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ST, 뇌질환 치료용 나노입자 프린팅 기술 개발 KAIST, 뇌질환 치료용 나노입자 프린팅 기술 개발 KAIST 바이오‧뇌공학과 남윤기 교수팀이 27일 잉크젯 프린팅으로 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열 패턴을 마음대로 찍어내고, 이를 이용해 원격으로 신경세포의 전기적 활성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선택적 나노 광열 신경자극이라 할 수 있어 잉크젯 프린팅 기술과 나노입자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뇌전증 등의 뇌질환 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밀 광열 자극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 광열자극 기술은 금속 나노 입자의 열-플라즈모닉 현상을 이용해 신경 세포의 활성을 조절한다. 연구진은 지난 4년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7 15:52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KAIST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KAIST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겸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이 동문으로서 최초로 모교인 KAIST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3일 2018년 KAIST 학위수여식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 스탠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부회장, 2012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표이사 및 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5 16:22 KAIST, 23일 학위수여식 열려 KAIST, 23일 학위수여식 열려 KAIST는 23일 교내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18년 KAIST 학위수여식을 갖는다.박사 644명, 석사 1천352명, 학사 740명 등 모두 2천736명이 학위를 받는다. KAIST는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2천375명을 포함해 석사 3만1천528명, 학사 1만7천222명 등 총 6만1천125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수리과학과 박성혁씨가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전산학부 김형석씨, 총장상은 화학과 정회민씨, 동문회장상과 발전재단이사장상은 각각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2 15:47 충남도교육청 ‘관·학 협력’ 다문화영재 끼·재능 키운다 충남도가 충남도교육청, KAIST와 손을 잡고 도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굴, 글로벌 영재로 크게 키운다. 도는 21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다문화영재학생, KAIST 멘토단 및 다문화업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다문화 영재 끼·재능 발현 영재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희정 지사와 김지철 도 교육감, 신성철 KAIST 총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도내 다문화 영재가 끼와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 등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도와 도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2-21 16:17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다문화영재교육원 개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국 최초로 다문화영재교육원을 개설하고, 충남도청(도지사 안희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신성철)과 21일 다문화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다문화영재교육원을 개설하고 다문화 영재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과 충남도, KAIST는 공동으로 충남 다문화영재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AIST는 다문화영재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KAIST 대학생이 참여해 학습관리 및 상담을 위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2-21 15:34 KAIST, 전기바람 발생 원리 규명해 KAIST, 전기바람 발생 원리 규명해 KAIST 물리학과 최원호‧전북대 문세연 교수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기 바람이라 불리는 플라즈마 내 중성기체 흐름의 주요 원리를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플라즈마 내 존재하는 전자나 이온과 중성입자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기초 연구로 플라즈마를 이용하는 유체 제어기술 등 플라즈마 응용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주제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입자 무리로 구성된 유체역학 문제는 수세기 동안 뉴턴을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전자나 이온과 중성입자 간의 충돌로 인한 상호작용은 지구나 금성의 대기에서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19 16:52 KAIST, 전자기기용 저전력 멤리스터 집적회로 개발 KAIST, 전자기기용 저전력 멤리스터 집적회로 개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성율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박상희 공동 연구팀이 13일 메모리와 레지스터의 합성어인 멤리스터를 이용해 저전력 비휘발성 로직-인-메모리 집적회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지스터, 커패시터, 인덕터에 이어 4번째 전자 회로 소자인 멤리스터를 통한 