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도권 내 홈플러스 10개점에 ‘경기도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은 FTA 체결 등 수입 농식품 증가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 상생협력 특별관은 서울의 영등포점과 강서점, 합정점을 비롯, 경기도의 북수원점, 동수원점, 영통점, 파주 운정점, 안산점, 의정부점, 성남 야탑점 등 서울 3개점, 경기 7개점에 설치, 2년 동안 운영된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북수원점, 파주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 기자 | 2016-12-2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