자 기준은 단계적으로 폐지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이 확대된다. 지난해 11월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1-15 08:06 특허청,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 원 특허료 체계 개편 특허청이 14일 지난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식재산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허 창출 활동이 활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혁신을 통해 더 좋은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납부한 수수료 총액의 10%~50%까지 되돌려 주는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를 도입한다. 연차등록료는 절반만 납부하도록 개편해 특허 출원부터 권리 유지까지 전구간에 걸쳐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4 13:47 홍성군, 새로운 시책.제도 적극 홍보 충남 홍성군이 2018년 홍주 천년의 해를 맞아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시책·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농축산·경제, 도시환경 분야로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대 분야 18건이 선정됐다. 먼저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청년희망키움통장 제도가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15세~34세) 생계수급자 중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20% 이상인 청년이다. 지원 방식은 매월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8-01-09 08:38 보령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 나섰다 충남 보령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편의 및 실생활과 직결되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 분야는 올해부터 최저임금액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6만 240원, 주40시간 기준으로 월 157만 3770원이다. 적용대상은 임시·일용·시간제 및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완화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월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 1개월 이상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08 13:50 보령시,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 나섰다 충남 보령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편의 및 실생활과 직결되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 분야는 올해부터 최저임금액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6만 240원, 주40시간 기준으로 월 157만 3770원이다. 적용대상은 임시·일용·시간제 및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이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완화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월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 1개월 이상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08 10:10 다주택자 집팔때 양도세 부담 커진다 다주택자는 오는 4월부터 서울 등 40곳의 조정대상지역에서 집을 팔 때 최고 60%의 양도소득세를 물게 된다. 그러나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취학이나 근무상 형편, 질병 요양 때문에 산 집을 팔 경우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조정대상지역내에서 분양권을 팔면 50%의 양도세를 물게 되지만, 30세 이상 무주택자면 역시 예외가 된다. 소득세 최고세율 상향조정으로 연봉이 6억원인 고소득자는 원천징수 세액이 기존보다 510만원 가량 늘어난다. 상장회사 대주주범위는 크게 확대돼 주식 부자들은 주식을 팔 때 양도차익에 대해 최고 2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1-07 16:44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 계명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 계명대!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4971명 중 30%인 1427명을 선발한다. 계명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 863명, ‘다’군 5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요소별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사회, 자연공학계열 모두 수능 100%로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의 경우 두 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모집 군별 한 개의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며,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수능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이는 ‘가’, ‘다’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별도의 종합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03 15:27 중구, 서소문역사공원 건립 추진 본격화 중구, 서소문역사공원 건립 추진 본격화 2018년 중구는 새로운 도심 명소로 떠오를 서소문역사공원이 연내 문을 연다. 조선시대 처형장이었던 서소문공원은 조선후기 천주교도 등 사회 변혁을 꿈꿨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 그 중 44명이 천주교 성인으로 시성된(25명 추가 예정) 세계 최대의 성인 배출지기도 하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현 서소문공원 일대를 리모델링해 지상은 역사공원, 지하는 기념공간 등으로 조성 중이다. 연면적 2만4천여㎡ 규모로 국·시비 459억원(전체 80%)을 포함해 574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일부 구의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1-02 14:38 최저 시급 7530원…중증질환 한도없이 의료비 세액공제 실업급여 상한액 6만 원 인상●일반 공공행정 2018년 최저시급 7530원=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753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6만 240원, 월급으로는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157만 3770원이다. 최저임금은 상용근로자뿐만 아니라 임시직·일용직·시간제 근로자·외국인 근로자 등 고용형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종합 | . | 2018-01-02 09:16 혁신도시, 新성장거점 육성 지역 주도 균형발전 노린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를 새로운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조만간 ‘혁신도시 시즌2 추진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정부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가혁신 클러스터’를 지정해 신산업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한편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해 용적률 등 입지규제 완화, 투자 선도지구 선정 등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전 기관별로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민 대상 장학금도 확대하도록 했다. 