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구의3동 테크노마트 맞은 편 구의공원에서‘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광진구와 자매우호를 맺은 인제군, 영광군, 보은군, 보령시, 문경시, 양평군, 익산시 7개 도시와 상상나라연합인 여주시, 가평군, 충주시, 서산시, 춘천시, 양구군 6개 시 ‧ 군이 참여한다. 자매도시에서 생산한 질 좋은 사과, 한우 등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유명 특산물인 인제 황태포, 서산 한과, 양구 시래기, 영광 굴비를 시중가격보다 10~30% 낮춘 가격으로 구입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9-25 09:44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구청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청 지역의 음성군, 진천군,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 ▲호남 지역의 곡성군, 진안군, 완도군 그리고 ▲영남 지역의 영양군, 상주시, 봉화군, 경산시, 거창군 등 15개 도시에서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지의 농민들이 생산한 사과, 배 등 과일류와 고춧가루, 된장, 간장 등 양념류를 비롯해 건어물, 젓갈류, 건강식품 등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자매도시 지역 특산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9-25 09:11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1일~22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이틀간 운영한다. 강북구의 자매결연 자치단체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자두, 포도, 복숭아, 사과, 배(경북 김천) ▲벌꿀, 버섯, 건강차 세트(경기 양평) ▲녹차, 홍차, 연잎차, 발효액(전남 보성) ▲햅쌀, 명란․창란 등 젓갈류, 황태, 건나물(강원 고성) ▲찹쌀, 현미, 건고추(충남 당진)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09-1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