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과 생수,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부천, 포천, 안성, 수원, 오산, 김포, 화성, 광주, 양평, 파주 등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돗물 시음행사를 개최한 결과 조사 대상의 44.2%가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고 응답했다. ‘경기도 일회용 병입수 사용제한 및 수돗물 음용촉진 조례’ 시행에 따라 마련된 시음행사는 시·군 지역축제와 연계, 이름표를 가리고, 각각 수돗물과 시중 판매 생수, 공공기관 설치 정수기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2-01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