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 사상 초유 현직 법무장관 자택 압수수색 검찰, 사상 초유 현직 법무장관 자택 압수수색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지난달 말 조 장관 주변 수사에 착수한 이래 조 장관 부부와 자녀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이기는 처음이다. 검찰을 인사·행정적으로 관할하는 법무부의 현직 수장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한 것도 초유의 일이다. 이번 자택 압수수색의 구체적 대상과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이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와 딸 조모 씨(28)의 서울대 법대 인턴활동증명서 허위 발급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23 16:37 ‘2019 동대문구 복지박람회’ 26일 개최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관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 및 복지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9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동대문구협치회의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두근린공원(우천 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아동‧청소년, 주거, 노인, 장애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23 11:18 구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은행직원 표창 수여 구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은행직원 표창 수여 전남 구례경찰서는 최근 농협은행 구례군지부에서 이임재 경찰서장과 은행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창구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례/ 양관식기자yang-ka@jeonmae.co.kr 서울 | 구례/ 양관식기자 | 2019-09-20 22:14 노원구 '심폐소생술' 상시교육...'생명살림 운동'으로 큰 호응!~~ 노원구 '심폐소생술' 상시교육...'생명살림 운동'으로 큰 호응!~~ - 현재까지 주민, 학생, 경찰 등 23만 여명 교육 이수- 지난 6일 버스기사가 심정지 여성에게 심폐소생술 실시 후 119구급대 인계- 노원구, 18일 버스기사 한경평 씨에게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난 2012년부터 전국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대표적인 ‘생명살림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원구청 공무원과 경찰, 심지어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운전사에 이르기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살린 훈훈한 미담이 계속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9-20 09:43 노원구,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 개최 노원구,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 개최 - 미스트롯 김소유와 육사 군악대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등 평생학습주간 기념식 개최- 어울림 콘서트, 평생학습 박람회, 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펼쳐- 9월 24일~10월 1일까지 구청 대강당 및 갤러리에서 노원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 전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사진 뒷줄)가 오는 21일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제7회 책과 함께하는 평행학습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민‧관‧학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9-18 09:11 진주소방서, 학생·구급대원 8명에 하트세이버 수여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는 16일 서장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학생 및 구급대원 8명에게 하트세이버 표창장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심규운, 김태현 학생(고 3년)은 지난 4월 학교 운동장(장재동 소재)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던 중 친구한 명이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구급대원과 학생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9-17 09:48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 격려방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 격려방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11일 대덕경찰서 송촌지구대를 방문해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특히 미성년 자살의심자를 신속하게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한 박준범 순경에게 표창장을, 적극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벌인 목영규 경위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황운하 청장은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고 있는 지역 경찰에 고마움을 표한 뒤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이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9-15 11:11 인천중부署,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기여 표창장 수여 인천중부署,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기여 표창장 수여 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는 지난 9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도움을 준 청원경찰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 정모 씨는 지난 7월24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현금 2200만 원을 인출하려는 60대 여성 A씨를 수상히 여겨 신속히 112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약 1시간 가량 주변에서 잠복을 했고, A씨가 돈을 전달하기 직전 현금을 받으러 온 B씨를 검거했다. 김봉운 서장은 “서민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15 10:25 한국당 ‘조국 파면’ 장외투쟁 시동 한국당 ‘조국 파면’ 장외투쟁 시동 10일 오전 자유한국당은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의 정당 연설회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는 순회 장외투쟁에 나섰다. 정당 연설회에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60명 가까운 의원이 집결해 조 장관 임명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촌이 대학가임을 의식한 듯 조 장관의 딸을 둘러싼 입시 특혜 의혹을 부각했다.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조국 임명, 정권 종말'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연단이 마련된 트럭 위에 오른 황 대표는 “(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10 17:06 금천구, ‘제20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금천구, ‘제20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 총 8회 과정으로 경영전략, 노무지식, 리더십교육 등 경영 필수내용 구성선착순 50명 모집, 소상공인 및 창업예정자 등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11월 7일까지 ‘제20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금천구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사)금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관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9-10 09:53 검찰은 엄정한 수사결과로 말해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조 후보자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한 이래 피의자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9일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이모 대표와 코링크PE로부터 투자받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에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 사설 | . | 2019-09-09 14:15 ‘조국 임명’ 놓고 마주 달리는 與野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갈수록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 후보자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특검 추진 등 강력한 대여 투쟁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어 정기국회 파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여야가 천신만고 끝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며 ‘조국 정국'을 일단락지었으나, 이번에는 임명 문제를 놓고 또다시 극한 대치하는 ‘조국 정국 2라운드'가 펼쳐질 것이란 관망이 나온다. 