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척시, 일반인 체험승마지원사업 추진 삼척시는 2017년 강원 말산업육성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인 체험승마지원사업을 추진해 삼척시민에게 승마강습비를 지원한다.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승마강습비(40만원 이내, 10회 기승)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관내 승마장(삼척맹방체험승마장)에서 할 수 있으며, 기본요건(주소)확인 후 우선순위에 의거 100명 한도로 적격자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개인별 강습일정은 승마장과 협의하여 정하되 강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강습시작 후 3개월 이내 완료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3-30 16:19 대선후보 검증 턱없이 부족하다 장미 대선 후보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바른정당은 28일, 자유한국당은 31일 당 대선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3일, 국민의당은 4일을 후보 확정일자로 잡고 있으나 이번 주 중 후보가 가시권 내에 들어오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다음 주에는 정의당 후보까지 5파전 구도의 대선전이 일단 개막할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대표는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유효투표 23만6358표 중 14만2343표(60.2%)를 얻어, 4만7 사설 | . | 2017-03-28 14:49 대선 가짜뉴스에 엄정 대처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가짜뉴스를 차단하기 위해 검찰·경찰을 포함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과천 청사에서 '제19대 대선 가짜뉴스 대책회의'를 열고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및 불공정 인터넷선거보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예방·단속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검·경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코리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대한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 12개 기관 전문가들 사설 | . | 2017-03-19 10:49 “황사·미세먼지 ‘태안 방풍나물’ 로 걱정 끝” “황사·미세먼지 ‘태안 방풍나물’ 로 걱정 끝” 봄을 맞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웰빙 작물 ‘방풍나물’이 충남 태안지역에서 한창 수확되고 있다. 15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 그리고 약용 기능까지 겸비한 갯방풍이 지역 4개 농가 1만 6500㎡에서 한창 수확 중이다. 특유의 향과 아삭한 맛이 일품인 방풍나물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며 잎을 이용한 쌈 채소 및 장아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천식, 비염,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고 특히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를 방어하는 효능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5 13:16 “정동 이야기 더 자주 쉽게 만나보자” “정동 이야기 더 자주 쉽게 만나보자” - 10월까지 문화관광 해설프로그램‘정동 한바퀴’무료 진행- 해설사 모두 전문 해설사 교육을 마친 중구민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해설사와 함께 정동 일대의 역사문화시설을 탐방하는‘정동 한바퀴’를 매주 4회씩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탐방코스는 정동극장을 기점으로 덕수궁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 이화백주년기념관, 정동제일교회,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을 거쳐 시립미술관까지 총 1.5km로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매주 화, 목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하는‘정동 한바퀴’는 참여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13 10:36 고양.의정부 일대 성매매.사행장 소탕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최근 한 달간 성매매 업소와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성매매 업소 업주 등 총 91명을 적발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양시 소재 성매매업소 업주 백모 씨(4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고양시 소재 성매매업소 업주 강모 씨(41) 등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주로 고양시나 의정부시 등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성매매 알선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남성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적발 대상에는 '옷·속옷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3-13 09:43 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교 모집 인천평생학습관이 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교를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의 학생 직업체험은 중·고등학생들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인의 강의를 듣고, 직접 생생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평생학습관은 ‘항공기승무원’을 비롯 ‘특수분장사’, ‘바리스타’, ‘쉐프’, ‘제과제빵사’, ‘게임기획자’, ‘뷰티 스타일리스트’ 등의 직업체험과 2017년 상반기부터 새로 개설되는 ‘조향사’, ‘아나운서’, ‘동물보호활동가’ 3개의 직업군 체험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이색직업체험을 운영한다. 인천평생학습관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3-08 07:26 표절에 해적판까지…中, 저작권 침해 ‘심각’ 표절에 해적판까지…中, 저작권 침해 ‘심각’ 중국의 금한령(禁韓令·한류 금지령)으로 한류 예능은 노골적인 저작권 침해에 직면하게 됐다.그동안도 한류 예능을 무단으로 베끼는 사례가 빈번했던 중국 방송가는 당국의 금한령을 빌미로 더욱 뻔뻔하게 한류 예능 프로그램의 표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방송가는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과의 공동제작을 중단하거나 한류 스타의 방송 출연을 취소시키는 등 일방통행 폭거를 해왔다.◇ 한류 예능 인터넷 서비스도 차단유쿠(優酷), 텐센트(騰迅), 아이치이(愛奇藝·iQIYI) 등 중국 동영상 사이트는 지난달 말 '무한도전' '런닝맨' '1박2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3-05 10:10 문재인, 캠프 요직에 ‘호남인사’ 대거 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캠프 요직 대부분을 호남 인사로 채워졌다. 이는 자신이 공언한 ‘전국에서 고른 지지를 받는 통합형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야권 민심의 풍향계인 호남의 마음을 얻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상황인식에서다. ‘탄핵 우선’ 기조 아래 공식 발표를 하거나 발대식을 열지는 않았지만, 문 전 대표 측은 최근 2실(비서실·종합상황실)과 총무본부·방송토론본부·미디어본부·전략본부·정책본부·홍보본부·SNS본부·여성본부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조직을 꾸렸다. 요직에 앉은 인사들을 살펴보면 4분의 3 이상이 ‘호남 비문(비문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3-02 15:33 대구 수성경찰서, 검사·금감원 직원 사칭…보이스피싱 조직원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보이스피싱 조직원 A씨(46)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달 25일 B씨(27·여)에게 전화로 걸어 검사인 척하며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으니 금감원 직원에게 돈을 맡겨야 한다"고 속인 뒤 대구 수성구 한 카페에서 2400만원을 받아 챙겼다.이러한 수법으로 이들은 지난 8일까지 4명에게 9311만원을 가로챘다. 