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선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박차 강원도 정선군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추진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저출산 문제 해소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안심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29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3개소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과 교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처우 개선을 추진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워크샵과 한마음대회 개최 등 한 차원 높은 보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영·유아 부모들의 보육비용 경감과 보육서비스의 획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2-19 17:34 서부경전철 ‘첫 발’ 뗐다 우이신설선이 오는 7월29일 개통하고 서부경전철도 사업제안서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10일 (가칭)서부경전철㈜이 제출한 서부선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간사인 두산건설은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반영했다. 은평구 새절역(6호선)∼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까지 16.23㎞, 정거장 16곳을 설치하는 노선을 제안했다. 시는 서부선 개통 후 통행 시간이 현재 50분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2-13 08:10 대전시, 노면전차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시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트램 도입 자치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면전차 도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토론회는 대전시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 수원시,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트램 관련법 개정을 공동 발의한 12명의 국회의원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기획재정부 관계자, 트램 추진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트램건설을 위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곽재호 팀장는 노면전차 활성화를 위한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2-08 14:19 더블역세권 황금입지 오피스텔 ‘주목’ 더블역세권 황금입지 오피스텔 ‘주목’ ㈜노벨아이(시공 ㈜한라)는 이달 초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3-2-(1, 2)블록에서 분양하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조성이 완성단계에 접어든 만큼 입주와 동시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투자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오피스텔,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48㎡, 총 412실 규모로 공급되며 판매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건축분야의 탁월한 노하우를 경제일반 | . | 2017-02-02 14:35 권선택 대전시장, 7개 기관·단체장 만나 민관거버넌스체제 가동 권선택 대전시장, 7개 기관·단체장 만나 민관거버넌스체제 가동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대전시 역점과제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구체화에 지혜를 모았다. 시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 소 회장, 강도묵 개발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해 행복나눔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권 시장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각종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시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 민관 협치 시정의 일환으로 첫 회의다. 이어 청년대전, 민생경제 등 시정의 5대 역점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1-22 15:46 대전시, 교통·건설 분야 본격 추진 대전시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며 노후된 도시 인프라 성능 개선 골자로 교통․건설 분야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2025년 트램이 완공되면 트램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교통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중간 시점인 현재의 여건은 자동차가 매년 약 1만 4천대씩 증가하는 반면 대중교통 이용객은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몇 가지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 대중교통,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목표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과 선진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우선 20년 만에 시내버스를 증차한다. 2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1-16 17:02 내항 중심 '해양문화 복합공간' 재탄생 총력 내항 중심 '해양문화 복합공간' 재탄생 총력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사진)은 내항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내항을 중심으로 원도심 전역이 중국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이 넘쳐나는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 내항1.8부두가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개발로 진행하는 이유는-지난해 12월 인천시를 비롯 해양수산부, LH,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내항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해 1·8부두 개발을 민간주도가 아닌 ‘공공개발’로 하기 위한 시발점이 됐다. 구민 모두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내항 재개발사업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6 08:17 경기도민 새해소망 ‘건강-복권당첨-마음평온’ 順 경기도민이 새해 가장 큰 소망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증진과 경기활성화, 서민주거복지를 꼽은 가운데 개인소망에 대해 10명 중 7명은 실현 가능하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실시한 사회인식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바탕으로 ‘2017 경기도에 바란다’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 도민이 바라는 개인적 소망은 ‘건강증진’이 14.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복권당첨’이 8.8%, ‘마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04 14:39 국제 경쟁력.스마트경영 집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1일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밝혔다. 이영근 청장은 “주요내용은 2030 비전전략 실행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 신성장 동력과 글로벌경쟁력 확보, 스마트경영 전략적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및 한·중·일 특구 플랫폼 구현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전략 조직화를 통해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경영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기획정책 분야의 경우, 투모로우시티를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인수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02 08:50 윤기식 대전시의원, 도철2호선 대책마련 정책간담회 윤기식 대전시의원은 동구 자양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철도 2호선 동대전로 구간 계획에 대책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책간담회는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팀장의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및 동대전로 구간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윤기식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경훈 대전시의장, 전문학 산업건설위원장, 박광수 자양동 주민대표, 이원식 자양동 주민자치위원장, 박민자·이나영 동구의회 의원, 이용상 우송대 교수, 장시득 대전시 트램건설계획과장, 정예성 미래철도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2-22 08:07 동탄신도시 '경기 남부 교통 허브'로 떠오른다 동탄신도시가 경기 남부의 교통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경기도와 화성시, 국토교통부, LH 등에 따르면 수서고속철도(SRT)가 오는 8일 개통행사를 열고 다음 날인 9일 정식 개통한다. 2011년 5월 공사에 착수해 5년여 만에 개통하는 것으로, 경부·호남 고속선을 통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고속열차로 연결하게 된다. SRT는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역, 지제역을 지나 평택의 한 지점에서 현재 KTX가 다니는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한다. 