기술로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정보통신 기술 기반을 통해 발전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 친화적인 유연,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측면에서 저전력 배터리를 기반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13 16:29 KAIST, 그래핀 기반 소프트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KAIST, 그래핀 기반 소프트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KAIST 기계공학과 오일권 교수 연구팀이 7일 두개의 서로 상반된 그래핀 구조체를 전극으로 사용해 소프트 액추에이터의 성능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차세대 전자기기에 능동형 소프트 액추에이터를 적용하기 위해 액추에이터의 전극이 유연성, 높은 전기 전도성 및 전기 화학적 활성, 내구성 등을 갖는 동시에 높은 효율성을 가져야 한다. 기존의 소프트 액추에이터는 백금 또는 금 등의 고가 귀금속이 사용됐기 때문에 실제 적용이 어려웠다.연구진은 문제 해결을 위해 기능적인 길항성을 갖는 각기 다른 두 종류의 그래핀 전극을 동시에 사용했다. 전기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8 11:22 '소프트웨어 플랫폼 4.0 육성' 교육생 모집 전남 순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KAIST와 협력 ‘소프트웨어 플랫폼 4.0 구축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4.0은 정보통신기술(ICT)이 제조업에 결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 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개인 맞춤형 제조 ▲유연생산 ▲효율생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 대응등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순천시도 4.0 프로젝트를 도입해 오는 2022년까지 지능형 자동화 생산공장을 넘어 순천시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2-08 08:02 KAIST, 내년도 THE 혁신대학 총장회의 유치 KAIST가 6일 영국의 세계적인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하는 2019년 THE 혁신대학 총장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국 심천에서 열린 THE 아시아대학 총장회의에 참석 중인 신성철 총장이 THE의 트레버 배럿 사장과 필 배티 편집장 등 THE 관계자들과 만났다. 총장회의는 내년 4월 1일에서 3일까지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 주요 대학의 총장 및 기업 CEO,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산학연 혁신분야 전문가 500여 명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6 17:33 KAIST, 손목시계형 개인별 열적 쾌적감 측정기 개발 KAIST, 손목시계형 개인별 열적 쾌적감 측정기 개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영호 연구팀이 1일 손목의 땀을 측정해 인간의 개인별 열적 쾌적감을 측정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쾌적감 측정기를 개발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더위를 느끼면 땀 발생률이 증가하며 추위를 느끼면 땀 발생률이 감소한다. 따라서 동일한 환경에서도 개인별 땀 발생률을 측정하면 개인마다 느끼는 더위와 추위 상태를 판별해 열적 쾌적감을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냉난방기는 공기의 습도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동작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온도와 습도여도 개인별 체질과 기후환경에 따라 개인마다 느끼는 추위와 더위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01 15:49 KAIST, 유연 수직형 마이크로 LED 개발 KAIST, 유연 수직형 마이크로 LED 개발 KAIST 이건재‧김대수 연구팀이 29일 유연한 수직형 마이크로 LED 기술을 개발해 이를 동물의 뇌에 삽입해 빛으로 행동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기존 LED 칩 크기를 크게 축소시켜 적, 녹, 청색의 발광소재로 사용하는 기술로 저전력과 빠른 응답속도, 뛰어난 유연성을 가져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산업계에서는 20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크기를 갖는 두꺼운 미니 LED 칩을 소형화해 개별 전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대량 생산이 어렵고 생산단가가 높으며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한계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9 15:46 KAIST, 플라즈마로 음식물 속 박테리아 제거기술 개발 KAIST, 플라즈마로 음식물 속 박테리아 제거기술 개발 KAIST 물리학과 최원호‧조철훈 연구팀이 23일 대기압 저온 플라즈마를 통해 페트병, 음식물 등에 존재하는 대장균, 박테리아 등 일명 바이오필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플라즈마를 물에 처리해 활성화시켜 발생하는 화학반응을 이용해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존 기술보다 안전하고 손쉬워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대기압 플라즈마는 대기 중에서 여러 형태로 플라즈마 및 2차 생성물을 방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번개도 플라즈마의 일종인데 번개를 통해 공기 중 질소가 질소화합물이 돼 땅 속에 스며들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3 16:50 KAIST, 4K UHD 실시간 변환기술 개발 KAIST, 4K UHD 실시간 변환기술 개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문철 연구팀이 17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풀 HD 비디오 영상을 4K UHD 초고화질 영상으로 초해상화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심층 콘볼루션 신경망을 하드웨어로 구현했다. 