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 화성, 용인, 오산, 고양, 파주 6개 지역에서 규모가 큰 가맹점 위주로 두피 및 피부관리 미용업소 90개소를 대상으로 미신고무면허 등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수사내용은 미신고 미용업 영업, 무면허 미용행위, 미용을 위한 의료기기 사용, 의료행위 등이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신고 영업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면허 없이 그 업무를 했을 때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의료기기를 사용하거나 의료행위를 하는 등 위생관리기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2-02-0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