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ST, 유연 압전 화자인식 음성센서 개발 KAIST, 유연 압전 화자인식 음성센서 개발 KAIST 신소재공학과 이건재‧전기및전자공학부 유창동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의 화자(話者) 인식용 유연 압전 음성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별 음성 서비스를 스마트 홈 가전이나 인공지능 비서, 생체 인증 분야 등 차세대 기술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센서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직관적인 수단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센서 시장은 2021년 대략 16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산업계에서는 음성 신호 수신 시 정전용량을 측정하는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04 15:41 KAIST, 상용화 가능한 포스터치 센서 개발 KAIST, 상용화 가능한 포스터치 센서 개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유재영 박사과정과 서민호 박사 연구팀이 20일 플렉서블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상용화 수준의 고민감도 투명 유연 포스터치 센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센서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양한 곡률에서 사용되는 플렉서블 기기,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터치 인터페이스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 터치 센서는 인식되는 터치의 위치 정보와 더불어 누르는 압력도 인식 가능한 기술로 실제 스마트폰에 집적돼 한 번의 터치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포스 터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20 17:05 한밭대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밭대 김명수 교수, 대학교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밭대학교 김명수 교수가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명수 교수는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한교통학회 제79회 학술발표회에서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대한교통학회는 우리나라의 교통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1982년에 창립됐으며 대학, 연구원, 공공기관, 관련 업계 등 5,000여명의 개인회원과 120개의 단체회원, 70개의 기관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명수 교수는 논문에서 "고속도로 인접지역 유휴부지들은 IC개량, 선형개량, 휴게소 폐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8 16:28 KAIST, 생체 친화적인 전도성 실크 접착제 개발 KAIST, 생체 친화적인 전도성 실크 접착제 개발 KAIST 이현주 연구팀이 16일 생체 친화적 실크 고분자를 이용해 생체적합 전도성 접착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인간 피부에 잘 부착되는 경피형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실크 전도성 접착제 필름은 생체친화적 실크 고분자에 금속이온을 도입해 접착성을 갖도록 만든 기술로 접착성이 높은 경피형 전자소자의 구현이 가능, 장기간 모니터링 및 약물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생체친화성 실크 고분자는 구조의 변형 및 생분해성이 가능해 유연기판 및 희생층으로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진은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6 15:18 대전시립미술관, 대전비엔날레 전시·바이오테스트 문화행사 대전시립미술관, 대전비엔날레 전시·바이오테스트 문화행사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19일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전시와 연계해 9월 문화행사 바이오 테스트를 개최한다.바이오 전시 중 하나인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승순 작가의 작품 소리풍경 인지능력 평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사전예약 접수하며, 참여자 중 높은 점수를 받은 10인에게는 아트상품을 증정한다.참여 작가인 박승순 작가는 매체 음악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KAIST 알고리즘 연구자인 이종필 연구원과 함께 리트리버의 이름으로 예술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과학연구를 탐구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2 11:46 KAIST, 인공신경망 기반 워터마킹 기술 개발 KAIST 전산학부 이흥규 연구팀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워터마크를 영상에 삽입 및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웹 서비스는 연구실 수준으로만 진행되던 기술들을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특정 조건의 실험실 환경이 아닌 조건이 변화하는 실제 환경에서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접근 기법의 성능을 검증하고, 기존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개발된 기존 워터마킹 기술은 모두 공격 유형, 세기 등 특정 조건을 사전에 정하고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12 11:40 KAIST, 미생물 발효한 친환경 기술로 헴 생산 KAIST, 미생물 발효한 친환경 기술로 헴 생산 KAIST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6일 대장균을 발효시켜 바이오매스로부터 헴(haem)을 생산하고 세포 밖으로 분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대사공학 전략을 통해 헴의 생산량을 대폭 높이고 생산된 헴을 효과적으로 세포 바깥에 분비하는 데 성공한 친환경적, 효율적 원천기술로 생산한 헴을 이용해 각종 