초당 60프레임의 초고해상도 4K UHD 화면을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 및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향후 프리미엄 UHD TV, 360 VR, 4K IPTV 등에 기여할 것이다. 연구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우, 최재석 박사과정 등이 주도했고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최근 영상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7 16:57 대전-KAIST, 금속나노구조 이용 효율 높인 ‘퀀텀닷 LED’ 개발 대전-KAIST, 금속나노구조 이용 효율 높인 ‘퀀텀닷 LED’ 개발 KAIST 조용훈 연구팀이 금속나노 배열 구조를 이용해 퀀텀닷(Quantum Dot) 발광다이오드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현재 사용되는 퀀텀닷 기반의 디스플레이는 청색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녹색과 적색 퀀텀닷을 여기(勵起)해 색 변환을 하는 방식이다. 여기란 광자 에너지가 분자로 옮아가 높은 에너지상태로 방출되는 상태이다.이 방식은 높은 가격의 퀀텀닷을 이용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소자의 단가가 높아진다. 액체 상태인 퀀텀닷을 소재에 적용하기 위해 공기 중에 말리면 발광 효율이 급격히 저하된다. 연구진은 문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5 15:00 KAIST, 고성능 필름형 차세대 전지개발 성공 KAIST, 고성능 필름형 차세대 전지개발 성공 KAIST 양민양 연구팀이 11일 고성능의 필름형 차세대 전지를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기존의 복잡한 제작과정과 낮은 성능 등의 단점을 갖는 필름형 슈퍼커패시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새로운 고성능 소자구조를 단일공정으로 제작할 수 있는 핵심 재료 및 소자 제조 원천기술이다. 슈퍼커패시터는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와 비교해 월등하게 빠른 충전 속도와 반영구적 수명을 가져 차세대 에너지 저장소자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유연한 기판에 제조되는 필름형 슈퍼커패시터는 웨어러블 및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1 14:42 KAIST 정유성교수, 아태이론및계산화학회 포플 메달 수상 KAIST 정유성교수, 아태이론및계산화학회 포플 메달 수상 KAIST EEWS대학원 정유성 교수가 10일 아태이론 및 계산화학회가 수여하는 올해 포플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기존의 양자화학 계산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시키는 알고리즘들을 개발하고 이를 에너지 소재 개발에 응용해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120편 이상의 논문을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고 8천 회 이상의 피인용 횟수와 44의 H-지수를 기록 중이다. 포플 메달은 양자역학 이론을 분자화학에 적용하기 위한 계산방법론을 개발한 공으로, 199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존 포플 교수를 기념해 2007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0 16:28 KAIST 총동문회, 제24대 신임회장에 차기철 대표 선임 KAIST 총동문회가 9일 제24대 총동문회장으로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선임돼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다. 지난 1971년 개교한 KAIST은 작년 2월까지 46년간 박사 1만1,731명, 석사 3만176명, 학사 1만6,482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재를 배출했으며 KAIST 총동문회는 지난 1975년 출범됐다. 차 회장은 KAIST에서 80학번 기계공학과 석사, 미국 유타대 생체공학과 박사학위 취득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현재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각종 의료기기 및 의료 가전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09 14:58 KAIST, 바이러스 간염 악화시키는 조 절 T세포 염증성 변화 발견 KAIST, 바이러스 간염 악화시키는 조 절 T세포 염증성 변화 발견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정민경 교수와 충남대 의대 최윤석 교수, 연세대 의대 박준용 교수로 이루어진 공동 연구팀이 8일 바이러스 간염을 악화시키는 조절 T 세포의 염증성 변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에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A형, B형, C형 등 다양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간세포를 파괴시키는 특징을 갖는다. 간세포의 파괴는 바이러스에 의해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활성화된 면역세포에 의한 것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08 16:09 KAIST, 가족친화제도 인증기관 선정 KAIST, 가족친화제도 인증기관 선정 KAIST가 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력적 근무, 자녀의 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 부양가족 지원, 근로자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다. 카이스트는 출산, 육아 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전 구성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장 3년의 육아휴직과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출산 환경을 제공하고 3개의 위탁과 공동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구성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08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