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에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3-2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