피해자들은 "금감원 직원증과 홈페이지를 번갈아 보여주며 신원을 확인해준 탓에 보이스피싱 사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최근 대포통장 확보가 어렵자 피해자를 직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2-23 14:47 인천시 ‘사드 갈등’ 에 對中 협력사업 균열 조짐 한국과 중국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로 갈등 기류를 보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중국 협력사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시는 15일 수산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와 다롄시를 방문하기로 한 계획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북한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항만도시인 단둥과 다롄은 서해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이 대거 출항하는 근거지이기도 하다. 시는 불법조업을 사전에 차단하는 차원에서 양국 지방정부와 수산업계가 수시로 교류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16 09:20 서울 지하철·버스도 조조할인 서울 지하철·버스도 조조할인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조조할인, 정기권 등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자.이른 아침 일터나 학교로 갈 땐 교통카드를 이용하자.오전 6시 30분 전에 교통카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첫 탑승수단 기본요금 20%를 할인해준다.지하철 250원, 시내버스 240원, 마을버스 180원을 할인해준다.지하철을 자주 타고 버스 환승을 하지 않는다면 30일간 60회 사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을 구매하자.5만5천원짜리 정기승차권은 44회 비용으로 60회를 이용하는 셈이어서 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서울 지역을 벗어날 땐 서울전용권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2-13 10:27 2월13일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과장급 전보▲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기준규격팀장 정면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김영림▲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계약품과장 장정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팀장 최기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실험동물자원과장 정승태 ◆통일부▲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이강우 ◆고용노동부◇고위공무원 전보▲공공노사정책관 류경희◇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이헌수▲고용문화개선정책과장 하창용▲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고용센터소장 김영미▲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 인사 | . | 2017-02-12 17:26 “서울도심 비둘기떼 정말 괜찮나” AI 불안감 “서울도심 비둘기떼 정말 괜찮나” AI 불안감 서울 한강에서도 올겨울 창궐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조류 폐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람과 차가 많은 서울의 특성상 전국적으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AI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심 곳곳에 많은 비둘기 역시 불안감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주변에 가금농장 0곳…확산 가능성 매우 낮아” 그러나 서울에서 AI 확산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AI 확진 판정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2-05 14:16 1월26일 인사 ◆외교부▲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김형진▲차관보 이정규 ◆해양수산부◇부이사관 승진▲어촌양식정책과장 김재철 ◆전남도◇팀장급(사무관) 승진▲여성가족정책관실 김현미▲예산담당관실 오종우▲법무통계담당관실 김병중▲중소기업과 김준철▲에너지산업과 김형찬▲문화예술과 심재명▲보건의료과 최태석▲축산과 김태원▲산림산업과 문미란▲수산자원과 박승영▲소방본부 양동주▲의회사무처 김승희▲농업기술원 김기수▲농업기술원 김도익▲농업기술원 김남균▲농업기술원 김명환▲공무원교육원 조희송▲해양수산과학원 김광명▲해양수산과학원 이영진▲해양수산과학원 박태건▲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용채 인사 | . | 2017-01-25 16:42 '국민노릇'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저격당하기 전날 밤, 기억에 남을만한 연설을 했다. 그의 연설도 중요하지만 다음 날로 세상을 떠났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의 연설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우리는 개혁시대에 살고 있다. 개척자적인 자세로 생을 살아야 하겠다. 우리는 모두 개척자다.” 그는 그렇게 파이어니어 정신을 외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사람은 누구나 역사의 법정 앞에 설 때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바로 그 자리에서 네 가지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며 네 가지 질문을 차례로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1-24 14:53 “민원 빗발치는데” 지자체, 인력 부족에 단속 ‘속수무책’ 불법 밤샘주차는 인천 신항 전면 개방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완공 등을 앞두고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속 주체인 각 군·구는 인력 부족 탓만 하며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다. 중구 관계자는 “불법주차한 대형차량을 단속해달라는 민원은 늘 끊이지 않는다”며, “단속 인원이 모두 2명인데, 1주에 1번 2인 1조로 지역을 나눠 단속에 나서고 있다.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천시도 불법주차를 과징금만으로는 근절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별다른 대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천을 오가는 대형차량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24 08:30 대형차량 밤샘 불법주차 ‘3배’ 급증…솜방망이 처벌에 ‘극성’ 인천지역에 대형차량의 밤샘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지방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대해 대형차량의 밤샘 불법주차에 따른 실태(上), 지자체의 인력부족에서 오는 단속 ‘역부족’(하)으로 나눠 파악해본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밤샘(오전 0∼4시) 불법주차를 하는 대형차량이 3배가량 늘어났다. 이처럼 불법주차는 2014년 861건, 2015년 1392건에서 지난해 1∼11월에는 2435건으로 폭발적 수준이다. 부과된 과징금도 2014년 1억 2075만원을 비롯, 2015년 1억 8304만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1-23 11:00 “상품권 싸게 팔아요” 설 앞두고 인터넷사기 기승 설 연휴를 앞두고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대전 둔산경찰서는 22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상품권 등을 판매할 것처럼 속인 뒤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A씨(26·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 17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상품권과 골드바, 전자제품 등을 시중보다 10% 싸게 판다는 글을 게시, 이를 보고 연락 온 48명에게서 224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올해 1월부터는 백화점 상품권,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1-22 15:04 30일까지 설 종합대책 수립.중점 추진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현재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AI와 관련해 가축방역대책반을 별도로 편성·운영한다. 관내 다중이용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안전점검과 함께 연휴기간 응급환자들의 발생에 대비, 비상근무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또한 연휴기간중에도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1-20 07: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