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사이트 음란물 게시자 26명 검거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음란물을 게시한 사이트 이용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사이트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씨(49) 등 20∼50대 남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7월 초순까지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물 사이트 내 ‘출사 게시판’과 ‘인증사진 게시판’에 사진 등 다수의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해당 사이트에 게시된 음란물을 컴퓨터에 저장한 뒤 다시 게시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12 15:09 경기도내 불법숙박업소.음식점 무더기 적발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서 펜션을 운영하거나 개발제한구역인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등 불법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3일부터 가평군 북면, 양주시 장흥면, 양평군 용문면, 용인 캐리비안베이 등 인기 여름휴가지 소재 숙박업소와 음식점 158개소를 점검한 결과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 운영 중인 숙박업소 49개소, 식품접객업소 20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미신고 숙박업의 경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미비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10 08:13 공직자 261명, 유관기관 돈으로 부적절 해외출장 유관 기관으로부터 부당한 경비를 지원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온 공직자가 2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96명은 피감기관이나 산하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이중 국회의원 38명과 보좌진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와 함께 범정부점검단을 구성, 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 9월28일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년7개월간 14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외출장 지원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기준과 근거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해외출장 지원을 받은 만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7-26 16:36 ‘급식 납품 금품’ 인천 영양사 83명 징계 급식 재료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인천지역 학교 영양사들이 무더기로 징계 받게 됐다.인천시교육청은 26일 급식 리베이트 관행이 적발된 학교 202곳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감사한 결과, 금품 로비를 받은 영양사 83명에게 징계와 경고.주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또 식재료를 구매하는 대가로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38명에 대해서는 중징계 처분을 하고 형사고발 조치했다.이들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전인 2012년 6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식품업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7-26 14:20 경기도, 지방세 탈루 16개 법인 39억 추징 서류를 위장해 지방세를 감면받거나 부동산 취득금액을 축소해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28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16개 법인으로부터 총 39억 원을 추징했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 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함에 따라 도는 지난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4개 법인으로부터 2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7-26 01:58 말로만 학원비위 척결? 서울시교육청이 학원 비위 척결을 외치면서도 정작 비위예방 효과가 있는 각 학교 감사결과 공개에는 늑장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서울시교육청 내부 감사결과 공개기준을 보면 종합·특정·기강감사 결과는 교육청이 각 학교에 교원징계 등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을 요구한 뒤 한 달이 지나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학교 측이 재심의를 요구했다면 재심의 결과 통보 시 감사결과를 공개한다.이러한 기준에 따랐다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벌인 감사 가운데 26건의 결과를 이미 공개했어야 한다. 하지만 이중 단 한 건도 아직 공개하지 않았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22 13:07 장애인 8년간 뱃일시키고 무일푼 ‘악덕 선주’ 해경은 전국 어항과 염전 등 8만여 곳에서 어업 종사자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조사를 벌여 장애인을 8년간 고용하고도 급여를 주지 않은 선주 등 50여명이 무더기로 검거했다. 해양경찰청은 장애인 고용해 급여 주지 않은 혐의(약취유인 및 상습사기 등)로 선주 A씨(66)를 구속하고 폭행 등 혐의로 무허가 직업소개소 운영자 B씨(53) 등 5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남 통영에서 지적장애인 C씨(52)에게 뱃일을 시키고도 임금 1억원을 주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19 16:02 짝퉁 구명조끼 온라인서 정품처럼 판매한 16명 적발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구명조끼를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일본 구명조끼 브랜드를 모방한 짝퉁 제품을 싼값에 들여 와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조선족 A씨(29)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 등 판매자 16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개 일본 브랜드(4개 제품)를 모방한 낚시 구명조끼를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짝퉁 구명조끼 483개를 팔아 1억8000만원 상당 부당이득을 챙겼다. A씨는 국내에 서버를 둔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을 운영하며 사업자등록을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7-18 14:13 “청소년도 강력범죄 핵심 피의자는 구속수사” 최근 서울, 대구 등에서 청소년들의 집단폭행과 집단 성폭력 등 심각한 수준의 청소년 범죄가 이어지자 경찰이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수사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경찰청은 청소년들의 강력·집단범죄는 신속히 수사하고, 주요 피의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서울에서는 10대 청소년 7명이 또래 고등학생을 관악산과 노래방 등에서 집단으로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무더기 구속됐다.대구에서는 여중생이 또래 청소년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사진까지 찍힌 사실이 피해자 어머니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8 14:07 대전시, 부동산 불법중개 '떴다방' 등 집중 지도단속 최근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대전 도안갑천친수지구 3블록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중개를 하려는 속칭 '떴다방' 세력들의 각종 불법?탈법 행위로 부동산시장이 혼탁해지는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합동 지도 단속에 나섰다. 15일 합동 지도 단속은 도안갑천지구 3블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이 임박함에 따라, 부동산 불법중개를 일컫는 이른바 떴다방 등 불법행위가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들에 대한 각종 불법?