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제] 600년 도자기 역사 ‘느끼GO 즐기GO 체험GO’ [축제] 600년 도자기 역사 ‘느끼GO 즐기GO 체험GO’ [전국은 지금 - 축제]제21회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제21회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가 “광주왕실도자기 600년 역사속으로”(느끼GO, 즐기GO, 체험GO)라는 주제로 오는 4월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 동안 곤지암도자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은 4월 27일 오후 4시 곤지암도자공원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특히 올해에는 4월 29일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어린이날 축제’를 함께 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페스티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8-04-16 17:22 중랑구 400년 전통 ‘봉화산도당굿’ 연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8일 봉화산 정상 도당터에서 봉화산도당제 보존위원회, 중랑문화원, 지역 내 주민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4호인‘봉화산도당굿’선 보인다. 봉화산 도당굿은 굿과 마을제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가진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 굿으로 매년 음력 3월 3일(삼짇날) 신내동, 상봉동, 묵동, 중화동 등 봉화산 자락 6개 마을공동체의 태평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4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봉화산도당굿은 처음에 중화동, 상봉동, 신내동이 함께 힘을 합쳐 지내오다가 196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4-16 09:35 양평군, 평화·번영 한반도 조성 경기도 양평군이 최근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영철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군과 평안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주민의 복지증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이북도민 현황 파악 및 양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 계승하고 민간단체 교류, 교육, 체육, 행정 등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제반사업 추진이 그 목적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는 행정안전부 소속이지만 단순한 행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 2018-04-16 04:43 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무대’ 이번주 첫 공연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오는 14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가야금산조 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이수자 등 100여명이 출연한다.진주의 토요상설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개최되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하여 진주삼천포농악,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한량무 등 진주의 무형문화재가 윤번제로 총 출연한다.공연은 진주 무형문화재 소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4-12 09:18 대전문화재단, 웃다리농악 직장인 맞춤형 공연 대전문화재단, 웃다리농악 직장인 맞춤형 공연 대전문화재단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이 10일 올해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4회 무료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은 직장업무로 인한 낮 시간대 여가생활이 어려워 저녁시간을 이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과 최근 워라벨,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쌓인 업무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하반기부터 웃다리농악 전수교육 야간반이 개설되는데, 여가활동으로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고민 중인 직장인은 공연을 보고 웃다리농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10 15:51 서산문화원, 볏가릿대 한마당 개최…풍물 등 재연 서산문화원, 볏가릿대 한마당 개최…풍물 등 재연 충남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7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산 온석동외 7개 마을이 중앙호수공원에 모여 마을의 특성 그대로 볏가릿대 8기를 세웠으며 제례와 지신밟기, 풍물 등을 재연해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인지면 성1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행사를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 볏가릿대의 주재료인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보고 가족과 함께 꼬마 볏가릿대를 만들며 소원성취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볏가릿대를 세우는 풍습은 우리의 오랜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4-09 08:44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의 또 하나의 명소 성북선잠박물관 개관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의 또 하나의 명소 성북선잠박물관 개관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조선시대 의복 문화와 생활의 바른 복원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성북선잠박물관을 개관하고 4월 10일 오후 3시에 개관기념식을 진행한다. 성북선잠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3개의 전시실과 개방형 수장고로 조성됐으며 선잠제와 선잠단, 비단 관련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한다. 옥상은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성북동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늘정원으로 조성했다. 선잠단은 조선시대 왕비가 누에농사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국가시설로 의복 원료이자 화폐인 직물 생산을 확대, 재정확보와 민생안정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4-09 06:05 노원구, 왕과 내시의 만남!!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 막 올라 노원구, 왕과 내시의 만남!!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 막 올라 서울 노원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조대왕 태강릉 능행’과 ‘내시·궁녀의 궁중생활’을 한 눈에 엿볼 수 있는‘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를 개최한다.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인 태강릉과 내시와 궁녀의 분묘가 많은 초안산을 연계해 왕과 내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궁중 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노원문화원’이 주최하고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 개그맨 ‘김병조’ 가마탄 영조대왕! 『태강릉 능행』재현! 구는 궁중 문화제의 본행사에 앞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공릉동과 월계동 지역을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4-04 08:55 보령시, 道 무형문화재 지정 외연도 당제 개최 보령시, 道 무형문화재 지정 외연도 당제 개최 충남 보령시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이자 지난해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된 외연도 당제를 최근 외연도에서 개최했다. 외연도당제보존회(회장 최성춘)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5일 개최하는 당제는 풍어와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로 당제(전횡장군 사당)와 산제(산신당), 용왕제(띄배 퇴송) 후 안당고사(마을 어귀)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원춘 부시장은 “외연도 풍어당제는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당제로 제물 준비과정이 매우 엄격하고 섬마을에서 전승되는 토속 신앙의 원형적인 모습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4-02 09:43 종로구, 한옥 상촌재서 ‘우리아이 첫 저고리, 배냇저고리’ 강좌 운영 종로구, 한옥 상촌재서 ‘우리아이 첫 저고리, 배냇저고리’ 강좌 운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곧 태어날 아이가 처음 입는 배냇저고리를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는 ‘우리아이 첫 저고리, 배냇저고리’ 강좌를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에서 내달 4일부터 6월 27일 사이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한복이 보이는 보(褓)의(衣)낭(囊)’ 참가자들의 추가수업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올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 봄부터 전통바느질 정규강좌를 편성하고 첫 소재로 갓난아기가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를 선정했다. 