여기에 조 후보자 관련 수사를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는 여권과 검찰의 갈등이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어 정국의 긴장도를 더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08 16:23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조국 부인 전격 기소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조국 부인 전격 기소 검찰이 동양대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로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를 전격 기소했다. 검찰은 기소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이례적으로 사건의 당사자인 정 교수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기소를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 6일 밤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공소시효 만료를 고려해 급박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위조 의혹이 제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은 2012년 9월 7일 발급됐으며,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시효는 7년이 종합 | . | 2019-09-07 08:58 윤석열 체제 40여일 만에 靑-檢 파열음 윤석열 체제 40여일 만에 靑-檢 파열음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수사를 놓고 검찰과 청와대 사이 파열음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 아래 파격적으로 임명된 지 불과 40여일 만이다. 갈등이 표면화한 건 5일 오후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 대검찰청이 맞대응을 하면서다. 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은 어떻게 실현되겠느냐"며 지난달 27일 조 후보자 관련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한 데 불만을 표시했다. 얼마 종합 | . | 2019-09-06 10:02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 민방위통대장 표창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 민방위통대장 표창 박창복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민방위통대장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민방위 주요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통대장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개동 민방위통대장 6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 ▲인문학 강의 ▲화생방 발생 시 대처법과 화재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유사시 민방위대를 이끄는 통대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05 17:33 靑, 曺부인 추가의혹 파장에 촉각…“조국 본인이 뭘 했느냐가 핵심”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조 후보자와 관련해 불거진 새로운 의혹들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조 후보자가 지난 2일 자처한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발목을 잡아 온 난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고 판단했으나, 이후 제기된 논란들에 부인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연루됐다는 의혹 등이 나오자 청와대도 관련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청와대는 당장은 최근에 제기된 의혹들이 조 후보자 본인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조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의지를 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5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05 17:08 노환중·장영표 등 曺청문회 증인 11명 채택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대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등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과 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 안건, 증인·참고인 채택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에 앞서 법사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이날 오전 협상을 갖고 조 후보자 청문회와 관련해 증인 명단 11명에 합의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신청한 증인은 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9-05 17:07 與野, 동양대 표창·생기부 난타전 여야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조 후보자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첨예하게 불붙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특히 조 후보자 부인인 정경심씨가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여권 인사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한 것을 계기로 해당 인사 고발 방침을 밝히면서 내일 청문회를 ‘사퇴 선고 청문회'로 만들겠다며 여권을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조 후보자 딸의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것을 ‘인권유린 위법행위'라며 고강도 비난하면서 조 후보자 능력 확인에 인사청문회 초점을 맞췄다. 민주당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05 17:05 딸 스펙조작·사모펀드·웅동학원 ‘양보없는 진실공방’ 예고 딸 스펙조작·사모펀드·웅동학원 ‘양보없는 진실공방’ 예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검증대의 칼날 위에 올라선다. 현 정부 사법개혁의 ‘아이콘’인 조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가늠할 인사청문회에서는 그를 사수하려는 여당과 임명을 결사저지하려는 야권 사이에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건곤일척’의 대결이 예상된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핵심 의혹은 크게 ▲가족 사학재단인 웅동학원 ▲가족 사모펀드 ▲딸 스펙 조작과 부풀리기 등 입시비리 등으로 나뉜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자청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신과 가족을 둘러싼 일련의 의혹을 부인하거나 모른다고 답변했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05 16:23 조국 ‘총장상’ 논란에 “딸, 실제로 표창장 받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가 교수로 근무하는 대학에서 표창장을 받고, 이를 대학원 입시에 활용한 사실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조 후보자가 “딸이 실제로 동양대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4일 오전 10시 40분께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아이가 학교에 가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 가르치는 것을 실제로 했다”며 “실제 활동을 했고 그에 대한 표창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장 받은 사실을)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도 “말이 ‘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9-05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