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 생산기반 확충'1천억 투입 경기도가 올해 농업 생산기반시설 확충에 총 1148억원을 투입 대구획경지정리,용수공급, 수리시설 정비 등 21개 사업을 펼친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대구획경지정리, 침수지 배수 개선, 임진강 유역 농촌용수공급사업, 기계화 경작로 및 농로 확포장, 수리시설 정비 등 21개 농업 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는 김포 사우지구 등 7곳에 260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로를 확장한다. 노후한 화성시 남양방조제 보수보강에 30억원, 기존 저수지 등 37곳에는 360억원을 들여 용·배수로 개량 등 수리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6-04-06 07:30 광주에'亞최대'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건립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이 들어선다.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1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794번지 내 광주초월물류단지 CJ대한통운 부지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노철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기 광주),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 메가허브터미널’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경제의 중추적 기반이 되는 경기도에 택배 종합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3-18 07:29 서울시,민간복지자원 1천억 조성 저소득층 지원 서울시는 올해 민간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저소득 시민을 돕기 위한 민간복지자원 1000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푸드뱅크 운영을 위한 기부식품 제공이 440억원,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 330억원,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기부금품 200억원, 저소득층 통장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모금 30억원 등이다.서울시는 지난해 희망온돌사업에 8483개 기업과 단체 등이 891억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년보다 106억원 늘었다.식품과 생필품뿐 아니라 보청기, 아동청소년 이비인후과 수술, 난방텐트, 보안프로그램, 야구경기 관람 입장권 등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3-08 00:00 청주시, 낙후지역에 5년간 1천억 집중투자 청주시는 낙후지역에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특별회계를 설치·운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청주시 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을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이 조례는 읍·면 등 낙후된 지역의 개발사업을 위해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운용하는 것이 골자다.특별회계는 내년부터 매년 200억원씩 2021년까지 5년간 1천억원을 조성한다.재원은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정부가 매년 187억원을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인센티브와 청주시 일반회계 전입금 13억원 등으로 마련한다.이 예산은 지역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2-29 07:40 경기도·- 경기신보, 일자리창출을 위해 1,000억 규모 특례보증 시행 한영민 기자)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본격 나선다. 도와 경기신보는 올해 도내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1천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신기술기업, 고용창출기업, 청년기업 등에 대한 금융 우대지원을 통해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신기술인증 및 신제품인증 등을 보유하는 신기술기업(100억 원), ▲6개월 이내 신규인력 고용한 고용창출기업(300억 원), ▲대표자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기업(600억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2-28 14:55 지방세 감면율 내년까지 15% 이하로 축소 정부는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국세 수준인 15% 이하로 축소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2016년 지방세 감면 운영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방재정은 사회복지 수요 급증, 자치단체 기능 지속 확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반기 부동산 경기 둔화와 지방세 세입 증가율 정체 등으로 세입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먼저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국세 수준인 15%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당초 목적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2-24 07:52 지방세 감면율, 내년까지 15% 이하로 축소 정부는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국세 수준인 15% 이하로 축소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2016년 지방세 감면 운영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방재정은 사회복지 수요 급증, 자치단체 기능 지속 확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하반기 부동산 경기 둔화와 지방세 세입 증가율 정체 등으로 세입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먼저 2017년까지 지방세 감면율을 국세 수준인 15% 이하로 줄이기로 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당초 목적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2-23 15:37 46개월째 경상흑자...작년 1천억달러'첫 돌파' 우리나라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5년 12월 국제수지’(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1059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843억 7000만 달러보다 215억 9000만 달러(25.6%)나 늘었고 연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2012년 508억 4000만 달러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고 2013년 811억 50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또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2-02 07:15 6대 복지경비 10년간 '2배' 늘어난다 기초연금과 보육지원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부담하는 주요 복지사업 경비가 앞으로 10년간 2배 가까이로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자치단체 살림살이는 이를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어서 부담 가중에 따른 혼란과 갈등도 우려된다. 24일 국회예산정책처의 ‘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현안과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사회복지예산(누리과정 제외)은 기초노령연금이 시작된 2008년 33조 9000억원(당초예산 기준)에서 지난해 72조 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7년간 사회복지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은 11.5%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5 07:36 北 '이란식 모델' 참고해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부과한 경제·금융 제재가 16일(현지시간) 해제됐다. 