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정부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창원시는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2019년 정부예산에 창원시 국비예산으로 10,794억 원(창원시 직접시행 7,229억 원, 타 기관 시행 3,565억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국비 확보 총액(9,635억 원)보다 1,159억 원 증가한 수치다.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국고예산 반영액은 총 629건 7,229억 원(국고보조사업 338건 6,533억 원, 균형발전특별회계 92건 381억 원, 기금 199건 315억 원)으로 지난해 6,268억 원 보다 961억 원(1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2-10 07:57