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은 오는 11월 개통예정으로 건설 중인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의 7개 나들목(IC)과 3개 분기점(JCT) 명칭을 변경 확정 했다고 밝혔다.명칭 변경은 경기도, 강원도,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원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동광주나들목을 동곤지암나들목, 광주분기점을 경기광주분기점 등으로 변경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행선지를 인식 할 수 있도록 했다.변경된 나들목 3개소 명칭은 동광주 → 동곤지암, 흥천 → 이포, 월송 → 서원주이며, 분기점 2개소는 광주 → 경기광주,
종합 | 원주/ 안종률기자 | 2016-01-0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