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축산농가 출입 자제…방역수칙 준수하길” 경기도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 우리나라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이래 그간 파주 2건, 연천 1건, 김포 1건, 인천 강화 5건 총 9건이 발생한 상황이다. ‘최소한의 움직임이 최대한의 방역’을 담보하는 만큼, 아예 접촉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는 추가확산을 막고자 방역통제초소 확대, 방역·통제 상황 안전감찰, 재난안전관리기금 확대지원 등은 물론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주요 축제·행사를 취소하는 등 ‘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9-30 16:48 수원시, 외국인 주민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경기도 수원시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실태조사 연구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정책·제도 현황 등을 파악해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며 한국국적이 아닌 사람(유학생 등),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주민 자녀, 다문화가구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거주 실태 ▲지역사회 적응도 ▲건강(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9-30 16:48 숙련 건설인력 4년간 6천명 양성사업 ‘시동’ 경기도가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 노동 현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 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경기도는 2022년까지 6000명의 숙련 건설인력을 양성할 계획으로 13개 교육훈련기관과 함께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는 경민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13개 교육훈련기관에서 460명을 모집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할 방침이다. 타일, 건축 목공, 철근, 용접, 배관 등 교육기관에 따라 다른 과정을 교육하며 교육비는 무료다.경기도는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9-30 16:48 경기도내 사업장 ‘숲속공장’ 변모…미세먼지 감소 기여 경기도내 사업장이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으로 변모하고 있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숲속공장 조성협약’을 가진 도내 기업들의 나무식재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한 결과 현재 83개 공장에 총 1만4957그루의 나무가 식재, 올 목표량인 1만3602그루를 10% 가량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연말까지 3039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인 점을 고려할 때 올 목표량보다 25%가량 많은 총 1만7996그루가 식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도내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위해 다음 달 말 사업성과에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30 16:48 공공기관 ‘고용세습’ 비리 의혹 사실로 공공기관 ‘고용세습’ 비리 의혹 사실로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서울교통공사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정규직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국감에서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10월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공익감사를 청구해 이뤄졌다. 감사 대상에는 의혹이 제기된 기관 가운데 정규직 전환 규모가 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전KPS주식회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등도 포함됐다. 감사 결과, 5개 기관의 정규직 전환자 30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30 16:27 돼지열병 확산 여부 이번주 ‘분수령’ 돼지열병 확산 여부 이번주 ‘분수령’ 경기북부·인천 강화지역에서 확산세에 있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주말인 28∼29일 추가 발병 없이 지나갔으나, 이 돼지 전염병의 잠복기가 약 3주간이라서 이번 주가 확산 여부를 판단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7일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양돈농장 사례 후 추가로 발병하지 않았다. 주말인 28일 경기 양주시의 의심 사례는 음성 판정이 났다. 29일에는 전국 최대 양돈 산지인 충남 홍성군 도축장에서 돼지가 집단 폐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나와 지역 양돈업계와 정부를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30 16:25 태풍 ‘미탁’ 비상…3일 남부지방 관통 태풍 ‘미탁’ 비상…3일 남부지방 관통 제18호 태풍 ‘미탁’이 3일 전남 서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30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10㎞ 해상에서 시속 16㎞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탁’의 중심기압은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20㎞다. 태풍은 이날 오후 9시께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190㎞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30 16:23 尹 “檢개혁 국민 뜻 받들 것”…정경심 이번주 소환될듯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 등 여러 의혹에 연루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이번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 교수 측과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은 정 교수 출석 일정이 확정되더라도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기로 했다. 다만 서울중앙지검 1층 현관 앞에 취재진 수십 명이 상시 대기 중이어서 출석 장면이 언론에 공개될 전망이다. 정 교수는 이번주 초반 검찰에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정 교수가 출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30 10:56 소재푸품 경쟁력 강화 ‘국가안보’ 개념 도입정부지원 근거 삼는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정책수단과 규제 특례를 담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국가안보’개념이 도입된다. 미국, 일본에 이어 산업 통상 분야에 안보 개념을 적용하게 된 것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당·정·청이 현행 소재·부품 특별법을 전면 개편해 마련하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국가안보 개념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일본의 반도체 3대 핵심소재 품목 수출규제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국내외적 안보에 위협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하고 수급 안정화 조치 등을 하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30 10:53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조국 전쟁’ 절정으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의 막이 이번 주 오른다. 국회는 내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29일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채택한 국정감사계획서에 따르면 국감 대상 기관은 713개에 이른다. 문체위는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 이어 또 한 번 ‘조국 전쟁’이 예상된다.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 검찰개혁 등을 놓고 여야의 정면충돌은 불가피해 보이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9-30 10:51 홍성 돼지열병 음성…충남도 "긴장 끈 놓지않을것" 홍성 돼지열병 음성…충남도 "긴장 끈 놓지않을것" 충남 홍성에서 지난 29일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충남도 등 방역 당국과 지역 양돈농가들은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다. 