탈법 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고, 선량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구 합동으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15 16:17 곰팡이 핀 식자재 사용 '못믿을 가정간편식' 제조 일자를 속이거나 곰팡이가 핀 오래된 식자재를 조리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가정간편식(HMR) 불법 제조·판매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가정간편식은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완전 조리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말하는 것으로,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로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특사경)은 지난달 14∼20일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관련 법규를 위반한 99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반찬 전문 프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7-13 08:01 허위 승무경력 해기사 18명 무더기 적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승무경력을 허위로 만들어 면허를 취득한 해기사와 선박소유자, 어촌계장, 수협직원 등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해기사 면허 부정발급 특별단속을 펼쳐 승무경력을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면허를 발급받은 해기사 16명과 승무경력을 허위로 증명해준 선박소유자, 어촌계장, 수협직원 18명 등 총 34명을 선박직원법위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기소했다. 특히 송모씨(28세, 남)는 승무한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어촌계장 김모씨(68세·남)로부터 경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7-05 07:41 충남도립대, 무더기 대기업 입사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대학일자리센터 산업맞춤형 취업동아리 학생들이 무더기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취업에 성공,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충남도립대는 2일 대학일자리센터 ‘산업맞춤형(식품, 바이오) 취업 스터디’ 소속 학생 13명이 국내 식품산업 1위 기업인 CJ제일제당에 대거 합격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에 합격한 주인공은 성재호·조기현·전정관·엄찬용·최종현, 홍성훈(전기전자과), 지현무·이정은·장석범(환경보건과), 이영범·안승권·이만수·신승민(컴퓨터정보과) 학생 등 13명으로 이들 모두 공채로 합격, 이달부터 첫 출근에 교육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7-02 15:02 학교수업 혁신·교육복지 확대 민선 4기 교육감들의 임기 시작을 앞두고 교육분야에서는 속도감 있는 학교 혁신과 교육복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동력이 약해진 문재인 정부의 다양한 교육정책에도 힘이 실릴지 눈길이 모아진다.지난달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는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경북·대전을 제외한 14곳에서 진보성향 후보가 당선됐다.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것과 달리 교육분야에서는 그간 정책과 관련해 적지 않은 잡음이 있었다.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유치원 영어 방과 후 특별활동 금지 등 진보진영에서 힘을 보탠 정책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1 13:55 일반마스크가 황사마스크로 둔갑…엉터리 의료기기 무더기 적발 일반 마스크를 황사 방지용 마스크로 둔갑시켜 파는 등 엉터리 의료기기·화장품을 제조해 판매한 67명이 무더기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반 마스크에 '식약처 인증', '질병 감염·악취·호흡기 보호' 등의 표기해 판매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 마스크를 시내 주요약국에 1만112개나 판매했다.민생사법경찰단은 식약처에서 수사를 의뢰받아 A씨 같은 엉터리 의료기기와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67명을 형사 입건했다.의료기기나 화장품을 제조·판매·수입하려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6-27 16:19 폐수 무단방출 수질악화 업체 76곳 적발 가축분뇨나 폐수, 수질검사에 부적합한 방류수를 그대로 하천으로 방출하는 등 하천 수질을 악화시킨 사업장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23일부터 여주·이천시 복하천 등 15개 하천에 위치한 275개소의 가축분뇨, 폐수 배출 관련 업체를 집중단속 한 결과 76개소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수질오염원인 가축분뇨와 관련 있는 축산농가와 가축분뇨처리업체, 식품 폐수처리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 가운데 가축질병 전파 우려 차단을 위해 도 동물위생시험소의 방역 협조와 드론을 활용했다. 적발된 업체는 가축분뇨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 | 2018-06-27 08:14 “벤츠 트럭, 조향 불량 등 무더기 결함”…차주 48명 집단 소송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서 조향 불량과 냉각수 오염 등 문제가 잇따르자 구매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악트로스 등 벤츠 트럭을 소유한 48명의 차주는 차량 결함으로 신체적·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취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피고는 독일 다임러 AG 본사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차량 문제로 가족이 사망한 원고에게는 1인당 1억 원을, 중상을 입은 원고에게는 2000만 원을 각각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며 “나머지 원고들의 경우 각각 5 경제일반 | 연합뉴스/ 윤보람기자 | 2018-06-26 14:51 인천항, 상반기 크루즈 66% 취소 ‘사드 후유증’ 인천항, 상반기 크루즈 66% 취소 ‘사드 후유증’ 한·중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에 직격탄을 맞은 인천 크루즈 관광시장이 올해도 침체를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선은 4척(항차)에 그쳤다. 애초 총 12척이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중국에서 출발하거나 중국을 거쳐 인천에 오기로 했던 크루즈 8척이 기항을 취소한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 계획된 인천 기항 크루즈 14척 중에도 5척이 중국발이어서 추가로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지난해 3월 15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 이후 중국발 크루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6-26 09:15 제주 돌담의 힘 '소통' ‘신뢰(信賴)’와 ‘불신(不信)’, 그리고 ‘소통(疏通)’은 최근 몇 년간 정부 및 정치권과 관련된 이슈에서 가장 많이 회자(回刺)되고 있다. 소통은 사전적인 의미로, ‘막히지 않고 잘 통하다’는 의미다. 또한 ‘오해가 없도록 뜻이 서로 통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소통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신뢰감’이라는 결과물을 낳는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3년 출범 당시 핵심 국정 과제로 ‘정부 3.0’을 내세우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라는 엄청난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보여 준 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8-06-25 14:00 경찰, 100일간 조폭 집중단속 1385명 검거 경찰청은 3월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00일간 폭력과 각종 이권개입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조직폭력배 집중단속에 나서 1385명을 검거하고, 그 가운데 23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범죄 유형별로는 폭력 행사가 857명(61.9%)으로 가장 많았고, 도박 등 사행성 불법행위 65명(4.7%), 유흥업소 등 갈취행위 37명(2.7%), 마약 관련 범죄 22명(1.6%), 기타 404명(29.1%) 등이었다.연령대는 30대가 551명(39.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20대(413명, 29.8%), 40대(271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6-24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