정부는 산·학·연 네트워크도 강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01 16:12 2018년 영등포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018년부터 새로워지는 법, 제도, 정책들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2018 달라지는 영등포’를 구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2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영등포’는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과의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매해 연말마다 공개하고 있다. 2018년 편은 교육, 복지, 경제․문화, 도시․안전, 보건․환경, 행정․기타로 분류되는 6개 분야에서 구민 생활과 밀접한 52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 교육 분야‘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가는 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01 12:52 2018년 영등포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018년부터 새로워지는 법, 제도, 정책들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2018 달라지는 영등포’를 구(區) 홈페이지(www.ydp.go.kr)에 게시했다. ‘달라지는 영등포’는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민과의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매해 연말마다 공개하고 있다. 2018년은 교육, 복지, 경제․문화, 도시․안전, 보건․환경, 행정․기타로 분류되는 6개 분야에서 구민 생활과 밀접한 52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교육 분야‘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가는 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2-29 11:26 춘천시, 2018년 새해 시책·제도 “이렇게 바뀝니다” 춘천시는 보육선도도시 지원 시책을 중심으로 2018년 달라지는 분야별 시책, 제도 50건을 정리해 발표했다.시의 시책에 따르면 새해에는 난임부부 한방 시술,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농촌동에 있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교직원들도 교통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가 발표한 부문별 주요 시책을 부문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복지, 건강치매 초기 어르신들을 상담, 검진,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가 석사동 구 춘천중앙병원을 개보수, 내년 6월 개소될 예정이며 장애인을 일정기간 보호하는 단기, 주간 보호소가 같은 건물 1,2층에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2-28 16:06 동물복지형농장 전환 ‘속도’ 정부는 27일 발표한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 동물복지형 축산으로의 조기 전환, 친환경 인증부실 방지 장치 등 먹거리 안전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밝혔다. 축산 산업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밀집·감금 사육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육밀도 등이 상향된 동물복지형 사육기준이 마련됐다. 내년부터 신규 축산 농가에 대해 유럽연합(EU) 기준 사육밀도에 해당하는 마리당 0.075㎡가 적용된다. 오는 2025년부터는 기존 농가에도 이와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 사육밀도는 마리당 0.05㎡였다. 학대행위 금지, 조명·공기오염도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12-28 08:27 포항지진 피해 세입자 전세보증금 반환 지원 경북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서 전세 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이 시행된다. 2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포항시(시장 이강덕)에 따르면 이날부터 포항 지진 피해지역 임대인의 임대 보증금 반환 지원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특례 상품을 운영한다. 포항 지진 이후 국토교통부는 국민임대매입임대전세임대 등 즉시 입주 가능한 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비 지원 등의 노력을 통해 피해를 입은 330여 세대가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를 완료했다. 하지만 이주를 하지 않은 세 종합 | 포항/박희경기자 | 2017-12-26 16:52 수원 광교 공사현장 큰 불…10여명 부상 25일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날 오후 2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8개 소방서에서 장비 41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현재까지 1명이 화상을 입고 9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10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12-25 17:18 대전근로복지공단,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대전근로복지공단이 내년 1월 1일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달 소상공인․노동자들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의 시행계획을 조기에 발표한 바 있다. 공단이 운영하는 콜센터는 정부의 사업 시행계획 발표에 맞추어 상담업무를 개시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 사업 수행을 위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총 853명의 신규직원도 채용한다.지원대상은 원칙적으로 30인 미만 고용 기업이며, 지원금액은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 원 미만인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21 16:04 2022년까지 보건산업 일자리 17만→27만개로 2022년까지 보건산업 일자리 17만→27만개로 정부가 향후 5년간 제약·의료기기·화장품을 아우르는 보건산업에서 신규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수출에서 지금보다 100억 달러 늘어난 21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세계적인 경제성장 둔화에도 연평균 5% 이상 성장 중인 보건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보건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파급력 있는 혁신성장 분야로 꼽힌다. 세계 시장은 2021년에 2조4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은 작년 37조5천억원 규모로 연평균 7.3% 성장 중이다. 정부는 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12-20 10:36 ‘생존수영’ 교육 초교 전 학년 확대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생존 수영' 교육이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25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민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목표로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이 2020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수상안전 능력을 일찌감치 키운다는 계획이다.또 체험교육이 재난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2022년까지 전국에 안전체험관 22개를 새로 건립하기로 했다.안전체험관이 늘어나면 이곳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2-17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