동탄 1신도시와 2신도시 가운데 위치한 동탄역은 지하 6층 규모로 지 종합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01 07:12 이환주 전북시장,내년 국비 확보 '발벗고 뛴다'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은 지리산 산악철도 등 주요현안사업에 필요한 2017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김광수 예산안조정소위위원을 만남에 이어 이용호, 김태년, 김동철 의원실을 방문해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 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건립 등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비 291억 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트램제작, 부대시설설치 등에 필요한 국비 1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11-21 09:04 국내 실정에 맞는 트램모델 개발 ‘전국서 주목’ 대전시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트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시와 대한교통학회,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한 행사로 교통전문가와 트램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면전차 트램 도입에 따른 교통 및 도시발전 정책 방향과 성공적인 정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어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권선택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계획을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15 16:33 "국비 추가요구.승용차 통행제한 시민 공감대 확보해야" 최선희 대전시의원은 14일 대중교통혁신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의 트램 건설비용이 과소 계산돼 막대한 시민의 혈세 낭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을 지하철에서 과도한 건설비용등을 이유로 기존의 도로를 이용하는 트램으로 변경,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로를 효율적으로 쓰려는 교통수요관리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자가용 승용차등의 개인교통수단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대전시의 경우 2014년도 기준 대중교통 분담률이 28.6%로 전국 최하위권이고 승용차 이용률이 56.8%에 달하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14 23:45 대전시민대학, 먼저가슈 교통문화 크리닉 특강 대전시는 9일 대전학 특강과 연계해 대전시민대학에서 대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가슈 교통문화 크리닉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도로교통공단 김진형 교수는 대전의 교통 주제로 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과 함께 대전시 교통사고의 현황과 특징, 올바른 운전습관, 신교통수단 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2015년 대전시에서 68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8명이 사망하고 10,280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하루 평균 28명의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죽거나 다치고 있는 실정인 만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먼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9 17:10 지역발전위-대전시, 인근 4개 시·군과 상생협력 선언 대전시는 25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대전중추도시생활권 성과 보고 및 지역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추진성과를 주민과 공유하고 대전시와 인근 시·군과의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발굴한 과제 발표와 지역위, 참여 지자체 간 발전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상생발전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옥천․논산․계룡․금산 등 4개 기초자치단체장과 대전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정책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26 10:45 예술로 성장한 다섯 장애아동의 꿈 전시 예술로 성장한 다섯 장애아동의 꿈 전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조아제약(주)(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과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10월 26일(수)부터 11월7일(월)까지 서울시청 지하2층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가 전용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미술작업을 진행한다.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 생활·문화 | 박창복기자 | 2016-10-24 11:09 수원시 우수 생태교통 정책사례 ‘세계로’ 경기도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생태교통 정책 사례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16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고 있는 ‘UN 해비타트 Ⅲ’에 참석. 본회에 앞서 열린 ‘생태교통 연맹 워크숍’에서 수원시의 ‘생태교통 2013 정책’을 발표했다. UN 회원국 정상 및 대표단, 세계지방정부 정상, NGO(비정부 기구) 등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 염 시장은 ‘차 없는 거리’를 핵심으로 하는 ‘생태교통 2013’의 추진 배경과 성공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특성 살리기가 바탕이 되는 수원형 ‘자동차 없는 거리’를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10-17 16:20 이환주 남원시장,2017년 국비확보 '발빠른 행보' 이환주 남원시장이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7년 국가예산확보에 가장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김현미 예결위원장과 김태년 간사를 만나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 글로벌 코스메틱 컨버전스센터건립 등 2017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비 291억 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트램제작, 부대시설설치 등에 필요한 국비 10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이 사업은 산악철도 시범도입 타당성을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10-13 08:24 대전시의회,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11일 대전시의회 의장실에서 1991년 대전직할시의회 개원 이후 초대 김두형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역대 의장을 초청해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훈 의장은 “역대 선배 의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기회가 돼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역대 의장님들께서 살기 좋은 대전시를 만들기 위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신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전직 의장들은 “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13 0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