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까지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검정된 필지 중 대표필지를 연간 330필지, 5년간 총 1650필지를 선정하여 토양 화학성을 분석하는 협동 연구사업이다 대표필지는 재배유형(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고려해 선정한 후 토양을 채취하여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흙토람 사이트(토양환경정보시스템)에
농림·수산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06-2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