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해 조합, 건축관계자, 구청, 외부전문가 등이 모여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1만 2천 32세대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공정률 89%)이다. 재건축사업에 따라 도로, 지하철역(철도), 공원, 공공용지 등 정비기반시설 및 기부채납시설(공공도서관,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동주민센터, 파출소)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최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5-08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