산업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헴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철분으로 혈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나 세포 호흡에 필수적인 사이토크롬을 비롯한 여러 중요한 단백질 기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특히 인체 흡수율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6 14:32 오신환 의원, 제1차 소득주도 성장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 개최 오신환 의원, 제1차 소득주도 성장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 개최 오신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관악을, 사진)이 5일 오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로운공동체 공존’, ‘청바지 포럼’과 공동으로 ‘소득주도 성장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로운공동체 공존’은 우리 사회의 허리인 40대가 주축이 돼 ‘선진사회 조성 및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청바지 포럼(‘청’년이 ‘바’꾸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미래개척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허리인 40대 정치인들과 청년들이 연계해 대한민국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06 11:33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KAIST가 오는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는 기업들에게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기업금융연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KAIST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특허-R&D 연계 전략분석, 국내외 마케팅 우선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KAIST가 선보이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03 15:24 논산시, 국방산업 메카 ‘발돋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전국 최초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 국방산업 메카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방 국가산업단지는 논산시 연무읍 일원 103만㎡ 부지에 전국 최초로 국방산업 특화산업단지로 개발되며 전력지원(비무기)체계 중심으로 전기장비, 전자부품, 통신장비 관련 업종을 주력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방위사업청 발표 미래국방기술 중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3D/4D 프린팅, AR·VR·MR, 탄소섬유 등 신소재 기술 업종을 주요 사업에 포함하며 국방산학융합원, 국방지식산업센터, 충남 국방벤처센터 등 연구시설 유치에도 적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8-09-03 08:34 KAIST, 소름돋는 현상분석 열적 쾌적감 지표 발굴 KAIST, 소름돋는 현상분석 열적 쾌적감 지표 발굴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영호 연구팀이 29일 피부의 경도를 근거로 인간의 열적 쾌적감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발굴했다.인간은 개인별 체질과 기후 환경에 따라 동일한 온도와 습도에서도 느끼는 더위와 추위, 즉 열적 쾌적감이 다르다. 각 개인별 체질과 무관하게 인간이 실제 느끼는 열적 쾌적감을 알아내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새 개념의 개인별 맞춤형 냉난방시스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인간이라면 누구나 더위를 느끼는 상황에서 피부온도와 땀 발생량이 올라가고 반대로 추위를 느끼면 피부온도와 땀 발생량이 감소한다. 연구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30 10:49 KAIST, 무기LED 상응하는 고효율 OLED 구현 성공 KAIST, 무기LED 상응하는 고효율 OLED 구현 성공 KAIST 유승협 연구팀이 21일 무기 LED에 상응하는 높은 효율의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서울대 재료공학부 김장주 교수, 경상대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 기술을 통해 OLED 조명의 대중화 및 시장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LED는 수많은 모바일 기기와 고품질 TV 등의 디스플레이 기술에 광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자로, 두께가 얇고 유연 소자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조명, 차량용 광원에도 OLED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21 15:30 KAIST, 유연 원격 내시경 수술로봇 통해 동물실험 성공 KAIST, 유연 원격 내시경 수술로봇 통해 동물실험 성공 KAIST 미래의료로봇연구단이 개발한 유연 원격 내시경수술로봇 케이-플렉스가 살아있는 동물의 담낭을 절개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달 17일 돼지를 통한 전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복강에 삽입된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을 이용해 담낭을 절개하는 실험이며 복강 내 로봇의 정밀 제어기술과 소형관절 설계기술이 핵심 기반기술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연성 내시경 시장의 활로 개척과 암 치료 관련 사회적 비용의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플렉스 로봇은 입이나 항문, 요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19 11:17 KAIST, 국제 인공지능 월드컵 개최 KAIST, 국제 인공지능 월드컵 개최 KAIST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국제대회인 인공지능 월드컵 2018 국제대회가 열린다. 