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역간 경제, 과학, 문화예술, 관광, 학술, 교육 등 협력 강화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지난 25일 지린성인민정부 청사에서 쑤이중청 지린성 부성장과‘경기도-지린성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지린성은 상호보완, 호혜평등, 상생발전의 원칙에 의거 경제, 과학, 문화예술, 관광, 환경, 학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린성은 중국의 4번째 경제축으로 부상 중인 동북3성 중 연13%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최초⋅최대 자
경기 | 한 영민 기자 | 2014-08-27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