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조영훈 의장)는 14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주민소통 공청회를 개최했다. ‘중구의회, 학부모 이야기를 듣다’라는 주제 아래 보건, 안전, 환경, 시설, 방과 후 프로그램, 교통, 주민복지, 문화, 청소 총 9가지 분야를 의원들과 학부모가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공청회는 지방의회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주민과 생활 전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구의원, 학부모, 주요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장엔 토론의 열기가 가득했다. 의원들은 학부모들의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1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