충남도와 양돈농가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심 신고는 전국 최대 사육두수 및 양돈 밀집단지인 충남서 처음 접수된 것이어서 한때 방역 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숨을 돌리게 됐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홍성군 광천읍 한 도축장에서 도축을 대기하던 계류장에서 돼지 19마리가 폐사해 있는 것을 도축장 검사관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30 09:20 광주·전남 내일부터 태풍 ‘미탁’ 영향권 광주·전남 내일부터 태풍 ‘미탁’ 영향권 광주지방기상청은 내달 1일부터 광주와 전남이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을 받겠다고 30일 밝혔다. '미탁'은 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전면에 형성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1일 새벽 남해안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분석했다. 비는 낮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해 태풍 영향권을 벗어날 때까지 이어지겠다. 2일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새벽 만조 시간에 높은 물결까지 겹쳐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미탁'은 개천절인 3일 새벽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9-30 09:19 경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확정 경남도는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원으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경남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최근 도지사가 확정했다고 도는 덧붙였다. 이로써 도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정부 중 13번째로 생활임금을 시행한다. ‘김경수 도정’의 4개년 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임금은 내년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1천410원 많은 금액이다. 경남연구원이 도 의뢰를 받아 지난 1월부터 8개월간 도내 가계지출과 실제 지출을 적용한 경남형 생활임금 모형을 반영했다. 생활임금위원회는 경남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9-29 17:47 경기도, 中 동북 3성과 교류 협력 강화 경기도는 최근 도를 방문한 중국 동북 3성 대표단과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중국 랴오닝성·지린성·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 대표단을 23∼27일 초청해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동북 3성 국제교류 및 경제통상 분야 정책관리자 15명으로 구성됐다. 도를 방문한 대표단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등을 돌아보며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24일 양 지역 공무원 등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9 17:47 대구시 신청사 어디로?…시민들이 결정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절차안이 공개됐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28일 대구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시민설명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 신청사 후보지 신청기준 및 예정지 평가 기준, 시민참여단 구성방안 등을 공개했다.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민들은 세대와 계층을 포용하고, 대구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 공간, 쾌적한 녹지 공간과 사회적 접근성을 갖춘 공간으로 건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사를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행정공간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09-29 17:47 전남도, 세계한상대회 막바지 준비 점검 전남도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최근 주관기관 합동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막바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달 22일부터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에선 재외동포재단, 중소기업유통센터, 전라남도, 여수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점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는 ‘투자유치설명회’, ‘일자리 박람회’, ‘전국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9-29 17:47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탄력 이재명표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탄력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실행을 위한 법제화 작업에 시동이 걸렸다. 공공택지개발사업 시 발생되는 이익을 관할 기초자치단체에 더 많이 돌아가도록 하고, 광역자치단체도 일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 3건이 발의된데 따른 것으로, 개정안 통과 시 “공공이 개발이익을 환수해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이 지사의 정책의지가 한층 구체화 될 전망이다. 공공택지개발사업 시 관할 지자체에 귀속되는 공공시설대상을 확대하고, 개발이익을 재투자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 일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9 17:35 경기순환시계 경제지표들 ‘하강’ 쏠림 경기순환시계 경제지표들 ‘하강’ 쏠림 주요 경제지표들이 경기순환상 하강 국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순환시계’의 10개 지표 중 절반 이상이 하강 국면에 쏠려 있고 상승 국면인 지표는 없는 상태가 넉 달째 이어졌다. 정부가 최근 2017년 9월을 ‘경기 정점’으로 판정하며 이후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공식화한 가운데, 더딘 회복으로 인해 이미 역대 3번째로 긴 기록을 세운 경기 하강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경기순환시계의 10대 지표 가운데 서비스업생산지수, 소매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9-29 17:33 경기도형 정책 마켓 본선진출 우수정책 5건 선정 '경기도형 정책 마켓' 본선에 진출한 시·군 우수 정책사업 5건이 뽑혔다.경기도는 지난 11∼19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 제안정책 31건에 예선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 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본선에 오른 5건은 ▲동네 의원과 함께하는 치매 조기 검진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교육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플랫폼 '온(溫)-드림(Dream)' 사업이다.치매 조기 검진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1회 1만5000원의 본인부담금을 지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9-29 17:20 성남시청서 내달 5일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 선다 경기도 성남시는 어린이들에 실물경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 행사를 다음달 5일 시청 광장에서 열기로 했다.어린이들이 물품의 가격을 직접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펼쳐진다.사전 신청한 700여 팀의 가족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직거래하기로 했다.어린이들은 판매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이상을 자율 기부하고, 팔고 남은 물품역시 자율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9-29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