이로써 서방의 제재에 고립돼 심각한 경제난을 겪었던 이란은 국제 사회에 복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란이 지난해 7월14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핵협상을 타결한 지 6개월 만이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면서 "이란의 핵무기 위협이 줄었다"고 밝혔다.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관련 대(對) 이란 제재를 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 사설 | . | 2016-01-18 14:19 새로운 분규해결 모델 높게 평가해야 앞으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직업병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 독립기구인 옴부즈맨위원회가 설립돼 종합진단과 개선사항 이행점검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보건관리팀의 화학제품 조사와 건강지킴이 신설 등을 통해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예방대책'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이로써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 여성근로자 황유미씨의 급성 백혈병 사망 이후 약 사설 | . | 2016-01-13 14:17 해외개별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관내 우수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2016년도 해외개별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16년에는 새롭게 영세기업을 위해 지난해 매출액에 따라 차등(매출액 500억 이하 1순위, 1천억 이하 2순위)을 적용, 보다 지원이 필요한 업체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해외개별박람회 예산도 전년대비 42% 증액, 더 많은 기업에게 수혜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지원규모는 총 39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400만원 범위 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50%), 전시품 운송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01-13 01:07 안양시,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억 대폭 지원한다 경기도 안양시는 올해도 1000억 원의 중기육성자금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지원규모는 여성기업과 가족친화경영을 비롯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운전·기술개발에 가장 많은 610억 원이 배정됐고 시설자금으로는 290억 원이 책정돼 있다. 또 나머지 특별시책자금 백억 원은 지역경제 참여와 신규고용 및 갑작스런 재난 대비에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이중 운전·기술개발자금은 중기자금의 조기 소진 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4백억 원을 풀고 하반기에 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친화경영자금 중 올해 새롭게 배정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경제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1-07 08:41 지난해 상품수지 흑자 1천억달러 '첫 돌파' 수출입 상품 거래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상품, 서비스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는 4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며 최장 기록을 다시 세웠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는 94억 달러로 집계됐다. 흑자폭은 전월인 10월(91억 2000만 달러)보다 2억 8000만 달러 늘었지만, 전년 11월(107억 6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3억 6000만 달러 줄었다. 경상수지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45개월째 흑자가 이어져 최 경제일반 | 연합뉴스/ 노재현기자 | 2016-01-06 08:28 구민회관 매각으로 주민편익 증대 및 구 재정 보완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지역 기고 | 김기래 서울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 2015-12-23 14:21 순창군, 내년 예산 3013억 확정... 농림해양수산 분야 역점 순창군(군수 황숙주)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당초예산보다 103억 원 증가한 3013억 원으로 확정돼 최초로 당초예산이 3000억 원을 돌파하게 됐다. 군은 지난 18일 일반회계 2854억 원, 특별회계 15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제 211회 순창군의회 제 2차 정례회 제 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세출 분야별 내용을 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농림해양수산 분야로 761억 원이 편성됐다. 군은 친환경 농업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과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 증대가 가능하도록 1천억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5-12-23 11:08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 기고 | . | 2015-12-22 13:50 신기후체제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구온난화를 막고자 전 세계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합의한 역사적인 기후변화 협정이 12일(현지시간) 체결됐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195개 협약 당사국은 이날 파리 인근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열린 총회 본회의에서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을 채택했다. 총회 의장인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총회장 반응이 긍정적이다. 반대 목소리가 없다"면서 "파리 기후협정이 채택됐다"고 선언했다. 파비위스 장관이 협정 통과를 선언하면서 의사봉을 두드리자 각국 대표들은 큰 박수를 보내면 사설 | . | 2015-12-14 14:00 경북 영천시, 2016년 선택·집중 통한 전략적 재정투자로 지역발전 도모 경북 영천시가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신성장산업 육성, 명품교육기반 조성, 역사인물 3선현 선양사업, 농촌환경 체질강화 및 강소농 육성을 통한 부자영천 만들기, 안전행정 추진과 문화관광 융성, 반나절 교통망 확충을 통한 행복도시 건설 등을 발표했다. 김영석 시장은 지난 1일 ‘제170회 영천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신성장 산업육성과 관련해 미 보잉사의 영천 MRO센터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를 적극 육성 발전시켜 아시아의 항공수도로 육성해 나갈 호남 | 영천/임승태기자 | 2015-12-08 15:45 인천시 광역자치단체 국비 증가율 1위 '쾌거' 인천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과 세종을 제외하고, 내년도 국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의 내년도 국비 확보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인천은 올해보다 17.6%(3667억 원) 많은 2조 4520억 원을 확보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내년 국비예산 증가율이 놓은 곳은 충남 9.6%(증가액 4143억 원.내년도 확보액 4조 7409억 원), 울산 7.7%(1656억 원.2조 3103억 원), 경북 7.5%(8437억 원.12조 1천억 원), 대전 6.8%(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08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