이에따라 이번 강좌에서는 아기의 성장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03-23 11:38 진주시, 각급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예술학교’ 운영 경남 진주시는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보급·발전시키기 위해서 올해 전통예술학교 수강생 모집과 더불어 진주시 각급 학교를 찾아가는 전통예술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전통예술학교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진주시에 신청하면 되고 각급 학교를 찾아가는 전통예술학교는 진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희망 학교를 모집해 4월 중 개강할 계획이다.수강생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진주시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과목은 가사가곡반과 대금단소 2개 반이다.과목당 25명 이내 모집(총 50명, 학교는 희망 인원)하며 주2회, 1회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20 17:15 윤영한 송파구의회 의원, ‘오늘은 풍납2동 장 담그는 날’ 행사 참석 윤영한 송파구의회 의원, ‘오늘은 풍납2동 장 담그는 날’ 행사 참석 윤영한 송파구의원(풍납1·2동, 잠실4·6동)은 지난 9일 풍납2동 장독대 보관소에서 열린 ‘오늘은 풍납2동 장 담그는 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9호 박현숙 장인의 장담그기 시연 및 강습 후 주민들의 된장·고추장 담그기 체험, 전통장 맛보기와 나누기, 전통장 판매, 떡 메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날 주민들이 만든 전통장은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주민과 함께 장담그기 체험을 하면서 ‘2011년 부터 매년 풍납2동 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박현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3-19 10:20 상설공연,체험프로그램 운영 전북 남원농악 전수관인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상설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함파우 소리체험관 상설공연은 매주 금·토요일(동절기 오후5시, 오후 하절기 7시)남원시립농악단이 한옥 숙박동 앞마당과 공연장에서 농악공연을 펼친다. 또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배우기(농악, 사물놀이, 난타, 판소리 등), 만들기(미니장구, 천연염색 손수건·스카프 등), 남원해설 관광 연계프로그램(관광지와 맛집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관광하고 농악체험 숙박), 천문대 연계프로그램(가족단위 한옥숙박 천문대 별관측), 농악 피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16 08:18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기념관 개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오는 내달 1일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과 각종 기록물 등을 전시하는 전시관인 무형문화재기념관, 사라지지 않는 빛을 개관한다. 국가무형문화재는 1962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 50여 년간 140여 종목이 지정됐고 500여 명의 보유자가 인정됐다. 각 종목의 보유자들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꿋꿋이 이으며 지켜온 주역들이다. 개관한 무형문화재기념관-사라지지 않는 빛 전시관은 전통문화를 계승해 오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고 그 높은 정신을 사라지지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7 15:38 ‘1500년 역사’ 한산모시, 전국 유일 섬유축제 문 연다 ‘1500년 역사’ 한산모시, 전국 유일 섬유축제 문 연다 충남 서천군이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을 입다’라는 주제의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뛰어난 품질과 단아한 맵시를 자랑하는 한산모시는 대한민국 전통미를 대표하는 섬유로 천오백년의 역사를 넘어 현대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한산모시짜기가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 세계에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지난해 축제기간에 2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명실상부 생활·문화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2-27 10:38 ‘모든 과정 수작업’ 강진 전통옹기 명맥 잇는 정영균씨 ‘모든 과정 수작업’ 강진 전통옹기 명맥 잇는 정영균씨 최근 옹기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칠량봉황옹기’ 전통가마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甕器匠) 정윤석의 이수자 정영균씨가 화목가마작업의 핵심인 불 때기를 하고 있다. 피플 | 권상용기자 | 2018-02-26 10:27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김영임 행복드림 콘서트…명창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오는 내달 8일 회원특별음악회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회원특별음악회인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는 경기소리의 전통과 발전을 위해 수 없는 재해석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소리뿐 아니라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심곡은 물론 아리랑,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등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국악계 대표적 명창인 김영임은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기소리의 원형 보존과 전승,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는 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로 묵계월, 이창배의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5 16:14 진도군 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 4만명 전남 진도군에 지난해 7월 20일 개관한 작은 영화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았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작은 영화관인 ‘진도아리랑 시네마’가 개관 7개월 만에 4만 명에 가까운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관람객은 3만 8236명으로 이는 7개월 동안 진도군민(2월말 기준 인구 3만 1710명) 모두가 한번 이상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셈이 된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진도군에는 지난 1978년 옥천극장 폐관 이후 39년 동안 호남 | 진도/ 오충현기자 | 2018-02-23 08:49 '횡성 회다지 놀이' 오늘 강릉아트센터서 열린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횡성 회다지소리를 연희극으로 창작한 ‘회다지 놀이’가 20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실현하기 위해 ‘1시군 1대표 문화예술행사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제작된 창작연희극 ‘회다지 놀이’는 횡성 문화예술전문단체인 예술단 농음(대표 김지희)에서 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회장 홍성익)와 협력해 만들었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재해석된 ‘회다지 놀이’는 횡성 정금마을에서 살던 노부부의 유일한 식구인 암소 ‘영희’를 떠나보내며 행하는 회다지를 통해 삶을 되돌아 피플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2-20 07:58 속초 붉은대게 축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 강원 속초시가 8일부터 11일까지 ‘맛나게, 푸짐하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청호동 속초수협 부두(E-마트 앞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붉은대게 속초’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강원도와 속초시 후원으로 (사)속초시축제위원회, (사)강원붉은대게통발선주협회, 속초붉은대게산업육성사업단, 속초붉은대게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어획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붉은대게를 활용해 음식관광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속초 붉은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산지로서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하는데 주력했다. 농림·수산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2-06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