구글·미국 MIT大와 노스웨스턴大,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KAIST를 비롯해 서울대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참가자들이 출전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참가팀을 모집해 한국 포함해 미국, 브라질, 이란, 중국, 대만, 프랑스, 인도 등 총 12개국에서 모두 29개팀이 출전한다. AI 축구 23개팀, AI 경기해설 4개팀, AI 기자 2개팀 등 총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16 16:33 KAIST, 국제 인공지능 기술 워크숍 KAIST, 국제 인공지능 기술 워크숍 KAIST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에서 국제 인공지능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전문가를 초빙해 기조연설, 단기 집중강좌,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하고 AI의 기술적 이해와 알고리즘 개발 방법, 미래의 AI 기술 전망 등을 다룬다. 스위스의 로봇 시뮬레이터 제작 업체인 사이버보틱스의 대표 올리버 미첼은 AI 시뮬레이션 벤치마크와 경기 운영 툴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미국 퍼듀대학 컴퓨터정보기술학과의 에릭 맷슨 교수는 AI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차량 운행의 위험 요소 해결 방안에 대해 강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9 13:38 文정부 광주·전남 공약사업 ‘빨간불’ 문재인 정부의 광주·전남지역 대형 공약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집권 2년차 지역의 대형 대통령 공약사업들이 제동이 걸리거나 축소 움직임이 감지되는 등 험로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한전공대(KEPCO) 설립을 포함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를 에너지신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공대는 충청권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영남권의 포항공과공대(POSTECH)에 버금가는 대학으로 설립한다는 구상으로, 광주·전남지역 균형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이란 전망이어서 지역민의 기대감이 높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8-07 16:59 KAIST, 공포에 대한 선천적 반응 결정하는 신경회로 규명 KAIST, 공포에 대한 선천적 반응 결정하는 신경회로 규명 KAIST 한진희 교수와 한국뇌연구원 뇌신경망연구부 박형주 박사 공동 연구팀이 7일 동물의 공포에 대한 선천적인 행동 반응이 발생하게 만드는 뇌신경회로를 발견하고 원리를 밝혔다.골목의 모퉁이를 돌아설 때 갑자기 튀어나온 자동차 때문에 깜짝 놀라며 얼어붙는 듯이 몸이 저절로 멈춘 경험은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는 동결(freezing)이라 불리는 대표적 공포 반응이다. 만약 자동차 앞에서 몸이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수 있다. 이처럼 포식자나 위험한 물체와 맞닥뜨렸을 때 적절한 공포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사람과 동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7 16:31 KAIST, 초세대 협업연구실 총 4개 늘어 KAIST, 초세대 협업연구실 총 4개 늘어 올 3월부터 KAIST가 국내 대학 중 사상 처음으로 도입‧운영 중인 초세대 협업연구실이 모두 4개로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초세대 협업연구실 선정에 198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클라우스 폰 클리칭 박사와 2002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 박사 등 총 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지난달 장기주 특훈교수와 유룡 특훈교수를 제2차 초세대 협업연구실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2개 연구실이 새로 선정됨에 따라,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지난 3월 1차로 선정된 이상엽 특훈교수 시스템 대사공학 및 시스템 헬스케어 연구실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6 16:32 KAIST, 초경량 다기능성 그래핀 나노복합소재 개발 KAIST, 초경량 다기능성 그래핀 나노복합소재 개발 KAIST 신소재공학과 홍순형 연구팀이 5일 고분자 기지 내 2차원 나노소재인 그래핀 나노플레이트렛을 복합화해 초경량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를 개발했다.항공기 및 인공위성용 초경량 소재, 전자파 차폐용 스텔스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핀 나노플레이트렛은 현존하는 소재 중 가장 물성이 우수한 2차원 나노소재로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상용화가 유망해진 신소재이다. 최근 그래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기존 소재와 혼합된 복합소재로 다양한 상업적 응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기지에 첨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5 15:10 KAIST, 난치성 유전질환인 섬모병증 치료제 후보 발굴 KAIST, 난치성 유전질환인 섬모병증 치료제 후보 발굴 KAIST 김준 교수는 30일 연세대학교 권호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난치성 유전질환인 섬모병증의 치료제 후보를 개발했다. 섬모병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사한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저분자 화합물 약물 개발 플랫폼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 소기관인 일차섬모는 배아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세포 간 신호전달에 관여하고, 망막 광수용체 세포가 기능하는 역할을 하는 등 인체에 중요한 기관이다. 섬모병증은 이러한 섬모의 형성에 필수적인 유전자들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되며 소뇌발달 및 신장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1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